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의 전여옥, 트러블메이커 이혜훈의 반기문 비토
◀ 새누리당 이혜훈 의원
그랬던 이혜훈이 이제는 "정부와 청와대도 모자라 새누리당의 자산인 차기 강력 대선 후보인 반기문 총장까지 공격의 대상으로 삼아 여권을 공격하고 있다"고 하는 기사를 보니 이혜훈이 뭐를 몰라도 한참 모르는 듯하다.
불과 2개월여전 이혜훈이 서초 갑에서 20대 국회입성시 조윤선과 경선은 불과 13표 차이였다이렇게 아슬아슬 이겨놓고 이혜훈 자신이 잘나서 이긴줄로 착각하는 모양하고는 ....
이혜훈이 반기문을 계속 폄하하면 결국은 유승민을 대통령으로 만들겠다는 말이다.
유승민계 이혜훈이 당의 근심거리가 되어가고 있다.저런 여자가 새누리당 당의 차기 대선후보 자산인 반기문을 계속 공격하면 새누리당으로서는 반당행위로 간주할 수밖에 없다
이혜훈 꿈깨라~!!
유승민이 보수의 대통령이 되는 일을 결코 없을 것임을 장담한다.
이혜훈은 제2의 전여옥의 길을 가고 있는 듯.....
최근 유승민이 정의화와 손잡겠다고 먼저 면담 신청을 하여 독대하는 등 야당과 연대하여 반박모임에 앞장서는 듯한 것과 이번 이혜훈이 반기문총장을 비토하는 것과의 같은 연장선상으로 보면 된다.
▲유승민.조해진의 시선을 외면하는 밀양할배
이혜훈은 위사진속의 영남민심을 똑똑히 보아라~~!!
이혜훈은 유승민계 조해진의 낙선이 점쳐지자 전화기를 붙들고 울었다는 소식도 들었다.이혜훈이 왜 그렇게 유승민을 복당시켜야 한다고 아우성을 치는 이유도 유승민을 대권후보로 올려 세워서 그와 손잡고 개인영당을 하겠다는 것에 다름아니라고 나는 본다.
정의화 . 유승민이 이끄는 개혁적 보수.따듯한 보수...무슨무슨 보수라고 하는 정치세력에 들어갈 것이 자명해 보이기도 하는데.. 2012년 박세일당이나 정의화,유승민 당이나 별로 다를 것이 없다.
자신들이 몸담던 한나라당을 탈당하여 생트집잡아 창당했던 박세일당이나 지금의 정의화.유승민이 세력화하여 결국에는 창당할 것이 눈에 훤이 보이는 듯하다. 그때나 지금이나 ...
이혜훈이 하는 짓을 보면 몇년전 반박의 앞장에서서 이명박을 지지하며 온갖 독설로 박근혜의원을 공격하던 입큰 여자 전여옥의 전철을 밟는 듯하다. 결국에는 유승민에게 배팅하겠다는 뜻인데
전여옥이 어떠했나 ?박세일당의 대변인으로 비례대표 전국구 국회의원뱃지 달려다 망하지 않았던가~!!
이혜훈 자네가 아무리 떠들어봤자 "태산명동 서일필"이라는 것을 알기 바란다.
나라를 먼저 생각하는 정치인이 그리운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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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대한민국 박사모 (박사모) 원문보기 글쓴이: 푸른산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