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과 하나 되기
2024.9.7
(롬15:1-13)
1 We who are strong ought to bear with the failings of the weak and not to please ourselves. 2 Each of us should please his neighbor for his good, to build him up. 3 For even Christ did not please himself but, as it is written: "The insults of those who insult you have fallen on me." 4 For everything that was written in the past was written to teach us, so that through endurance and the encouragement of the Scriptures we might have hope. 5 May the God who gives endurance and encouragement give you a spirit of unity among yourselves as you follow Christ Jesus, 6 so that with one heart and mouth you may glorify the God and Father of our Lord Jesus Christ. 7 Accept one another, then, just as Christ accepted you, in order to bring praise to God. 8 For I tell you that Christ has become a servant of the Jews on behalf of God's truth, to confirm the promises made to the patriarchs 9 so that the Gentiles may glorify God for his mercy, as it is written: "Therefore I will praise you among the Gentiles; I will sing hymns to your name." 10 Again, it says, "Rejoice, O Gentiles, with his people." 11 And again, "Praise the Lord, all you Gentiles, and sing praises to him, all you peoples." 12 And again, Isaiah says, "The Root of Jesse will spring up, one who will arise to rule over the nations; the Gentiles will hope in him." 13 May the God of hope fill you with all joy and peace as you trust in him, so that you may overflow with hope by the power of the Holy Spirit.
오늘의 말씀을 읽어 내려 가는 중
내 뇌리의 수면에 떠 오르는 주제는
‘이웃’
그동안 나는 말씀을 읽으면서
내 입장에서만 생각했던 것 같다
바로 나 이외의 가족 이웃집 ...
그런데 오늘은
로마에 살고 있는 기독인들에게 있어
저들에게도 있었을 가능성이 높은 민족갈등(民族葛藤)으로 인(因)하여 ‘이웃’이라는 언급이 나오지 않았을까를 생각한다
오늘날 USA에 자주 등장하는 그것
점차 국제화(國際化) 되어가고 있는 대한민국(大韓民國)에서도 등장하는
민족갈등(民族葛藤)...
바울의 시대로 다시 회귀한다면
유대인과 유대인이 아닌 인종(人種)들...
서로에게 있는 갈등(葛藤)을 제거하고 하나가 되어 화평(和平)한 가운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도록 해야 한다는 권면인 것
화목(和睦)을 위해서의 필수(必需)
그것은 수용(受容) 용납(容納)
그리고 나눔
2절
“ Each of us should please his neighbor for his good, to build him up.”
모든 좋은 것을 나누며 세워주라는 말씀이 강력하게 다가옴을 느낀다
이러함이 내게 있는가...???
생각해 보니 솔직히 잘 모르겠다
그런것도 같고... 아니그런것도 같고...
하지만 유념(有念)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은 한다
어찌보면 목사의 삶은 나눠주는 삶이 아닐까...?
비록 물질적(物質的)은 아니라 할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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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송 220. 사랑하는 주님 앞에
(1)사랑하는 주님 앞에 형제 자매 한 자리에 크신 은혜
생각하며 즐거운 찬송 부르네 내 주 예수
복을 받아 모든 사람 내 몸 같이 환난 근심
위로하고 진심으로 사랑하세
(2)사랑하는 주님 앞에 온갖 충성 다 바쳐서 괴로우나
즐거우나 주님만 힘써 섬기네 우리 주님
거룩한 손 제자들의 발을 씻어 남 섬기는
종의 도를 몸소 행해 보이셨네
(3)사랑하는 주님 예수 같은 주로 섬기나니 한 피 받아
한 몸 이룬 형제여 친구들이여 한 몸 같이
친밀하고 마음으로 하나되어 우리 주님
크신 뜻을 지성으로 준행하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