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기사입니다.
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895738
이로써 수원역에 KTX 정차횟수가 지금보다 늘어나게 되겠고 수원에서 대전가는 시간뿐만 아니라 동대구, 부산까지 가는 시간도 단축될 것 같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 이동폐색화를 지금 금천-서울구간에 먼저 진행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경부 기존선중 중첩구간이 되버려 2복으로도 터질듯함....
@ViaToP 금천-서울구간은 걍 별도신선 깔았으면 좋겠는데요. 경제성도 상당히 높게 나왔는데 안 할 뿐이고...
@kk0192 부지가 남나요?? 그냥 봐선 모르겠는데요
@ViaToP 물론 지하죠, 그 타당성 조사도 지하로 짓는걸 전제로 했던데요.
@kk0192 그렇다면 완공까진 신호개량해서 우려야된다는 말이네요 덜덜...
이동폐색을 적용하려면 도시철도와 같이 같은 종류의 열차들만 다니는 노선이 되어야 그래도 가능성이 있습니다. 금천구청-서울역 구간은 다양한 종류의 열차들이 다니고 각 열차들은 가감속 특성이 달라 적용하기 매우 어렵습니다(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지하로 했을 경우에도 경제성이 있었다고 나왔나요? 부대비용을 모두 고려했겠지만 만약 그렇다면 놀라온 일이군요!
굳이 지을거면 지제-천안아산-남공주로 이어도 될거같네요
@Black Leopard K-2 지하 건설비의 대다수는 정거장 건설비거든요. 고속철도는 도시철도처럼 정거장을 많이 지을필요가 없으니까요. 게다가 짓고나서 벌어들이는 운임도 도시철도와 비교가 안 되죠. 수도권고속철도도 상당구간이 지하인데도 충분히 흑자낼만한 노선이죠.
차라리 기존경부선 천안~조치원구간을 복복선하는김에 수원~천안구간 개량해서 준고속화하고 천안~오송구간 고속화로 복선더 깔고 오송에서 분기 결합하는게 낳지 않을까 봅니다
기사 정말 허접하게 쓰네요 기자가 철도에 대해 너무 모르는듯;; 기존 1호선 철로 가 아니고 경부선 철도 라고 표현했어야하고 시속 98km/h 는 어디서 나온 수치인지.... 수원-대전간 표정속도인지? 보통 110~140km/h 사이를 왔다갔다 하면서 운행하는데
기자들이 철도에(뿐만 아니라 각 분야에 걸처서) 너무 무지한 게 한 며칠 전 울산 언양휴게소 부근 추돌사고로 6명이 숨졌을 때 연합뉴스 기자가 지도를 표시하면서 경부고속선을 그냥 경부선으로 표기하질 않나.. 그런 경우도 허다한 듯 합니다.
@Black Leopard K-2 경부고속선의 약칭으로/운행계통의 명칭으로 경부선 써도 문제 없습니다.
환영합니다. 왜 이렇게 안 하나 했었는데.. 역시 관건은 수원역 승하차시설입니다.
결국 이렇게 된다면, 안산 인근에서 안산선으로도 연결선 내는게 충분히 타당성 있을 겁니다.안산(중앙)-남인천(원인재)-인천 구간 운행하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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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동폐색화를 지금 금천-서울구간에 먼저 진행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경부 기존선중 중첩구간이 되버려 2복으로도 터질듯함....
@ViaToP 금천-서울구간은 걍 별도신선 깔았으면 좋겠는데요. 경제성도 상당히 높게 나왔는데 안 할 뿐이고...
@kk0192 부지가 남나요?? 그냥 봐선 모르겠는데요
@ViaToP 물론 지하죠, 그 타당성 조사도 지하로 짓는걸 전제로 했던데요.
@kk0192 그렇다면 완공까진 신호개량해서 우려야된다는 말이네요 덜덜...
이동폐색을 적용하려면 도시철도와 같이 같은 종류의 열차들만 다니는 노선이 되어야 그래도 가능성이 있습니다. 금천구청-서울역 구간은 다양한 종류의 열차들이 다니고 각 열차들은 가감속 특성이 달라 적용하기 매우 어렵습니다(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지하로 했을 경우에도 경제성이 있었다고 나왔나요? 부대비용을 모두 고려했겠지만 만약 그렇다면 놀라온 일이군요!
굳이 지을거면 지제-천안아산-남공주로 이어도 될거같네요
@Black Leopard K-2 지하 건설비의 대다수는 정거장 건설비거든요. 고속철도는 도시철도처럼 정거장을 많이 지을필요가 없으니까요. 게다가 짓고나서 벌어들이는 운임도 도시철도와 비교가 안 되죠. 수도권고속철도도 상당구간이 지하인데도 충분히 흑자낼만한 노선이죠.
차라리 기존경부선 천안~조치원구간을 복복선하는김에 수원~천안구간 개량해서 준고속화하고 천안~오송구간 고속화로 복선더 깔고 오송에서 분기 결합하는게 낳지 않을까 봅니다
기사 정말 허접하게 쓰네요 기자가 철도에 대해 너무 모르는듯;; 기존 1호선 철로 가 아니고 경부선 철도 라고 표현했어야하고 시속 98km/h 는 어디서 나온 수치인지.... 수원-대전간 표정속도인지? 보통 110~140km/h 사이를 왔다갔다 하면서 운행하는데
기자들이 철도에(뿐만 아니라 각 분야에 걸처서) 너무 무지한 게 한 며칠 전 울산 언양휴게소 부근 추돌사고로 6명이 숨졌을 때 연합뉴스 기자가 지도를 표시하면서 경부고속선을 그냥 경부선으로 표기하질 않나.. 그런 경우도 허다한 듯 합니다.
@Black Leopard K-2 경부고속선의 약칭으로/운행계통의 명칭으로 경부선 써도 문제 없습니다.
환영합니다. 왜 이렇게 안 하나 했었는데.. 역시 관건은 수원역 승하차시설입니다.
결국 이렇게 된다면, 안산 인근에서 안산선으로도 연결선 내는게 충분히 타당성 있을 겁니다.
안산(중앙)-남인천(원인재)-인천 구간 운행하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