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월의 노래 / 천리마
시월 입니다 시월이 왔어요
단풍잎 붉게 타는
시월이 왔어요
월요일은 투닥투닥 월요병
토요일은 토닥토닥 주말병
의기양양 매일같이 세월만
흐르는 물처럼 잘도 갑니다
어야디야 허널널 어야디야
허어, 얼쑤 풍악을 울려라
느낌이 와요 와요
엽록소로 빚어낸 햇쌀이
좋구나 좋다 기름끼 촤르르
멋과 함께 즐기는 햇쌀밥
농가락 풍물놀이에
풍악을 울려라
진진 찐이야 진짜가 나타났다
찐 우리 쌀 우리 과일
날라리 날나리 풍악을 울려라
우리 과일 우리 쌀 좋구나 좋다
에루와 데루와 훨훨훨
날리는 기분 농가락 축제
심은대로 거두리
2024.10.19.
첫댓글 얼쑤 좋구나 좋아 풍악을 크게 울려라....ㅎ
풍년가 흥겹게 불러야겠습니다.
하하하 ㅡ 🎶
추임새가 흥겨움 더 해 어절씨구 옹헤야 예끼예끼 옹헤야...징을 울려라...딩동댕
정이 머무르심에 감사 합니다 ㅡ 월화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