칙칙폭폭 기차를 타고 서울로 향해 달려갔는데...
달리는 기차마냥 제 가슴도 마구 두방망이질 쳤는데...
기대만큼^^
아주 즐거운 시간이었답니다.
많은 분들을 만나진 않았지만,
함께 하며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는 건 가장 큰 행복이라 생각해요..^^
짐다일 안에선... 스스럼이 없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했구요.^^
소나기가 내린 하늘은 더욱 예쁘더라구요.
틀에 박힌 생활 속에서 벗어나
짐다일 가족분들을 만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다음엔...
우리 모두 만나요.
그리고 한참을 얘기해요.
카페얘기, 자신얘기 모두모두 기분좋게 얘기해요.
모두모두 행복하세요.^^
지금은 새벽1시가 조금 넘은 시간이예요.^^
머리가 약간 무겁네요.^^;
이제 이불 속에 들어가야지요.
모두모두 좋은 꿈꾸시고,
내일 하루도... 행복에 묻혀 지내세요.
홧팅!!!!!^^
*****************************************^^행복한 나무사랑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