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 버스를 타다가 내려서
벼룩시장 같은 걸 하는데 물건이 무지 많은거예요..
현재 임신한 친구가 하늘색 치마를 고르더니 이쁘다고 사겠다고 하는데
저도 덩달아 색만 다른 민트색치마를 골라서 봤더니, 튿어져서 그 치마 사지는 않았고요..
제 친구도 사지 않았어요.. 글구 제 친구 아기 성별이 딸이라고 어제 그랬답니다. 어제 이 꿈을 꾸었구요..
다른 것도 사려 했는데, 벼룩시장이 다 끝나가고,
검은색 손가방 정말 제가 평소 갖고 싶던 걸 샀는지 가져 왔는지는 모르겠꼬 그 암튼 무지 기분 좋아서 룰루랄라하며
그 검은색 손가방과 죽염인지 소금인지 한통과 또 다른 물건들을 두 손가득 가지고 버스를 타고 내렸는데
버스에서 내리니 탤런트 천호진씨가 있더라고요..
그 분하고 대화하면서 길을 가는데, 같이 걷던 그 동네 이름이 다가동이고요..그 천호진씨가 예전에 제가 졸업한 고등학교 옆에 병원에서 꼭지였나 암튼 드라마 촬영을 해서 왔었거든요.. 그래서 그 드라마 촬영때 어디 오시지 않았냐고 하고 서로 대화하다가
탤런트 정애리 씨가 나오는거예요.. 그 정애리씨 있는 곳이 정신병원인줄 알았더니 알고보니, 정애리씨하고
정신지체장애인들이 밖에 나와서 뭔가 하고 있고...그 건물이 정신병원이 아닌 정신지체장애인 수용시설이었네요..
그리고 꿈에서 깼네요...
제 현실은 헤어진 남친이 만나자고해서 며칠 만나줬떠니 또 티격태격 싸우고 헤어져야 할것 같네요..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사람한텐 조만간 만나자고 하더니..연락 안오고요....
글구 몇점 차이 안나서 떨어지는 공뭔수험생입니다..
장애인은 오랫동안 사랑할 사람이라는 뜻인데,,그 담 이 꿈 해몽을 모르겠어요....해몽 부탁드려요..
첫댓글 장애인 이 오랫동안 사랑할 사람이라는 뜻은 사람마다 그 해석은 달라요 티격태격 싸운 그 남친과의 꿈도 또 시험준비하는 것 하고도 관련이 없어 보이는 꿈이네요
그 님께서 좋아 한다는 사람 만날 꿈으로 보이는데요 탤런트 천 호진 의 이름도 좋고 정 애리 이름도 좋거든요
모두 같은 맥락 입니다 님에게 이익이 있는 꿈인데 그 이익이 라는게 금전적 이익이 아니고 사랑하는사람을 만나는
그런 말이거든요 그남친으로 부터 연락이 올 꿈으로 보입니다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