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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끔 당근에 글올리는데 그때마다 느낀건
시장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물건을 올리면 빗발치듯이 채팅이 울려요..
이건 필시 금액을 잘못 올린거죠. 나중에 찾아보면 100% 맞아요.
최근에 제가 여자 골프채 세트를 올렸어요.
5년동안 골프채 세트 사놓구 심지어 아이언세트는 비닐도 안튿음.
올리자 마자 바로 30초만에 알람이 울리더니 1분이 산다고 하고
다른 한분도 30초만에 추가로 연락오셔서 이야기 중이라고 하니 당장 자기한테 팔라고... 예약중인데도
계속 불발되면 자기한테 팔라고...
온오프 아이언세트 7개
브릿지스톤 드라이버 1개
브릿지스톤 유틸 1개
까스텔발작 골프백 전부 미사용
과연 얼마에 올렸을까요?
이경우 얼마가 적정가 였을까요?
어차피 집에서 안치고 썩을 골프채라 잘 쓰라고 양도 했지만 제 값 못받은거 같아 속은 좀 쓰리네요.
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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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는 현재가격 중고가 검색해서 책정해요
네 저도 중고가 검색해서 책정하긴 했는데 제가 디테일을 잘 몰랐나봐요. 친구가 너무 저가에 내놨다고.
마음이 바뀌었다..혹은 가족이 쓴단다..하고 좀 뒀다 올리셔도 뭐...
울남편도 자전거 당근으로 올려봤더니 경매붙듯 서로 가격을 올리며 연락와서 놀랐대요
그래서 간혹 바로 삭제 하시는 분들이 생기는게 그런 이유 같아요 놀라서 그냥 삭제 하시기도 하더라고요 ㅋㅋ
제가 다 아까운데요 다시 내놓으시면 안되려나요?
제가 2단 냉장고 5만원에 올렸더니 빗발치게 채팅오는데, 한분 첫마디 10요.라고 올리며 끝.
거래때보니 중고나라 용달가지고 오셨어요.
당근 뚫어져라 쳐다보며 상주하시는 분이 있을까요? 겁나게 빨리 오더라고요.
아깝네요 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