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어린 생각으로 그냥 써봅니다
조회수가 얼마나 될진 모르겟지만요 ㅠㅠ
열심해 해보겠습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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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광고등학교.
이 시내를 두려움으로 떨친 학교. 시내 주변지역도 역시 예외는 아니다.
이 학교만이 유일하게 이지역을 손으로 주무르고 있는지 5년이 지났다.
그러기 때문에 이 지역안에서만 성광고등학교가 정해놓은 규칙이 있다.
그건 바로 Hidden card(히든카드).
그 카드는 일반 보통카드와 비교를 하면 절대 안된다.
이 카드는 이 지역과 이 학교만의 신분증이며 절대적, 위험의 표시이다.
이건 일진들만이 가질수 있으며 각 학년마다 카드가 다르다.
1학년 일진들은 ♣모양의 마크를 가진 카드를 가지고 있고
2학년 일진들은 ♠모양의 마크를 가진 카드를,
3학년 일진들은 ◆모양의 표시를 가진 카드를 가지고 있다.
그 카드는 각학년 일진의 최고위치는 마크 옆에 K, 즉 King를 뜻하고
그 K를 가진 사람의 여자는 누구든 상관없이 각 학년의 마크 옆에 Q즉
Queen을 뜻한다. 그리고 그 밑의 일진들은 자신의 순위대로 영어대신 숫자가 부여된다.
그리고 그 뒷장엔 각 학교 마다의 스쿨마크가 새겨져 있다.
-이것이 바로 자신을 말할 수 있는 유일한 Hidden card-
"오빠! 나 교복 입은 모습 어때?"
"이뻐,,,,많이 이뻐 ^^그래도 다행이네, ^^ 졸업한 선배 옷 받아서 맞을까 했는데...
새옷 못사줘서 미안해 "
"뭘 그런 걸 갖고! 나중에 우리 부자되면 나 새옷 많이 살 껀데뭐~
그런데 나 진짜 기대되! 학교가서 잘 적응 할 수 있을까??"
"뭘 그런 걸 걱정해~ 오빠가 이 민성원의 이름으로 지켜줄께!
걱정말고 얼른 학교 가자 입학식 늦겠어 !!"
"알았어!"
어휴~오빠는 왜이렇게 잘뛰는 거야?ㅠㅠ 힘들어 죽겠네
"민혜원! 얼른 뛰어!이러다가 버스 놓친단 말이야!"
좀 일찍 일어나서 학교까지 오빠랑 걸어 갈 껄 그랬다,
버스비가 얼만데,,,,오빠 돈도 없으면서,,,,,,
"오빠! 버스타도 괜찮아?"
"이정도 가지고 뭘~동생한테 걸어가자고 할 수도 없구 시간도 없잖아? ^^"
우리오빠,,,,,정말 오빠라는게 아쉬울 정도로 자상하고 매력적인 남자다.
"어휴! 간신이 탔네~암튼 달리긴 엄청 못해!"
우리가 버스를 탈땐, 이미 버스는 만원 이였다,
우리가 타자, 버스가 갑자기 소란 스러워 지고 시끄러워진다.
우리오빠가 학교에서 어떤 권력을 가지고 있는지 난 이미 알고 있다.
"야! 쟤가 민성원인가 보다! 진짜 잘생겼어!!"
"진짜 뻑가지? 씨발 우리는 뭐냐 여고가,남자 없으니까 미치겠다, "
"휴,,,,제길. 여고년들은 뭐가 이렇게 시끄러워,"(여고분들 죄송 ㅠㅠ)
"오빠 참아,,,,,,,뒤로 가자 앞은 너무 시끄러워 "
"야 근데 민성원 옆에 있는 년은 누구냐?"
년?나보고 년?
"이봐, 여고년,"
"어.........어?????"
"얘가 누군지 알고 지껄이는 거냐?"
"미안,,,모르겠어....."
"몰라? 쿡,,,,차근차근 알도록해,,,,,,나중에 니가 혜원이 앞에서 빌빌댈테니,훗."
오빠의 차가운 목소리,,,,,부모님이 우리를 버리고 나서 처음 들어본 소리다.
어렸을때 그 목소리를 듣고 나서 너무도 무서워서 3일간은 계속 울어댔었던 기억이 난다/
이젠,,,,,,나도 강해졌어......예전과는 다른 사람이라고.....말할꺼야.
"혜원아 뒤로 가자.."
"응"
뒤로 괜히 왔나보다. 왜이렇게 험악한 얼굴들이 왜이렇게 많은거야, 무섭네;
"안녕하십니까!!!!!!!!!"
"꺅!!!!"
험악하게 조폭체격인 성광고남학생들이 (교복보고 알았다) 갑자기 날 향해
버스가 떠나가도록 인사하는 것이 아닌가. 놀래서 소리지르고 말았다.
"그래 안녕이다."
이건 내가 말한 것이 아니라 내 뒤에 있던 오빠가 말한 것이다.
오빠의 마이 가슴 주머니에 있는 카드.
그건 나도 알고 있는 사실이고 이 버스안의 있는 사람들도 아는 사실이고,,,
이지역 모든 고등학교가 다 알고 있는 사실일 것이다.
성광고 마크. ........카드에 있는 ◆그옆에,,,,,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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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많이 부족합니다 ㅠㅠ
그래서 늘 지적하는 글을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_<ㅋ
이쁘게 봐주셔요~
카페 게시글
하이틴 로맨스소설
[ 시작 ]
-Hidden card-그들을 말할 수 있는 모든 것 [프롤로그]
피곤한그녀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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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9.06 21:46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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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번껀 좀 짧네요 ^^;1편부터는 최선을 다해서 길-게 쓰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