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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라는 것이 원론적일 수만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 사람이 놓인 정황도 고려해야하고
특히 관계적인 측면도 생각해 볼 문제입니다 만약 나라면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솔직히 전 안할 가능성이 많고 안하기가 현실적으로 어렵다면 얼굴 정도 내미는 (마지 못해 한다는 느낌이 안들 정도로만...)
정도로 하지 않을까 싶네요
아무리 나쁜 사람이라도 내 핏줄이면 옹호하게 되죠 .. 우리 아부지가 밖에서 어떤 사람일지라도 결국 내 아버지니깐 감싸는 것처럼요
고모뻘이라고 했었죠. 이해는 합니다. 근데 욕먹는건 알고 해야겠죠. 정치유세에 참여하는 연예인이 먹는욕 먹음 됩니다.
왜요? 정지인이 잘못한건 정치인이 잘못한거고...그 사람이 정치인 지지하는건 따로봐야죠. 그사람이 독재하라고 시킨것도 아니고 친일하는데 협력한것도 아닌데...왜 욕을 같이 먹어요?
yun0315// 정치유세에 참여하는 연예인들은 대부분 욕을 먹죠. 것도 보통 야권을 지지하는 사람들은요.
김제동-윤도현-문성근-명계남
여태 인터넷에서 까인것만 생각하면 이 사람들 아마 영생의 삶을 살정도의 욕을 먹었을겁니다.
왜라니오? 속으로 생각하는 견해는 몰라도 정치유세에 동참하는건 자신이 고모와 같은 길을 주장한다 이거 아닙니까?
아 크록스트님이 잘 말씀해주셨네요. 자신의 정치적 행보는 당연히 책임을 져야지요.
보통욕을 먹는거랑 지지하면 당연히 욕을 먹으면 되는거랑은 다르죠. 정치인이 잘못한거랑 지지자가 욕먹는건 따로 봐야죠. 문성근이 누굴 지지하던 문성근이 잘못한걸로 욕먹으면 되죠. 그외는 욕함 이상한거구요.
같은 길을 주장하는거랑 이번선거서 후보를 지지하는거낭은 다르죠. 당장 저만해도 문재인 안좋아합니다. 근데 투표는 문재인 지지하고 투표도 할 생각이에요. 박근혜기 더 싫어서요. 그럼 제가 유명하면 문재인이랑 같은길을 간다봐야되나요?
yun0315// 여권이나 보수쪽에서 문성근등을 까는거랑 같은 이치일뿐입니다.
물론 같이 욕먹어야될것은 없는게 맞죠. 근데 야권은 신나게까이고 여권은 언급조차 안되니까요.
그리고 은지원은 분명히 자기 입으로 인터뷰에서 '난 정치모르겠고, 앞으로 참여도 하지않을거다.' 라고 해놓고선 지금 와서는 자기 스스로 나온듯이 언급해서 말이 바뀌었다고 해서 까이는게 더 맞는거같네요
마지막은 이해가 좀 안가네요. 그 후보의 정책과 생각을 지지한다는건 그 후보가 하고자 하는것과 같이 가겠다는 의미 아닐까요?
같은길을 간다는건 결국 정책일텐데요... 전 그런의미에서 그건 같은길을 간다. 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니까 정치인으로 나서기전의 연예인들이 누구 지지하고,누구 유세에 좀 쫓아댕겻다고 그 사람을 욕하고 하는게 잘몬됐다는 건데요. 문성근이야 이제 정치인 노릇 하려고 나선거 같으니까 그렇다치구요. 장동건이 문재인 지지한다고 해서,유세장 몇번 쫓아댕겼다고 문재인이랑 동일시하면 안되죠.
문성근, 명계남을 빨갱이로 몰아가는 식의 황당한 논리로 은지원을 욕하진 않을겁니다. 하지만 아시다시피 박정희는 독재자였고 박근혜는 아버지는 잘못이없다는 식으로 얘기했습니다. 그리고 그 정치적유세에 은지원은 동참하고 있구요. 이런걸론 충분히 욕먹을 만하죠.
yun0315// 지지하고 유세에 동참하겠다는건.. 그 후보의 정책과 생각을 지지한다는거고,
즉, 그얘기는 이사람이 그후보의 생각이랑 같다는 소리죠..
같은길을 간다고 생각하면 안된다는게 더 웃기지않나요?
당연히 내생각과 이후보의 생각이 같으니까 지지하고 유세를 같이하는거지요.
물론 연예인이 누구지지한다고 욕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긴 하지만, 그건 일단 여권부터 먼저그래야죠.
욕부터 정치보복까지한건 여권이니까요.
전 문재인 지지 안합니다. 이명박이 압도적 지지를 받게 만들어준 책임의 절반은 그전정부에 있고,그 정부의 주요인사였어요. 지금 하는 공략들 그다지 실현가능성도 없어보이구요. 그래도 박근혜보단 낫지 싶습니다. 그래서 도움 줄수 있다면 도왔을겁니다. 제가 유명인이고, 선거유세를 쫓아댕겼다고 제가 문씨랑 같은 길을 가고 있는걸까요?
네... 같은 길을 가시는거죠.. 윤님이 억지로 동원된거라면야 상관없지만 자신의 의지로 문재인캠프에 합류한거라면 같은 길을 가는거라고 해야하잔습니까 ?
그리고 여권이 먼저 그랬고,야권이 먼저 그랬고 간에 전 그런거 싫어합니다. 김제동때도 싫어했구요. 여권이 그런다면 여권이 잘못한거고,야권이 그럼 야권이 잘못한거죠. 여권이 더 심하다면 여권이 더 잘못한거구요.
은지원은 일반지지자가 아니죠. 일반지지자라면 별개로 놓고 보는 게 맞지만
엄연히 둘은 혈연관계에요. 박근혜를 지지하러 나왔다면 박근혜랑 생각이 다를 바 없다는 걸
인증한거죠. 더욱이 은지원의 인지도를 이용하려고 하고 있는거고요. 은지원도 자신의
인지도 있는거 모를 리 없고요. 결국 그걸 이용하려고 했다면 그 반대급부도 당연히
감수해야죠. 가족이라고 이해하자고 쉴드 칠게 아니라요.
yun0315// 지지하지않지만 뽑을거라는 사람과
지지해서 뽑을거라는 사람의 차이는 다르다고 생각됩니다.
여태 지지하지않는데 같이 후보유세에 다닌 사람은 없었으니까요.
계속 그랬다면?의 if를 말씀하시는데요.. 여태는 그 if라는게 단한번도없었지요..
그후보를 지지하니까 유세를 같이 합니다.
일단 유명인인데 지지하지도않는데 유세를 같이 다닌다는건 말이 좀 안되죠. 앞으로 자기 이미지가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지지하지도않는 후보' 유세를 같이 다닌다는건 말이죠
자기 고모를 도와주러 나온건 이해해요. 저라도 그랬을것 같습니다만..
은지원은 선거용 차량이나 풍선인형이 아니라 사람입니다. 자신의 의지로 정치유세에 참여한겁니다. 거기서 '난 아무것도 모르는 천진한 아이에요라고 난 그냥 고모따라 나왔어요'할순 없단 얘기입니다.
선거유세장에 얼굴한번 비춘게 그 사람이랑 정치적견해가 갖고,같은길을 간다라고 해석된다면 지금 안철수는 문재인따라 댕김 안되죠. 아님 댕길때 전 문재인이랑 의견도 다르고,길도 다르지만 일단 선거에 이기기위해서라고 밝혀야겠죠.
그니까요. 지지한다는거랑 그 사람의 과오까지 내가 지지했다,그래서 욕까지 지지자들이 같이 먹어야 된다는 거랑은 다르죠. 은초딩이 독재옹호했나요? 친일 행적보였어요?
yun0315// 네 그러고다니잖아요. 앞에 '견해도 다르고 뭐도 다 다르지만'은 뺏지만 애당초부터 같은생각을 하고잇으니 제가 사퇴할게요 가 아니라 '정권교체'를 위해서 사퇴한다고 한거잖습니까.
님이 말씀하신대로 안철수는 '정권교체'를 위해서 지지하고있다고 말하고 나온겁니다.
무슨 친일행적에 대한 지지까지 나오는지 모르겠지만...
그냥 여태 먹었던대로 욕먹는거에요. 특별하게 은초딩이라고 욕을 한다기보단..
여태 지지했던 연예인들이 항상 인터넷에서 자기와 성향이 다르다는 이유로 욕먹어왔으니까요.
자신의 의지였던 아니였던, 일단 그자리에 나왔고 그자리에 나온만큼 자신의 의지가 아니였어도 욕을 먹는부분에 대해선 감당해내야지요.
아니죠. 그게 빠짐 안되죠. 말씀대로 유세장 쫓아댕기는게 같은 정치를 공유한단 말이 되면요. 정권교체를 위해서 같이가겠단 말은 '정치적 길도 같으니' 정권교체를 위해 같이 하겠단 말로 해석해야죠. 그런말이 없음 같은 길을 갈거라고 해석해야 맞는거구요.
안철수가 정권교체를 위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만..
여태 자기랑 지지성향이 다르다고 욕했던 대중이 잘못된거죠. 그사람이 무슨 정당을 지지하던 그건 그사람 맘이고...대중이 그 사람을 안좋아하는거야 지네 맘이지만 욕하는건 잘몬된겁니다
전 왜 그게 빠지면 안되는지 모르겠네요.
그이전부터 단일화토론 까지 이미 정치적으로 몇가지부분에 대해서 견해가 다르다는걸 알고잇는데요..
유세장 같이 댕김 같은 길을 가고,같은 정치견해를 가진 걸로 봐야되고...공과 과를 공유해야 한다면서요. 욕도 같이 먹고,칭찬도 같이 듣구요. 근데 안철수는 그게 아니니 확실히 밝혀야죠. 그게 아니라구요. 은초딩은 자긴 그런거 없다고 말했음에도 유세장 댕겼다고 욕같이 먹는게 당연한건데...안철수도 반대라고 해도 확실히 해야죠.
yun0315// 네 알겠습니다. 생각이 다르시네요; 제가 괜히 인정치못하고 계속해서 딴지 걸었나봅니다.
저는 같은길을 간다고 해석했는데 님은 그건 아니다. 라고 말씀하시는것이구요;
저도 생각이 바뀌지 않고, 님도 생각이 바뀌지 않을거같네요.. 어떤 생각이신지는 알겠습니다.
괜히 아무말없이 사라지면 실례가될거같아서 댓글남깁니다.
저도 재밌었습니다. 여기서 결론이 어떻게 나든 욕할사람은 욕하고,아닌사람은 아니겠죠. 무엇보다 비아냥거리는 댓글 다는 사람들보다야 이런 정상적인 대화가 가능한게 무엇보다 좋네요. 저 밑에도 한분 계시던데....즐거운 대화 감시드립니다.
켁 일하는 사이 얘기가 끝났네요...ㅋ 뭐 보니까 전 croxt님하고 견해가 같으니 큰차인 없겠지만.
저라도 나설거라고 생각합니다.
박근혜 싫어하지만 그것과 별개로 은지원이 욕먹는 부분은 좀 안타깝네요.
사실 이래도 욕먹고 저래도 욕먹을 상황이면 적극적으로 지지하는게 나을겁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족관계는 쉽게 무시할 수 있는게 아니니..
나서는걸 정당화 할것도 비난할 것도 없겠죠 정치적인 활동인 만큼 정치적으로 보면 되고 그동안 공영방송에서 소셜테이너에게 한만큼 은지원에게 하면 됩니다. 만약에 그러지 않을시에 비난해도 되죠 그리고 당연히 정치적인 일인만큼 정치적인 피드백은 당연하다고 봅니다. 왜 가족인데 안되냐 되냐 이렇게 할것도 아니라고 봐요 그리고 나이 35에 역사의식 없는것도 자랑은 아니죠 집안자체가 그냥 부끄러움을 모를뿐이란거겠죠
결국 케바케 인거네요.
본인의 생각을 관철할것인지
아니면 집안에 얽매일것인지에 대한 것이요.
뭐 저는 전자인거같습니다.
아버지께서 전 대통령선거때 엠비지지 하셨고, 그 이후로 육상협회회장까지 먹었으니까요.
그 이후로 아버지랑 사이 매우 안좋습니다... 지역얘기 꺼내기 싫지만 광주에서 사시던 분이 어째 그런건지..
정치적인 이슈니 은지원도 이정도 욕먹을 각오는 하고 나왔겠죠! 그래도 좀 그렇네요... 그리고 친인척중 뭐 잘 못한 사람 있으면 꼭 경찰에 신고하세요! 참 대단들 하십니다.
네~
아웅~대단해요ㅡㅡb
법대로 살아야죠. 잘못한거있으면 벌받고- 사죄하고 그로인해서 이득봣으면 다 토해내고요.
아버지가 술드시고 운전해서 집에오시면 꼭 경찰 불러요~ 아셨죠?^^ 요지를 이해 못하시는지....
네 그럴게요.
근데 아버지가 술드시고서 꼭 대리부르시고 오셔서요^^
님이야말로 요지를 이해 못하시는지...
이분은 아직도 ㅋㅋㅋㅋㅋㅋ 처리 좀 어떻게 빨리 안되는게 참 아쉽네요.
랄~ 뭔 처리요? Croxt 그런 답변을 정말 하실줄이야ㅡㅡ; 택시타고 오신다 할 줄 알았는데ㅋㅋ 이건 좀 정치적 성향, 이성적, 똑똑한 걸 떠나서 생각해봐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거죠... 위에 쓰셨지만 그래도 아부지랑 정말 사이가 안좋으시.....지는 않으시죠?
아버지랑 사이가좋던 말던
내 가족이라고 법을 어긴걸 숨겨준다는게 더 문제있는 마인드 아닌가요?
아버지가 아닌 누가 그러더라고 그럴겁니다.
법이란게 왜있는지 생각해주세요.
친인척을 떠나서 누굴 지지하든 말든 무슨..
안철수가 문재인을 지지하든 말든..
하든말든 상관없죠.. 굳이 저한테 그런말을 하시는 이유는??
저런 행보가 욕을 먹을 행보는 아니라 생각합니다. 다만 이러한 행동에 대한 책임이 주어진다면 그것 또한 피해서는 안되겠죠.
은지원이 욕먹는 이유는 친척 유세에 나간 문제가 아니라 정치 행위를 하면서 정치행위로 보지말아 달라는 언플 때문이죠. 더 나아가 남자들에게 민감한 군대 문제도 화두가 되고....
그렇다면 논란의 여지가 있을 수 있겠네요.
제가 은지원이라면 안하죠
하지만 은지원의 성장환경에서
그 가족과 자랐다면
지금의 저와 같은 사상과 가치를
가지고있진 않겠죠
어차피 지금의 나를 기준으로
'나라면?'이라는 가정은 의미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