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곡예사의 첫사랑 - 박경애
줄을 타며 행복했지 춤을 추면 신이 났지 손 풍금을 울리면서 사랑 노래 불렀었지
공 굴리며 좋아했지 노래 하면 즐거웠지 흰 분칠에 빨간 코로 사랑 얘기 들려줬지
영원히 사랑하자 맹서 했었지 죽어도 변치말자 언약 했었지
울어봐도 소용 없고 후회해도 소용 없는 어릿광대의 서글픈 사랑
줄을 타며 행복했지 춤을 추면 신이났지 손 풍금을 울리면서 사랑 노래 불렀었지
영원히 사랑하자 맹서 했었지 죽어도 변치말자 언약 했었지
울어봐도 소용 없고 후회해도 소용 없는 어릿광대의 서글픈 사랑
공 굴리며 좋아했지 노래 하면 즐거웠지 흰 분칠에 빨간 코로 사랑 얘기 들려줬지
나~~~ ~~~ ~~~ ~~~~ 나~~~ ~~~ ~~~ ~~~~
가사 출처 : Daum뮤직
|
첫댓글 살포시 다녀갑니다.박경애 노래 오랫만에 들어 봅니다.
한해 마지막12월 첫날 굿모닝입니다.
굿타임님!
일찍 다녀가셨습니다.
가지고 있던 음악을 고르다가 오늘은 이 노래에
눈길이 멈췄습니다.
많이 흥얼거리던 곡 이지요.
오늘부터 추워진다니 건강 조심 하십시요.
애절하게 불러주는 박경애님의 *곡예사의 첫사랑* 많이 유행했던 노래로 기억 합니다
노랫말이 너무 슬프지요...얼마전 제주도에가서 서커스를 볼 기회가 있었는데...
어린 소녀들의 묘기를 숨 죽이며 보았던때가 생각 났습니다..줄을 타며 행복했고 춤을 추며 행복했을
곡예사의 사랑은 가슴 져미는 슬픈 사랑의 모습이네요..이 노래 이후 박경애님의 모습은 통 볼수가 없네요
가창력이 뛰어난 가수인데...솔체님 주말 잘 보내셨는지요? 12월...내내 건강하고 행복 하기를 바랍니다...
선배님!
찬 바람이 불며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잘 지내시는지요?
이 노래를 들으면 어릴적 동네에 천막 친곳에서 동춘 서커스 구경을 하며 애태우던 시절이 떠오릅니다.
우리네 삶을 닮은 곡예사의 애닮은 노랫말이 가슴 찡~ 합니다.
10년전 폐암으로 저세상 사람이 된 박경애님의 목소리에 애닮음이 가득 합니다.
선배님, 추위에 감기 조심 하시고 12월 마무리 잘 하십시요.
참 애절하게도 잘 노래하는 박경애님이시군요~~
12월, 슬슬 추워집니다 ㅎㅎ
바람이 심하게 불고 추운 날 이였습니다.
제대로 일도 못보고 이리저리 바쁘기만 했습니다.
박경애님의 목소리가 애닮음 가득 합니다.
감정성이 풍부한 목소리에 쎅소리까지 울려주는 매력있는 가수죠.
거 웠어요.늘 모임에서 좋은 모습으로 뵐게요


힘있고 방력있는 노래를 들으며 오늘 하루 시작 합니다.
어제 모임에서 뵈여
좋은 노래 들려주어 감사 합니다.
몽실이님을 행사장에서 뵙고 반가운 표현도 잘 못하고 손만 잡고 있었습니다.
밝은 모습의 몽실이님. 보기 좋았습니다.
다음 뵐때는 시간을 갖고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생각 입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 잘 살피시고 .... 12월 마무리 잘 하십시요.
눈오는 아침
옛 노래 올만에 듣네여
행사 치루느라*모두들 수고 많으셨어여


겁고 행복하게
늘 고마워여

편한 날들 되셔여
선배님!
오늘 하루 즐거우셨는지요?
하얀 눈도 내렸는데.....올림픽 공원이라도 거닐고 싶었는데.....
늘 따뜻한 댓글 고맙습니다.
오늘은 이리뛰고 저리 뛴 날 이였습니다.
바람불고 추운날 안전 운전 하시고 편안한 시간 보내십시요.
나의 소중한 칭구가 페암 3기 판정을 받고 삼성 의료원에 입원 하고 있네여~~~~~~
박 경애님도 페암으로 돌아 가셨다니 마음이 더욱 무겁네여~
나의 절친이 완쾌 되길 기도 함니다~
외줄타며 서커스를 하는 소녀를 생각하며 한가닥 이라도 붙들고 싶네여~
솔채님 아드님이 웬만 하시다니 다행중에 다행 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