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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6월부터 할랄(Halal) 인증받은 한우(韓牛)가 말레이시아에 처음으로 수출될 예정임.
- 정황근 한국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새 수출 상품이 더해지면서 2023년 대(對)말레이시아 수출액이 전년에 기록된 267억 달러(한화 약 35조 4,016억 원)보다 많아질 수 있다고 발언함.
- 2022년 한국의 대(對)말레이시아 한우 수출액은 3,000만 달러(한화 약 397억 원)임.
☐ 5월 12일 정황근 한국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음악, 드라마 등 한류 열풍으로 한식에 대한 관심이 높은 만큼 한우 수출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발언함.
- 정황근 장관은 한우 수출 활성화를 위해 2박 3일 일정으로 쿠알라룸푸르(Kuala Lumpur)를 방문해 말레이시아 정부 및 수입업체 관계자들을 만남.
- 정황근 장관은 모하마드 사부(Mohamad Sabu) 말레이시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만나 식량안보, 스마트팜(smart farm), 식품 수출 분야 협력 확대를 촉구하는 공동선언문을 발표함.
☐ 정황근 장관은 말레이시아 이슬람 개발부(Jakim, Department of Islamic Development Malaysia)와의 5년간 논의 끝에 한우 수출 합의를 봤다고 덧붙임.
- 말레이시아가 한우를 처음으로 수입하기로 함에 따라 홍콩, 마카오, 캄보디아에 이어 한우를 수입하는 네 번째 국가가 됨.
- 정황근 장관은 “2023년 3월 한국이 할랄 인증 도축장을 최초로 건립한 데 이어 말레이시아가 한우를 수입하는 첫 번째 이슬람 국가가 되어 기쁘다”고 밝힘.
출처
The New Straits Times, The Malaysia Reserve
원문링크1
원문링크2https://www.nst.com.my/news/nation/2023/05/907187/hdc-malaysias-halal-exports-rise-year
원문링크3https://themalaysianreserve.com/2023/03/31/getting-halal-certified-now-easier-than-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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