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경수선 구간에서 열차가 서는 역은 노량진, 안양이 두역밖에 없어여(물론 서울, 용산, 영등포도 포함해서).
님께서 물으신 시흥, 군포, 부곡역의 경우는 현재 열차가 정차하지 않는답니다.
아마 과거에 비둘기호가 다니던 시절...
그 때 정차했던 흔적들이 아닐까 해요
이제 내년이되면 철도청에서 적자라해서...
그나마 남아있는 장항선 도시통근 열차도 사라질것 같군요.
: 경수선을 타면 어떤 역은 기차 폼이 설치되어 있는 역이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화서역, 부곡역, 군포역, 안양역, 노량진역, 시흥역 등등 기차홈이 남아 있는 역들이 눈에 많이 띕니다.
: 또 안양역은 지금도 기차가 서는 것 같고...
: 그런데 화서역은 도대체 어떻게 되나요?
: 경부선기차선로에 고상홈이 남아 있던데...
: 그 고상홈의 정체는 도대체 무엇이죠?
: 지금은 안내판 X, 플랫폼 X, 그냥 남아 있기만 하던데..
: 화서역의 기차선로에 있는 고상홈의 정체는 무엇이죠?
: 또 제가 말한 역들에 아직도 기차가 섰는지 가르쳐 주세요.
: 근데 노량진역도 서나요?
: 제가 말한 역들은 옛날(?)에 많이 섰을 것 같은데...
: 답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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