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년 이태리로 시작했습니다. 에티오피아 유격훈련, 스페인내전 간섭 이외에는 39년까지 병력 늘리지 않고 조용히 지냈죠. 단 해군양성을 위해서 항모에 투자를 좀 했습니다.
39년이 되자 독일이 폴란드 침공하고는 덴마크와 노르웨이를 건들지 않고 바로 베네룩스3국으로 돌진을 하더군요.
저는 막강 해군력으로 영국 해군을 싹쓸이 해버렸습니다. 프린스 오브 웨일즈를 선두로 해서 거의 해전마다 연전연승해서 영국의 항모는 단 1척 남기고 다 잡아버렸고. 영국은 해군력은 수송함 포함 달랑 12척 남았더군요..(아직 우리에겐 12척의 배가 남았으니~ 라는 이순신장군의 일화가 갑자기 스쳐지나가는것이...)
저는 유고침공준비하고 그거 신경쓰고 있는 사이 영국이 너무 조용해서 위쪽으로 지도를 옮겼더니..
헐..
독일이 상륙해서 완전 작살을 내버렸더군요.. 아직 41년도 되지 않았는데 말이죠..덜덜덜
전 솔직히 AI독일이 영국본토에 알아서 상륙해서 알아서 싹 밀어버리는 경우는 처음보는지라 신기해서 스샷한장 찍었습니다..;;
이런 AI라면 환상적인 독소전이 펼쳐질것 같군요..
이번엔 공군력을 좀 보강해서 연합국 폭격기를 싹 작살내버려서 히틀러의 절친한 친구가 되기위해 좀 더 노력을 해야겠습니다.
1.3에서는 어차피 독소전에서는 대부분 독일이 압승을 하는 것 같습니다...; 독소전에서 이태리가 별로 할일이 없더군요~.~;;.결론적으로 독일 동맹국으로 하는 재미가 많이 떨어졌습니다..~~.. 오히려 하드모드에서 소련으로 선택하고... 독일을 치트로 IC 올려주고... 맞짱뜨는 것이 더 재미있을 듯 합니다.
그래도 먼치킨 미국(에딧을 안해도 먼치킨-┎) 은 충분히 역전 가능합니다 -┎ 만약 플레이어가 플레이를 한다면 말이죠 (먼산) 일단 영국, 아프리카부터 먹고 프랑스를 반으로 가르고 비시를 항복받아낸 후 독일 본토로 전진하는 겁니다. 미국은 가능하다는 ;;;;; (먼저 41년 말~42년 중반 안에 일본을 굴복시키고..;;)
41년 11월 안에 H/A로 4급항모 14척을 뽑고도 다른 보조함선들을 40년 말부터 시리얼로 찍어대고 거기다가 해병대 20~? 부대, 약간의 산악병, 보병, 인터셉터를 찍고, 그걸로도 모자라 남는 약간의 IC로 공장까지 더 지을 수 있는 미국의 저력은 대략... (먼산)
첫댓글 흠, 이번 1.3패치에 독일의 바다 사자 작전의 AI가 포함되어 있었죠...
1.03의 AI가 빛을 보는군요. 전엔 꿈도 꾸지 못할 일인데 -.-;
독일이 덴마크랑 노르웨이 안 건드렸네요? 신기하군요.. @.@
알트마르크 이벤트에서 공격 안한다를 선택한 모양이네요.
영국 해군이 X 된 만큼 직접 노르웨이하고 덴마크에 선전포고 하시는것이... 그래야 스웨덴이 나중에 문열어줍니다-_-
그렇지 않아도 이 스샷찍고 덴마크와 노르웨이에 선전포고 했답니다..ㅎㅎ AI가 똑똑하니 게임이 재미있어 지는군요
헐... 저정도 전황이라면 미국이 참전해서 분전한다 친들 역전이 힘든 상황이네요. 영국이라는 거대한 중간기지가 사라져버렸으니...;
1.3에서는 어차피 독소전에서는 대부분 독일이 압승을 하는 것 같습니다...; 독소전에서 이태리가 별로 할일이 없더군요~.~;;.결론적으로 독일 동맹국으로 하는 재미가 많이 떨어졌습니다..~~.. 오히려 하드모드에서 소련으로 선택하고... 독일을 치트로 IC 올려주고... 맞짱뜨는 것이 더 재미있을 듯 합니다.
그래도 먼치킨 미국(에딧을 안해도 먼치킨-┎) 은 충분히 역전 가능합니다 -┎ 만약 플레이어가 플레이를 한다면 말이죠 (먼산) 일단 영국, 아프리카부터 먹고 프랑스를 반으로 가르고 비시를 항복받아낸 후 독일 본토로 전진하는 겁니다. 미국은 가능하다는 ;;;;; (먼저 41년 말~42년 중반 안에 일본을 굴복시키고..;;)
41년 11월 안에 H/A로 4급항모 14척을 뽑고도 다른 보조함선들을 40년 말부터 시리얼로 찍어대고 거기다가 해병대 20~? 부대, 약간의 산악병, 보병, 인터셉터를 찍고, 그걸로도 모자라 남는 약간의 IC로 공장까지 더 지을 수 있는 미국의 저력은 대략... (먼산)
그래도 1.03에선 산악병과 해병이 더 뽑기 어려워졌죠. 먼치킨 미국의 저력을 봤을 때 대단히 환영할만한 일입니다 =.=;
미국은 특별히 IC쪽으로 장관을 임명하지 않아도 충분히 먼치킨이라 (...)
그래서 항상 미국으로 장관 임명 할때는 특정 기술 연구쪽 10%의 장관을 임명한다죠...
..전 N/N에서 에딘버러에 상륙해버렸...거기에 병력이 없더군요-_- 그래서 39년에 영국 정벌이 가능했다는..
다 말씀은 좋치만 미국으로하면 그긴기간동안 내정하다가 졸려 스러진다눈~~~~~~!!!! 언제 올리고 있삼 ㅡ,.ㅡ;
전 루마니아로 햇는데 독일 동맹국은 재미 없다란 말에 적극 동감 합니다 독일이 다합니다. 독서전 낑키켜서 스잘때기 없는 강토만 주고 루마니아 본토 빼앗아 가는 이벤트도 있더군요 헝가리 독일 놈들이 루마니아 본토 1개씩 뺏더군요 치사한 시키들 아~~시파 내공장 ㅜ,.ㅜ
컴터 특히 추축군에 AI는 확실히 무섭습니다. 독서전 할때 마다 느끼지만 독일의 개때처럼 병력 모우는 모습보면 치가 떨립니다! 미국 내정하다 지쳐서 꺼버립니다 ㅡ,.ㅡ;
허허.... 방금전 황당한일을.... 미국이...미국이....미국이!!! 1940년 추축국에 가입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