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 날 아중리쪽에 수육을 맛나게하고 분위기가 좋은 탕집이 있다하여 가서 먹고 왔습니다..
가격도 괜찮고 손님 접대나 조용한 분위기 원할때 찾으면 괜찮을듯합니다..
세명이서 보신수육 대자와 소머리수육을 먹었습니다..
따라나오는 국물을 먹어보니 보신탕도 맛있을듯합니다..
보신수육 양도 적지 아니하였으나 맛을 보기위해 소머리수육을 추가하였지요...
보신수육을 맛있게 먹고 배가 차서인지 소머리수육에 맛은 좀 덜느꼈습니다..
생긴지가 오개월정도 되었고 여사장님께서 임실에서 꽤 알아주는 탕집 따님이라시더군요..
맛나게 먹고와서 올립니다..
기본찬
보신수육&술국
소머리수육 시키니 따라나오는 소머리국
국내산 써있는거 보고왔구요
잘먹고 왔습니다..
예전에 "아침이슬"이란 라이브주점이었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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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항목 |
쭈맛회원은 타인의 입맛을 존중하고, 맛의 올바른 표현을 사용합니다. |
상 호 명 |
전주탕집 |
주소/위치 |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우아동1가 1114-9 아중역 앞 |
메뉴/가격 |
메뉴판 참조 |
전화 번호 |
063- 247-3747 |
첫댓글 수육이 완전 땡기네요.ㅎㅎㅎ
헐..멍멍...ㅠㅠ 멍멍이라 아쉽습니다... 아직 접하지않은 1인...ㅠㅠ
어유이런걸 좀 먹어줘야 보신이 될텐데..
내가 먹을 수 있는건 추어탕 뿐이라는........
수육 고기가 참 야들 야들한듯 싶어요
수육이 맛나겠읍니다~^^
땀마니흘리는 여름엔 가끔먹어줘야죠~영곤이형님 잘지내고계시죠^^무소식이희소식이라 생각합니다.
이것먹고 힘내봅시다
가격이 저렴하네요.....
흐흐흐흐~~저번 주말에 드뎌 먹었다는~~
멍멍탕 안 먹고 추어탕도 안먹고 소머리탕도 그닭 안 좋아하고 그나마 좀 먹는게 곱창전골? ㅋㅋ
소머리 수육 이만원.괜찮다~~
나 오늘 남원에서 보신탕 먹고왔는데 맛 죽이더라고..올해 첨 먹어본 보신탕...냠냠..
아빠들이 좋아하는 음식임
예전에 백숙집이었는데 탕집으로 바뀌었네요..수육이 맛나게 보여 급가 땡기네요
사람하고 가까운 동물들보면 마음이 약해져서....불쌍한 우리 멍멍이 그리고 야옹이들...
고니님..오랫만~ 여기 전주탕집은 세번 가봤는데 수육과 탕 맛은 최상급~
임실읍내에 전주식당이라는 유명한 보신탕 집이 있는데 그 집 큰 딸이 이번 개업한 곳이네요...맛이 괜찮습니다...저에겐 오수 신포집보다 훨 낫다는~~~ 탕 드실땐 생 부추 많이 달라고 하여 드시면 좋습니다..ㅎ
참 썩 괜찮은곳이 올라왔네요...
맛도 가격도 좋은집이네요
여기가서 곱창전골 먹어도 될까요?ㅋㅋㅋ
곱창 전골 맛있어요..4명가면 3인분 시켜도 배터짐...
간만에 맛난집 만나서 올렸는데 울 회원님들 반응이 좋아 다행입니다.. 더운 날 건강들 하세요 ^.^
보신수육~~~도전!!!! 여러번 했다가 실패했네요.....도저히 안 넘어가요~~~ㅎㅎㅎㅎ
보신탕과 소머리수육이 같이 파는군요..
수육 급 당기네요
임실로 많이 다녔는데... 요즘은 이곳으로 갑니다... 몇시간전에도 다녀왔지요...
음식 가리면 벌 밭는다고 하드만요..ㅎㅎㅎㅎ^^
저는 제가 직접 찾아다니는 정도로 수육을 좋아하진 않지만 주변에서 먹자하면 먹는 스탈인데
식구들이 아무도 먹질않아서 아쉽지만 패스하렵니다 ^^
여기 보신탕 먹을만 한가요? 신포집 춘포집 머 다 가봤는데 여기 웬지 땡기네요
어라? 임실에 있는 전주회관이 분점 냈다더니 거긴가보네요..ㅎㅎ 방갑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