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진 바지락회무침의 원조다.
20여 년 전 이 집 사장님이 직접 캐낸 바지락으로 개발한 메뉴가 강진 10미가 되었다.
싱싱한 바지락에 애호박, 양파, 미나리 등 신선한 채소와 갖은 양념을 넣고 새콤달콤하게 무친다.
한 젓가락 먹음직스럽게 집어 입에 넣어본다.
여행으로 바짝 마른 입에 맑은 침이 고이며 한순간에 식욕이 돋고,
쫄깃한 바지락과 아삭한 미나리, 부드러운 애호박이 어우러진다.
남도 최고 입맛으로 손색이 없다.




전남 강진군 칠량면 영동리 1140
061-433-1515
첫댓글 ㅎㅎ 맛난집 소개해줬네요.
넘 먹고 싶어요
천지인 님 입맛에 넘 어울리는 "바지락회무침"입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