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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회원님 산행기 백두대간 --눌재에서 갈령
덩달이 추천 0 조회 127 12.08.22 14:16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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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8.22 15:06

    첫댓글 작약지맥....
    눈으로만 봤었습니다.
    앞으로 갈 곳이고....
    날씨가 좋지 않아도 볼 것은 다 보셨군요.
    정말 조망이 좋은 곳입니다.
    야유회에 못 오신 값은 해주었군요.
    역시 속리산입니다.

  • 작성자 12.08.22 16:08

    아주 오랬만에 조망이 터져주었습니다. 카메라만 좋았으면 당겨서 보면서~~렌드마크로 보이는 주변산들도 이름을 불러 보았을텐데요~~~

  • 12.08.22 15:50

    속리산의 코어를 지나셨군요. 명품 구간이죠.
    "다음 구간에 청화산을 오르려면 참 고생이 많겠네요" 왜 고생이 많죠? ^^

  • 작성자 12.08.22 16:07

    그냥 지도를 보기 전에도 고도차가 600미터는 되겠더라고요~~~산은 예쁜데,웬지모르게~~앙칼져 보이지여~~~

  • 12.08.22 16:43

    문장대 암릉구간은 이제 가물거리고...작약도 갈려고 지도만 빼놓고 선선할때 가야쥐여...두번째 가믄 가끔은 지루하던데....국공파 안만나게 조심해 댕기시길~~~

  • 작성자 12.08.22 18:11

    전에는 모르고 가서 힘든 기억만 있었는데,지금은 힘은 들어도 주변을 돌아보니 참 감개 무량입니다.

  • 12.08.22 16:53

    조망이 대단히 좋습니다. 천황봉을 모두 천왕봉으로 바꿀려고 하는, 일본에 대한 열등감이 못마땅하네요.

  • 12.08.22 16:57

    속리산 정상은 천황봉이 맞다는데 천황봉 정상석을 깨부시더니 기어이 천왕봉으로 바꾸어 놓았군여....

  • 작성자 12.08.22 18:12

    전에 한남금북을 할 때 홀대모에서 정상석을 조그맣게 해서 만들어 놓은 것을 보았는데 치워버렸나 봅니다.

  • 12.08.23 09:38

    속리산쪽 산군들은 언제보아도가슴을
    설레게하는 매력덩어리 ㅎ
    문장대에서 묘봉구간이 미답인지라
    이쪽코스 사진만봐도 괜시리가슴이 콩닥거린다는..ㅎㅎㅎ
    형님덕에 잠시나마 대리만족해봅니다.
    땡큐임다 *.*

  • 작성자 12.08.23 10:12

    날잡아서 그쪽으로 한 번 진행해 봅시다.밤티재부터 오르기는 고단하고요,법주사에서 오르던지,활목고개에서 오르던지~~~~

  • 12.08.23 13:53

    충알 좋죠.^^

  • 12.08.23 10:37

    저야 그쪽코스라면 무조건콜입니다 *.*

  • 12.08.23 12:24

    ㅎㅎ 다음에 갈령 갈때 혹시 꼽사리 낄까 했더니 11명이라니...^^ 갈령 대중교통이 더럽습니다.

  • 12.08.23 13:53

    화북면에서 택시 타야지요?

  • 12.08.23 16:29

    청주에서 첫차로 화북 도착하면 9시 10분입니다. 원래 택시가 없으니 정육점 아저씨에게 부탁해 사제차 타야해요.

  • 12.08.23 17:48

    화북 택시가 있는 것 같던데요. 늘재 갈려고 한번 물어봤거든요. 인터넷에도 뜨고요.

  • 12.08.24 17:39

    그사이에 화북 택시가 한대 생겼네요...

  • 12.08.25 10:57

    달이님 좋은 소식 있던데요..어찌 잘 되가시는지요??
    꾸준히 이어가시는 산행길 늘 즐, 안산 하십시요~~

  • 작성자 12.08.25 12:16

    오늘은 밤 늦게 서산에서 9명이서 설악을 갑니다.제일 힘들어하는 사람을 선두 대장을 시키고요~~저는 두번째로 가면서 방향만 정해주면 되고요,숨 소리들이 이상하면 쉬면서 막걸리 맛을 보여주고 즐겁게 서로 나누어지고 가면서 걸어갑니다.남교리에서 안산을 거쳐서 대승폭포를 구경하다가,동해안 바닷가로 가보려고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2.08.25 14:02

  • 작성자 12.08.25 14:21

    며느리의 아버님이 케이님의 고교,대학 같은과 친구시더라고요.학생때부터 7년을 넘게 사귀었는데,저도 10여 차례 이상 만나서 같이 시간을 많이 보냈고요,집사람도 같이 식사한 것만도 20여 차례도 넘었지요.잘 키운 따님이시죠~~~저야 준비랄 것도 없고요,그냥 토요일 근무를 하다가,조금 일찍 끝내고 결혼식 한 시간 전에만 나타나면 되더라고요~~~

  • 12.08.25 21:35

    와우짱 속리산,월악산 국립공원에 백두대간길 출입통제하는곳이 너무 많아 정말 불편합니다..차라리 통로삼아 한곳으로 갈수있게 열어줘야 마땅한데..
    오래선 갈령에서 천왕봉지나 문장대까지 와서 화북매표소로 하산하였던 기억이나고 , 속리산을 워낙 좋아하여 참 많이 다녔는데..아직 충북알프스 저 문장대에서 관음봉지나
    북가치까지가 숙제로 남아있어서 아쉬운곳이져 하하 수고많으셨습니다 ^^**

  • 작성자 12.08.27 14:35

    산행을 참 많이 하십니다.제일 멋진 곳들은 안빠지고 두루두루 섭렵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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