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겅퀴는 국화과의 다년초로 피를 잘 엉키게 하는
효과가 있어 얻은 이름 이라고 하는데,
고혈압, 감기, 백일해, 장염, 신장염 등에도 효과가 있다.
가시가 나오기 전(섬유질화 전)
어린잎과 줄기는 나물과 장아찌를 만들어 먹는다.
엉겅퀴 가시는 초식동물로 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수단이다.
제주도에 자생하는 '가시엉겅퀴, 바늘엉겅퀴' 는
키가 작으며 볼수록 촘촘하고
날카로운 가시를 달고 있지만,
반대로 울릉도의 물엉겅퀴나
강원도 정선, 영월지방의
고려엉겅퀴(곤드레나물)는
잎과 줄기에 가시가 없어 부드러워
나물로 인기가 높은 한국 특산식물 이다.
자생약초인 엉겅퀴가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에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은 전통적으로 혈액 순환을
촉진하고 어혈을 다스리는데 사용했던
엉겅퀴의 종자껍질이
관절 건강에 좋다는
동물실험 결과를 3년
연구 끝에 밝혔다.
엉겅퀴는 동의보감에 어혈을 풀고
코피를 멎게 하며 진통과
항염증 효능이 있다고 돼 있으며
중국의 중약대사전에는 폐결핵과
고혈압 치료에 효능이 있다는 임상보고가 있다.
또 독성이 없어 식품 원재료로도 사용한다.
이러한 효능을 가진 자생약초
엉겅퀴를 이용해 류마티스 관절건강
개선 효과를 밝히고자
류마티스 관절염을 유도한 동물에 엉겅퀴
종자 껍질의 물 추출물을 사용해 실험했다.
우선 세포 실험에서 엉겅퀴 종자 껍질 추출물이
염증 유도물질인 산화질소를 줄여
염증을 가라 앉히고 통증 유발물질인
프로스타글란딘E2의 형성을 억제해
통증을 덜어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불면증 개선 불면증과
스트레스,
심리 불안에도 도움이 된다.
엉겅퀴를 섭취하면 불면증이 해소되고
잦은 두통이 유발되는
사람에게도 도움이 된다.
산후 붓기 완화 산모의 8~90%가 겪는
산후부종은 출산 이후에
몸에 부기가
빠지지 않는 질환이다.
이럴 때 엉겅퀴를 섭취해
주면 산후부종을
완화해주는 효능이 있다.
엉겅퀴 부작용으로는
엉겅퀴는
찬 성질을 가지고 있는 약재이기 때문에
한증이 있는 경우에는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한다.
엉겅퀴 먹는방법은
주로 잎과 뿌리를 말려서 차로 마신다.''
=모셔온 자료 입니다=
첫댓글
엉컹퀴가 저렇게 좋은
약효가 있다는 것을 이제사 알아갑니다
잘 기억해 두었다가 필요하면
약제로 쓰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