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하 윤 당선인)은 2차 8개 정부 부서의 장관을 지명했는데 대통령 당선자로 응당 할 수 있는 인사를 했는데 백미(白眉)는 단연 한동훈 사법연수원부원장(이하 한동훈)의 법무부 장관 지명이었다. 장관 인사는 대통령에게 주어진 고유권한인데 특별한 하자가 없는 한 정치권(특히 부정·부패·부조리 등 비리의 온상인 민주당)이 남의 제사에 ‘감 놔라 배 놔라’라 할 입장이 되지 못한다는 것을 스스로 알 텐데 문재인 대통령(이하 경칭 생략)과 민주당 정권은 지신들이 5년 통안 대한민국을 통치한 결과가 실책·실패·실정으로 접철된 국정운영 실패로 정권까지 국민에 의하여 강제로 압수당한 죄인의 주제에 새 정부의 인사에 대한 발목잡기는 자신들의 여죄를 스스로 인정하는 한심하기 짝이 없는 꼬락서니일 뿐이다!
명색 대통령인 문재인이 “曺國에게 마음의 빚이 있다.”면서 ‘단군이래 최고의 위선자’라고 낙안이 찍힌 인간을 청와대 민정수석도 모자라 국회 인사청문보고서 제출도 받지 못했는데 “본인(曺國)의 명백한 위법이 확인되지 않았는데도 임명치 않는다면 나쁜 선례를 남기게 된다. 曺國 장관에게 권력기관 개혁의 마무리를 맡기려 한다.”는 억지로 고유권한을 빙자하여 법무부장관까지 임명한 추태에 대해서 민주당은 ‘우리 이니 마음대로 하라’는 태도로 아무런 언급도 없었고 결국 曺國은 법무부 장관 임명을 받은지 겨우 1개월 5일 만에 참담하고 남사스럽게 사퇴를 하는 결과로 문재인의 祖國 법무부 장관 임명은 국민의 웃음거리만 되었다.
한동훈을 법무부 장관으로 임명한대 대하여 민주당은 “대국민 인사 테러”라고 반발했는데 원내대표인 박홍근은 “윤 당선인은 공정이 아닌 공신(功臣)을 챙겼다. 측근을 내세워 검찰 권력을 사유화하고 서슬 퍼런 검찰 공화국을 만든다는 노골적인 정치 보복 선언이므로 한동훈보다 별장 성 접대 사건의 김학의 전 차관이 차라리 낫겠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국민 통합 협치를 손톱만큼이라도 생각한다면 한동훈 후보자 지명을 즉각 철회하라.”고 미친개가 달보고 짖어대는 짓거리를 했는가 하면, 원내대변인 오영환은 “검찰권을 사유화하겠다는 선언이며, 검언유착 사건의 핵심 피의자를 검찰 사무의 최종 감독자로 앉히겠다니 검찰의 정치개입을 정당화하겠다는 것이다. 한동훈 검사장에 대한 (검찰의) 무리한 무혐의 처분도 법무부 장관 지명을 위한 사전 포석이었다고 볼 수밖에 없다. 국민을 기만한 윤 당선인의 행태에 개탄하지 않을 수 없다. 민주당은 오늘로써 윤 당선인에게 협치에 대한 기대를 깨끗하게 접겠다.”고 넋두리를 늘어놓았는데 언제 협치를 하겠다고 한 적이 있기나 한가!
민주당 인사청문특위 간사인 강병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동훈 법무부 장관 지명은 ‘검찰왕국’ ‘검찰제국’을 완성하겠다는 대국민 선전포고이며, 김학의, 99만원 불기소 세트, 유우성 간첩조작, 노무현 대통령 무리한 수사 등 검찰 과오 반성은 1도 없는 정실, 보은 인사의 전형”이라고 씨알도 안 먹히는 군소리를 늘어놓았고, 박완주도 자신의 페이스북에 “눈을 의심했다. 검언유착 의혹의 핵심 관계자이자 당선인의 최측근이며, 2년간 입을 꾹 다물며 수사에 비협조하고, 휴대폰 비번과 함께 ‘누군가’를 지킨 보상인사라는 강한 의구심이 든다.”고 잔소리를 늘어놓는 등 검수완박(검찰의 수사권 완전 박탈)을 주장하는 민주당의 추악한 속내를 그대로 드러내는 짓거리 릴레이를 계속하고 있다.
민주당이 윤 당선인의 한동훈 법무부 장관 지명에 대하여 ‘대국민 인사테러니 김학의가 낫다느니 검찰공화국 선포니’ 하면서 한동훈 지명에 격앙하는 이유는 검수완박을 통하여 국가와 국민의 발전과 번영 그리고 안정에 폐해를 끼친 문재인과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 저지른 온갖 범죄의 온상이요 몸통인 이재명의 보호 엄중한 법의 제재를 막아주고 자신들의 안녕과 몸보신을 위한 방호벽인 검수완박에 올인 하던 민주당이 정치계·법조계·언론계와 국민은 물론 심지어 민주당 의원들까지 반대를 하고 지신들이 애완용으로 기른 검찰총장 김오수를 비롯한 지방·고등·대검찰청의 간부급 검사들까지 반대를 하는 판국인데다가 자신들이 조리돌림을 한 한동훈의 법무부장관 지명으로 자신들을 위한 검수완박이 한동훈의 손아귀로 들어가게 되므로 자신들은 ‘닭 쫓던 개가 지붕 쳐다보는’ 한심한 꼬락서니가 되고 보니 한동훈 법무장관 지명을 극렬하게 반대하며 독기를 뿜는 것이다!
윤 당선인의 한동훈 법무부 장관 지명이 신의 한수인 것은 법무부와 검찰에 포진된 문재인 정권이 임명한 애완용 검사들이 후배의 등관 등극으로 설자리를 잃게 되어 자연히 물라나게(사퇴하게) 되는 결과가 되었기 때문이다. 법무부와 검찰 인사가 ‘손 안대 코를 푸는’ 형세가 되었으니 자연스런 임무교대가 이루어 질 수가 있는 것이다. 민주당이 잘못이나 지은 죄가 없다면 법무부 장관이 누구 되던 무슨 걱정이 있는가? 소금도 먹은 논이 물을 켜고, 도둑이 제 발 저리다‘는 말처럼 민주당이 원죄가 있음을 스스로 인정을 하는 것이다. 아마 민주당은 지금쯤 ’죄는 지은 대로 가고 공은 쌓은 대로 간다‘는 말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을 것인데 그 증거가 바로 감수완박인 것이다.
인사의 잘잘못은 지명에 있기도 하지만 그러한 경우는 2%도 인되고 지명을 받고 인사청문회를 통과하여 정식으로 취임한 다음 주어진 사명인 책임과 의무를 충실하게 시행하였는지 그 결과를 보고 판단을 하는 것이지 내 맘에 안 든다고 반대부터 하고보는 무식하고 무례한 추태는 반대를 위한 반대일 뿐이다. 그리고 임명권자와 임용자의 국민에 대한 책임과 의무를 얼마만큼 충실하게 이행을 했는가는 차기 대선에서 국민이 준엄한 심판을 한다. 버럭 이해찬이 민주당 정권은 20년·30년·50년·100년 등 장기집권을 해야 한다고 더러운 냄새가 나는 침을 튀기며 게거품을 물었는데 문재인이 왜 겨우 5년 만에 국민에게 강제로 정권을 압수당했으며 민주당이 추악한 검수완박을 들고 나와 국민의 원성을 사는 가장 큰 이유는 ‘인사가 만사’인데 ‘인사가 망사’가 되었기 때문이다.
최병묵 평론가는 자신의 유튜브 방송을 통해 윤 당선인의 한동훈 검사장의 법무부 장관 지명용에 대하여 평론에서 잘 나가다가 삼천포로 빠지는 역설적인 비판을 했는데 참으로 이해하기 힘들었다. 그는 자신의 유튜브 방송인 ‘최병묵의 팩트’에서 비관적인 방송을 했는데 좀 심하게 표현하면 듣는 이의 생각에 따라 다르겠지만 편 가르기를 조장하는 것 같기도 하고, 긁어 부스럼을 만들었다는 느낌을 주기도 했다. 완전히 종북좌파 정당인 민주당이 한동훈의 법무부 장관 임명에 발목을 잡을 수밖에 없다는 식의 비판을 하면서 자신의 생각이라고 변명까지 곁들인 것은 이해하기 힘들었다,
특히 문재인 정권의 마지막 법무부 장관인 박범계가 한동훈 법무부 장관 지명에 대해서 임명이 될 것을 알고 있다는 듯이 윤석열 정부의 첫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한동훈 사법연수원 부원장(검사정)을 향해 “문재인 정부의 법무부를 전면적으로 부정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설레발을 친 것은 曺國·추미애·박범계로 이어진 법무부 장관들의 법무 행정이 얼마나 난장판이었기에 이런 말을 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게 한다. 결국 문재인의 법무부는 국민들로부터 불신과 불만과 원성을 사고 있다는 것을 박범계가 스스로 인정한 것이 아니겠는가!
첫댓글
민주당이 한동훈이 지검장이나 검찰총장에 임명될거 감안하고
검수완박으로 검찰 수사권 뺏으려고 잔대가리 굴림
근데 윤석열은 한수 더 내다보고서
한동훈을 아예 법무부장관으로 내정함!
참고로 법무부장관 직권으로 상설특검 만들 수 있음
국회 동의도 필요 없음
결론 = 민주당은 검수완박으로 처벌 피하려다가 상설특검으로 뒤지게 생겼네요~^^ㅎㅎ
검수완박 되어도 이재명, 문재인 수사가능
민주당이 완전히 제 발등 제가 찍고 제 무덤 제가 판 무식하기 짝이 없는 종북좌파 족속들이지요.
만은 국민이 참가하려 문주당을 돌이킬 수 없는 코너로 몰아넣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