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킵차크(钦察) 汗國
금장한국(金帳汗國, Golden Horde)이라고도 한다. 칭기즈칸의 장자 주치[求赤:拙赤]는 이르티시강(江) 이서(以西)의 스텝을 영지로 받았으나 주치의 사후 그의 차남 바투는 몽골 서정군의 총수가 되어 러시아 및 동유럽 각지를 석권함과 동시에 남러시아를 확실히 장악하여 킵차크 한국의 기초를 구축하였다.
주치는 장남이기는 하나 징기스칸이 젊었을 때 옆 동네의 침입을 받아, 마누라가 잡혀갔었는데, 나중에 찾아와 보니, 임신을 한 상태라서, 자기의 아들이 아니라고 여겨, 아들을 주었다고 하여 “주치” 즉 ‘주었지’라는 이름을 지어주었다. 그래서 자라는 동안, 求赤(구저) 즉 ‘꾸짖어’ㅆ고, 拙赤 즉, ‘조저’버렸다. 성장한 후에도 장남은 멀리 두어야 한다면서 钦察(흠찰) 즉 ‘흐차’ 다시 말하면 흩어서 멀리 보내어버렸다.
키르기스스탄, 카자흐스탄, 헝가리, 폴란드 등이 여기에 속했다.
2. 오고타이(窝阔台 와 하때) 한국
징기스칸의 3남으로, 부하들에게 이리 ‘와 하때’라고 하여 ‘와 했대’라는 이름을 얻었다.
오고타이 칸 재위 (窩闊台汗, 1186년 11월 ~ 1241년 12월)
여기에서 ‘(窝阔台 와 하때) 한국’이라는 말은 ‘와 하때(가 차지) 하구’라는 말이지, 무슨 나라를 물려받은 것이 아니다. 즉 아들에게 땅을 물려준 것에 지나지 않는다. 오해 없기를 바란다.
3. 차카타이(察合台) 한국
징기스칸의 둘째 아들로서, 부하들을 발로 察合台(차하때), 즉 발로 ‘찾다’고 하여 얻은 이름이다. 차가타이는 나중에 중국이 발음을 바꾼 것이다.
차가타이가 자신의 아버지 칭기즈 칸에게서 상속받은 중앙아시아 지역을 기반으로 탄생. 1346년 칸이 실권을 잃었고, 그 직후 동쪽의 모굴리스탄 칸국이 떨어져 나갔다. 1370년 티무르가 집권하면서 사실상 티무르 제국으로 흡수되었고, 명목상의 칸 지위는 1402년까지 유지되었다. 이후의 내용은 모굴리스탄 칸국 문서 참조
4. Ilkhanate 한국
1258년 훌라구[旭 烈 兀(욱열올)] 의 정복으로 이란고원을 중심으로 형성되었다. 일 칸한국의 영역은 서쪽은 아나톨리아 고원에서 동쪽은 아무다리야까지, 북쪽은 캅카스 산맥에서 남쪽은 페르시아 만에 이르렀다.
旭 烈 兀(욱열올) 라는 이름은 ‘우기오’ 즉. ‘우기어’라는 말이다.
기존에 중동에 존재하던 아바스 왕조를 멸망시키고, 룸 술탄국을 패퇴시킨 뒤 시리아까지 진격했지만 맘루크 왕조에게 가로막혀 그 이상의 팽창은 하지 못했다.
참고로 울루스라는 중국말은 우리말 乌鲁斯 (오로사→ 오르시어)라는 말이다.
5. 티무르 [帖木儿(첩목아)] 제국
14세기 후반에서 15세기 말까지 중앙아시아 지역 대부분을 지배한 몽골 제국을 계승한 국가이다. 지배층은 서부 차가타이 칸국 출신의 바를라스, 잘라이르, 술두스, 아를라트, 카라우나스 등과 같은 몽골계 부족민들이 차지했다.
수도는 사마르칸트(1370~ 1406). 우리말로는 撒马尔罕(살마이 한), 즉 수도로 ‘삼아, 이, 칸’이라는 말이다. 오늘의 우즈베키스탄의 구도이다.
그 위치는 중앙아시아 및 페르시아 지역이다.
[帖木儿(첩목아)]는 우리말로 ‘처먹어’라는 말이다.
6. 무굴(莫卧儿) 제국
티무르 제국은 멸망 이후 인도 의 무굴 제국으로 계승된다. 티무르가 몽골 제국과 이슬람 제국의 동시 재건을 기치로 내걸고 세운 국가로, 국력이 절정이던 시절에는 현재의 이란,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 메소포타미아 등이 포함된디.
무굴을 우리말로 하면 . 莫卧儿(막와아) 즉 ‘막아’라는 말이다.
그들은 무엇을 두려워 했을까?
이런 역사로 볼 때 중앙 아시아, 인도 등은 모두 우리말 영향권에 있었다.
온 세계가 모두 우리말 영향권에 들어간다.
따라서 우랄알타이 어족이라는 말은 일제가 조작해낸 말이다.
스탄 국을 소개하면서 이글을 마무리 하고자 한다.
카자흐스탄 Kazakhstan 哈萨克斯坦 (하살극 사탄)
‘하살극 사탄’이라는 말은 ‘하시어꺼 쌓다’라는 말이다.
수도는 ‘阿斯塔纳(아스타나, Astana)’ 즉 ‘아시어더나’라는 말.
키르기스스탄 Kirgizstan 吉尔吉斯斯坦 (기이기사 사탄)
‘기이기사 사탄’이라는 말은 ‘끼이지사어 쌓다’라는 말이다.
수도는 比什凯克(비슈케크, Bishkek), 우리말로 쉽게 하면 ‘비시게 (할)꺼’라는 말이다.
우즈베키스탄 Uzbekistan 乌兹别克斯坦(오자벼꺼 쌓다)
수도는 ‘塔什干(타슈켄트, Tashkent)’이다. 우리말로는 ‘타시 칸’
타지기스탄 Tadzhikistan 塔吉克斯坦(따지꺼 쌓다)
수도는 ‘杜尙別(두샨베, Dushanbe)’이다. 우리말로는 ‘두시어벼’이다.
투르크메니스탄. Tǔkùmàn Sītǎn 土库曼斯坦 (트고마 쌓다)
수도는 阿什哈巴德(아슈하바트, Ashkhabad)’이다. 우리말로는 ‘아시아빠떠’이다.
아프가니스탄 스탄 Afghanistan 亞富汗斯坦 (아푸아 쌓다)
수도는 喀布尔(카불) 우리말로는 ‘깨뽀이’이다.
파키스탄 Pakistan 巴基斯坦 (빠끼→ 빼끼 쌓다)
首都는 伊斯兰堡 이슬라마바드(Islamabad)이다. 우리말로는 ‘잇어라 보’
사실 우리의 역사는 중국대륙에 그치지 않고, 중동, 인도에까지 다스린 역사가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