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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길 유럽여행★ 카페여행
 
 
 
카페 게시글
에스프레소 의미 다녀와서의 느낌 스무살 친구들에게..
이병화 추천 0 조회 398 06.12.06 04:37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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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12.06 08:15

    첫댓글 좋은 의미있는 여행이였다 생각됩니다. 여행을 하듯이 자신의 미래도 빈틈없이 기획해 보심이...오십대후반 아저씨의 권하는 한마디입니다.

  • 06.12.06 10:21

    스무살인데^^ 이제 막 유럽여행에 관심을 가진 저에게 정말 반가운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 06.12.06 10:44

    헛 ㅋㄷㅋㄷ 동갑이군요 ^^ 저도 스무살입니다 ^^ 유럽... 어릴때 다녀오면...참 자신도 모르게 모든 것이 생소하지만 척척 해낼려고 하더라구요... 귀국하신 것을 축하드리구요 ^^ 저도 내년에 또 유럽으로 1번 더 갈까 합니다 ^^ 참 저도 남자입니다 ^^

  • 06.12.06 13:01

    전 25살 먹은 여자입니다 ㅋㅋ 여기 끼긴 뭐하지만~ 저도 스무살님들께 하고픈 말이 있어서요~ ㅎㅎ 정말 어릴때 가세요~~ 저 스무살땐 배낭여행갔다 배낭에서 시체로 발견됐다 뭐 그런뉴스가 많이 나와서 겁먹고 아예 생각도 안했었거든요~ 저 왕소심에 영어도 거의 못하거든요 그렇지만 어떻게 용기를 내어 지금이라도 다녀왔는데 왠걸.. 왜 난 대학때 다녀오지 못했을까 왜 좀더 여유로웠을때 하지못한걸까.. 좀더일찍 넓은 세상을 보았다면 새로운 경험과 새로운 기회를 잡을수도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아요.. 전 어느정도 인생의 진로가 결정되버린 상태니까요.. 대학때 많은 경험을 하세요~ !!

  • 06.12.06 13:09

    혹시 낯선곳이 두려워 망설이시는 분이 있다면.. 왕소심한 저도 아무런 장애없이 잘 다녀왔어요~ 뭐..난..평소에 무진장 재수가 없다 하시는분이 아니라면.. 여자분이시더라도 준비만 철저히 하고 기본적인것만 잘 지키신다면 소매치기나 나쁜일 당하는 일 없으실거예요~ 전 카페서 친구두명 만나 항상 셋이 같이다니고 크로스백에 항상 주위를 살피는등 경계를 늦추지 않았더니 그래선지 약간 운이 좋았던건지 이태리서 그 악명높은 집시를 한번도 보지도 못했답니다~ 물론 주위 분들중에 털릴뻔도 했지만 다들 기본적인 방어만 했고 막상 털린분도 못봤구요~

  • 06.12.06 23:38

    아 정말 같은 나이인데 마구 부럽네요. 전 내년에 영국 자전거 여행을 준비중인 여대생입니다.^^ 요즘 갑자기 너무 두려워서..특히 여자인 제가 어떻게 할수 있을까..했는데 이 글을 읽으니 용기가 나네요. 군대 무사히 제대하시길 바랍니다^^ 충성!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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