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판매자 닉네임 및 회원등급
-석심, 우수
2. 판매자 거주 지역
-경북
3. 제품명 (브랜드명 / 모델명)
-파이어폴FC(fl) 86g 판매완료
실라썬 판매완료
4. 구입시기
-2019, 2020
5. 판매가 (시중가 / 판매하려는 가격)
-파이어폴FC(fl) (시중가 100000/ 판매하려는 가격 택포55000)
실라 썬SUN(fl) (시중가 120000/ 판매하려는 가격55000) 판매됨
6. 사용한 기간 및 상태, 사용횟수
-새제품
연락처 % 8000 육칠구일
파이어폴FC 사용후기
타토즈 매니저
DYNA-CORE (다이나-코어)
목재를 살리고 목재를 넘는다. DYNA-CORE [다이나 코어]는 특수 소재를 목재의 중심층 양옆에 배치한 이너구조로 목재의 특성을 살리면서도 특수 소재의 위력을 끌어올린 기술입니다. 목재와 특수 소재의 무한한 조합으로 위력과 컨트롤 발란스를 염두에 두고 만들어지는 라켓이 DYNA-CORE [다이나 코어] 시리즈 입니다.
안정성 중시의 FC
부드럽고 울림이 자연스럽게 전달되는 fleece 카본을 이너-카본 구조로 설계하였습니다.
안정성을 중시하면서도 위력있는 플레이를 가능하게 합니다
안녕하세요.
타토즈 매니저입니다.
요즘 빅타스라는 브랜드가 서서히 알려지고 있죠.
더 빠르게 자신들을 알리려는 빅타스는 컨셉을 약간 변경하여 로고와 패키징등의 변화를 보여주었습니다.
(http://www.victas-jp.com)
이번에는 제가 일본에서 판매되는 빅타스 라켓의 판매순위를 참고하여,
우리나라에도 한 번쯤은 들여와야 할 라켓으로 생각하고 있었던
"파이어폴FC" 라는 라켓을 입고요청하였습니다.
한 번에 많은 수량을 들여오지 못한 만큼, 사실 약간의 우려도 있었습니다.
우려했던 점은, 5겹의 목재 + 2겹의 플리스카본(이너) 이라는 우리나라에서 선호하지 않는 조합과
OFF급의 반발력도 물론 선호하지 않죠. 6.0mm 의 두께는 그래도 괜찮은 편이지만요?^^
총 3일 간에 걸쳐 집중적으로 테스트 해보았습니다.
저는 전국2부에서 활동중입니다.
기존에 사용했던 라켓으로는
안드로의 코어7 OFF, 파이어폴VC, 트레이버G 등이었습니다.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마감에 빠지다.
처음으로 입고되어 받아봤을 때, 코발트 블루라는 색상의 패키징이 제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빅타스의 패키징이 확 눈에 튀더라고요. 그 안에 빨간색의 불꽃 모양의 프린팅도 눈에 띄었습니다.
무게대는 78g~89g 정도까지 있습니다. 저는 85g 라켓을 선택하였습니다.
러버 조합 : 안드로 라잔터 R47 + V47
저는 OFF급의 반발력과 6.0mm 의 두께에 대한 "편견" 을 가지고 테스트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쿼르텟AFC와 비슷할 것이고 특히, 공이 잘 안 나가겠지.. 라는 약간은 비관적인 생각으로 공을 쳤죠.
sally_special-37
그렇지 않습니다. 코어7보다, 트레이버G보다 더 잘 나가고 파이어폴VC와 비슷한 반발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엄청나게 많은 라켓들을 테스트 해보았는데, 가장 비슷한 감각으로는 아무래도 쿼르텟AFC(중간에 플리스카본이 받쳐주고 있는)과 버터플라이의 이너포스레이어ZLC의 감각이 살짝? 나더라고요.
울림....감각.. 에 매료되고 사로잡히다.
그 만큼 라켓의 울림으로 인한 감각적인 면은 정말 산뜻하고 감히 "최고" 라 얘기하고 싶습니다.
공도 엄청나게 잘 잡아주어, 공 자체를 잡아던지는 드라이브를 했을 때 공이 쫙~ 깔려들어가는 궤적이 만들어집니다.
(1) 임팩트가 좋고, 기존의 05형 러버를 사용해오시던 동호인분들은 R47 쪽으로 선택을 하셔야 안정감있고, 무게감있는 드라이브를 구사하실 수 있구요. (스피드는 V47쪽보다 약간 떨어집니다.)
(2) 64형 러버나 잘 나가는 러버를 사용하였던 동호인분들은 V47 쪽으로 선택하시면 감각이나 반발력, 그리고 회전까지 밸런스 있게 전부 잡으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회전의 무게감은 R47쪽보다는 약간 떨어집니다.)
(3) 강력추천조합!!!!
중국러버나 라잔트 파워그립 같은 아주 단단하고 반발력이 억제되며 강력한 회전을 만들어내는 러버를 사용하였던 분들은 R50 쪽으로 선택하시면 가~~~~장 강력하고 묵직한 회전을 만들 수 있습니다.
스피드감은 가장 떨어질 수 있지만, 회전량 때문에 공이 크게 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강력추천 조합인 이유는 무엇이냐~?
단단한 감각때문에 사용하기 어려웠던 러버들......
그런데, 플리스카본의 산뜻한 감각이 단단한 감각을 중화시켜버립니다.
이 점 때문에 플리스카본이 참 매력적인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즉, 어떤 러버든지 가리지 않는 아주 정직한 라켓입니다. 빅타스 라켓중에서 가장 표준으로 추천할 수 있다고 강력하게 추천하고자 합니다.
첫댓글 파이어폴 무게가?
86g입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03.15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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