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관 대표의 녹농균, 최시원 개한테 옮았을 가능성 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0/26/2017102600264.html
사견: 사람이 개에게 물려 사망했는데 개 주인은 피해자의 사망 후, 동물병원을 가서 개의 입에서는 사망원의 원인 균인 녹농균이 나오지 않았다고 하는 자료를 구청해 제출했다고 합니다. 피해자 사망의 원인은 개가 물어서 그런 것이 아닌 병원에 원인이 있다고 해서 백병원에 그 책임을 떠 넘기고 있다고 합니다.
세상을 살면서 별일이 다 있지만, 참 별 사람다 있구나 싶고, 입장이 바뀌면 개 주인인 이 사람 이렇게는 하지는 못할 텐데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자신의 개 때문에 사람이 죽었는데, SNS 등에 자신을 합리화하는 글을 계속올려 논란이 되고 있고 최시원의 팬들은 최시원을 두둔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태국에서는 개 때문에 난감할 때까 있죠. 저도 여러번 경험을 했는데, 참 두렵읍니다. 개가 물려고 해서 돌을 던지거나 발로 차면 재수 없는 경우에 경찰이 오고 벌금까지 물게 됩니다. 사람들은 도와 주려는 생각은 하지 않고 구경하거나 동영상 촬영하고 손가락질까지 하는 사람들도 있읍니다. 사람이 위험에 처해있는데 도와줄 생각은 하지 않고 말입니다.
한국에서도 개에게 물려서 피해를 받는 사람들이 많고 개 주인들은 치료에 소극적이고 보험공단에서 구상권을 청구하면 거의 돈을 지불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태국에서도 이러한 일들이 자주 있죠. 아무튼 조심은 해야 하는데, 조심해야할 범위가 좁아지는 것 같읍니다. 위험한 상황에서는 사람이 먼저가 되어야하고 고려를 해 주어야 하는데, 개가 사람보다 더 우선인 것 같아 씁쓸해 지는 것 같읍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0/26/201710260026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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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google.co.th/search?ei=hILxWZv7IsbYvgSQ5IiIBw&q=%EC%B5%9C%EC%8B%9C%EC%9B%90+%EA%B0%9C+%EB%AC%BC%EB%A6%BC&oq=%EC%B5%9C%EC%8B%9C%EC%9B%90+%EA%B0%9C+%EB%AC%BC%EB%A6%BC&gs_l=psy-ab.3...2433.8674.0.8929.10.10.0.0.0.0.106.769.7j2.9.0....0...1.1j4.64.psy-ab..2.3.242...0j0i30k1j0i8i30k1.0.sBQ3gN4p2qE
첫댓글 잘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