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장축제란 광주의 70~80 추억을 담은 예술문화 축제입니다.
각 지방마다 어떤 전통을 이어오는 행사가 있듯이(실 예로 진주 유등축제)
광주 충장로를 중심으로 황금로 지금은 금남로이며 구 도청이 있는 자리를 중심으로
각종 예술인들이 길로 나와서 자신의 장기를 자랑하고 자신의 강기 기능재부 하며
그야말로 광주 시민들의 문화죽제 입니다.
2004년에 처음 시작하여 올해가 열세번째 인데
도로를 임시 차단하고 오로지 사람들만 다닐수 있게 하며 주변 상권 활성화 또한 높여 줍니다.
이번 동영상은
가수 수와진(55세) 의 쌍동이 멤버중 동생 인 안상진 님이 오셨더군요 형 은 안상수 입니다.
연평도 보온병 안상수 아닙니다.
전국을 돌며 심장병 어린이를 위해서 공연 모금활동..십시일반 천원에서 부터..
여동생이 세살때 심장병으로 저세상으로 떠난게 한이 되었다고 합니다.
영상을 보시면 환희 라는 곡을 부를적에 80대 노인이 춤을 추십니다.. 그 옆에 약간 젊은분도
제가 동영상 촬영이 좀 늦었지요 노인은 아주 절도있게 추시던데 ㅎㅎㅎ
나중에 연세가 어떻게 되세요? 하니까 나요? 팔십 삼 이오 허허허
내게도 사랑이 ----(함중아 곡)
파초----(수와진 곡)
환희-----(가수 정수라 곡)
첫댓글 수와진 좋은 일 많이 합니다
한분은 건강이 좋지 않아 혼자 전국 투어를 하더군요
지난해 부산에서 같이 한 컷 ~~고맙습니다
_()_
이분이 건강 좋지않은 동생 안상진 입니다
형 상수님은 좀더 살집이 있더군요
불의의 강도 사고로 머리를 맞고
뇌수술 ᆢ간신히 살아나서 ᆢ
부산이 자신의 거점 무대라고 ᆢ
제가 옆에 서니까 두배 더 이상
차이 나 보이더라고요
약 48 킬로그램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