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휴가까진 아니여도 주말 큰 맘 먹고 계곡을 갔다왔습니다
고민고민끝에 말티는 집에 놓고 불독들만(민들레,비비안) 데리고 갔다왔는데..
1박2일 갔다온사이 집에 돌아와 말티를 살피니
완전 만이틀사이에 거지꼴을.....
엉킨털을 두어시간 빗기고빗기다 결국 애견미용실을 갔지만 오늘 예약이 꽉~~
예쁘게 길렀던 털이 아까웠지만 나와 말틸위해 결국 제가 직접 바리깡과 가위를 들었습니다
심한개알러지땜에 머리수건.방수앞치마.비닐토시.마스크에 스키고글까지 착용하고 완전 땀좀 뺐습니다
나름 눈설미로 보고 사고친것치곤 내가봐도...꽤 괜찮은듯ㅋㅋㅋ
노란핀이 남자 2006년10월생;때찌 파란핀이 여자2006년4월생;또또
아이~속 시원하다!!
또또. 때찌. 너희들도 좋치?
다음은 불독들 차례!! 도대체 따가워서 뽀뽈 할수가없어!! 확 미어줘야지 수염.......
첫댓글 아이구 넘 깜찍하고 이뻐요
실력좋으시네요~~~애들이시원해서좋아했겠어요
아궁 이쁘게 키우시네요 ^^ 불독 사진두 보여주세욘^^
많이이쁘내요... 말티한번키우고싶어요 ~ㅎㅎㅎ
말티 키우다 불독은 키워도 불독 키우다 말티 키우시기엔 으~음 글쎄 재미 없으실텐데요ㅋㅋㅋㅋ(요즘 불독땜에 터줏대감 말티가 찬밥 신쇱니다)
말티즈 완젼 멋지게 키우시네요...와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잡지가 따로없습니다..ㅋㅋ
말티의 이쁜모습만 쏙~~~~ 뽑아놓은것 같아요..너무 이쁘게 잘하셨네요..
넘 이뻐요~남자아이가 오히려 깍쟁이 요조숙녀같은데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