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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시 제일로 기대되는 게 있다면...
아마 먹거리를 빼놓을 수 없을 겁니다.
그 지역만이 가지고 있는 토속음식을 맛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니까요.
통영 당일치기 여행 시
맛집을 찾아 식사했던 곳을 담았습니다.
참 부지런하신 부산맛집기행 회원님들이십니다.
부산 서면 밀레오레 앞에서 새벽 5시 40분에
만나기로 되어 있었는데 한 분도 빠짐없이 약속시간에
맞추어 도착했습니다.
가볍게 인사를 나누고 동서고가도로를 경유하여 통영으로 출발합니다.
이번 여행을 철두철미하게 준비하신 창창한님의 밝은 목소리로
회원님들 소개와 더불어 돌아가면서 한 마디씩 소감도 들었습니다.
모두 한결같이 말씀도 잘 하시고 멋쟁이 회원님들이시네요.
가덕도휴게소에서 잠시 휴식 후
통영의 일출을 보기 위하여 이순신공원으로 향합니다.
부산에서 출발할 때는 금방이라도 비가 내릴 듯한 흐린 날씨였는데
이순신공원에 도착하여 맑은 하늘에 일출을 볼 수 있었다는 게
얼마나 다행인 줄 모르겠습니다.
아름다운 일출을 본 후 가볍게 산책을 하고
아침식사를 하기 위해 서호시장에 있는
원조시락국집으로 향합니다.
식사할 곳은 사전에 창창한님께서 심사숙고하여 정해놓은 듯합니다.
수고하신 창창한님께 감사드립니다.
점심에 맛있게 먹었던 굴무침
지금까지도 맛있는 기억에 메인으로 올려봅니다.
아침식사
요즘 길찾기 너무 수월합니다.
이제는 차량용 네비게이션도 퇴물이 되는 듯합니다.
차량용 네비게이션~
한번씩 업데이트하기가 좀 그렇잖아요.
핸드폰은 네비게이션 어플 다운받아 놓으면 쉽게
업데이트할 수 있고 위치 검색하기도 수월합니다.
올레네비 도움으로
이순신공원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는
원조시락국밥집에 도착했습니다.
위치는~
통영에는 중앙시장과 서호시장이 쌍두마차를 이루고 있는데요~
그중 강구안 끝자락에 있는 서호시장 입구에 있어요.
주차하기가 좀 불편합니다.
주변 유료주차장을 이용하시는 게 안전할 것 같아요.
원조시락국밥
아마 통영에서 유명한 맛집 같습니다.
텔레비젼에도 여러 번 소개된 맛집이랍니다.
입구는 좀 낡고 초라하게 보입니다.
식당 안으로 들어서자
나름 상상했던 것과는 완전 다른 분위기~
이런 음식점은 처음 접해봅니다.
테이블 가운데에 공동으로 덜어 먹을 수 있는 반찬류가
담겨져 있고 손님은 양쪽으로 앉아 개인그릇에
반찬을 덜어 먹을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반찬 가짓수가 제법 많아요.
시락국 먹을 때에는
부추랑 김가루를 조금 넣고
깍두기랑 먹으면 딱 좋은 것 같아요.
꼭 시장 반찬가게에서 판매하는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먹을 만큼만 덜어서 먹어야겠습니다.
좀 좋지 않게 느껴지는 건~
식사하는 바로 앞에 반찬이 있다는 겁니다.
식사하면서 조용히 먹을 수 있나요.
떠들다 보면 침도 튀길 수 있고 지저분한 것도 들어갈 수 있는데
너무 무방비로 놓여져 있습니다.
그래도 많은 분들께 인기가 있다는 건 그만큼
맛이 있다는 거겠지요~
주문한지 얼마되지 않아 시락국이 나왔습니다.
큰 솥에 끓여놓았다가 이렇게 뚝배기에 덜어서 줍니다.
비주얼은 그렇게 맛있게 보이지는 않는데
먹어봐야 맛을 알겠지요~
시락국 5,000원
우선 개인접시에 내가 좋아하는 반찬 몇 가지 담고
밥도 받았습니다.
반찬과 밥은 양껏 먹어도 공짜랍니다.
맛을 보겠습니다.
몸에 좋은 무청도 많이 들어 있네요.
맛이 조금 독특하여 물어보니 장어를 고아 육수를 내서
무청을 넣고 끓인 거랍니다.
조금 구수한 맛도 느껴지고 담백한 맛~
장어랑 무청으로 맛을 냈다고 하니 몸에도 좋겠지요.
더군다나 배가 고픈 상태라 맛있게 먹었습니다.
특히 깍두기가 맛있더라구요.
이곳은 오래 있는 분위기가 아닙니다.
식사를 마치자마자 다음 장소로 이동을 합니다.
나오면서 서호시장을 담았습니다.
수산물 전문시장입니다.
점포별로 정리정돈이 잘 되어져 있네요.
구경거리가 많은 시장입니다.
원조시락국
경상남도 통영시 서호동 177-408
전화 : 055-646-5973
[지도:42]
아침식사 후~
간식으로 먹을 오미사꿀빵을 구입하겠다고 합니다.
통영 대표음식 중 하나인 꿀빵~
수많은 꿀빵 중에 오미사꿀빵이 원조라고 하는데요~
믿어야겠지요.
오미사꿀빵의 유래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통영의 유명 제과점에서 제빵기술자로 근무하던 창업주가 독립하여
1960년대 초 아무런 상호도 없이 집 앞 가판에서 배급받은
밀가루로 도넛, 꿀빵 등을 만들어 팔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만든 빵이 맛있다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지금까지도
많은 분들께 사랑받고 있는 통영 대표음식이 되었다고 하니 대단합니다.
오미사란 상호명은~
집 옆에 있었던 세탁소 이름이 "오미사" 였었다고 하는데요~
그 세탁소 이름을 빌려와 오미사빵집이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그 이후 오미사세탁소는 없어지고 "오미사"라는 상호를 정식으로
사용하게 되었다네요.
위치는~
아침식사를 마친 시락국집에서
500m 쯤 떨어진 골목 안에 있습니다.
안을 담고 싶었는데 촬영을 못하게 하네요~
이미 많이 알려져서 그런지 귀찮은 듯 말씀하시는 걸 보고
기분은 별로였지만 사정이 있겠지요~
이렇게 팩에 10개씩 담아 판매를 합니다.
1팩 8,000원
전국으로 택배서비스도 한다고 하니 전화하면
집에서도 편리하게 받아 먹을 수 있습니다.
통영 오미사꿀빵은~
팥앙금, 밀가루, 계란, 물엿, 참깨 등으로 만들었답니다.
맛은 부드러운데 반해 너무 달기 때문에
한 두개 정도 먹으면 딱 좋은 것 같아요.
오미사꿀빵
경남 통영시 충렬로 14-18
전화 : 055-645-3230
[지도:43]
오미사꿀방 한개씩 맛보고 오전 일정에 들어갑니다.
우선 인근에 있는 충렬사를 찾았습니다.
충렬사는 사적 제 236호로 이충무공의 위업을 기리기 위해
위패를 모시고 있는 곳입니다.
이때부터 문화해설사님의 상세한 설명을 들으며 그동안 모르고 있었던 걸
한 가지씩 배우는 계기가 됩니다.
다음은 충렬사에서 얼마 떨아지지 않은 곳에 있는 세병관으로 이동했어요.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국내여행 100선에 포함된 국보 제 305호인 세병관
평화를 기원하는 마음에 건립된 곳이라고 하는데요~
그 규모가 너무 웅장하여 놀라지 않을 수 없는 곳입니다.
세병관에서 나와 강구안을 한 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동피랑벽화마을도 둘러봤습니다.
연인들 사진찍기 정말 좋은 곳입니다.
우리 일행은~
동피랑벽화마을을 둘러보다가
할머니 바리스타가 계신다는 카페로 들어갔어요.
위치는~
동피랑벽화마을 중간쯤에 있습니다.
바리스타 할머님께서 직접 만드시는
커피 종류와 차 종류를 판매합니다.
통영음식인 빼때기죽(고구마단팥죽)도 있답니다.
각자 원하는 음료 주문하구요~
테이블당 한 그릇씩 빼때기죽도 주문했습니다.
빼때기죽이랍니다.
얼핏 보기에 단팥죽 같습니다.
생고구마를 구입 후 빼때기를 직접 만들어
옛 맛을 그대로 살렸다는 빼때기죽~
간식으로 먹기에 딱입니다.
상당히 부드럽고 달달한 맛 좋았습니다.
빼때기죽을 한번에 끓여 놓은 후
이렇게 전기밥통에 보관하고 있다가 주문이 들어오면
한 그릇씩 퍼서 줍니다.
이분이 바로 할머니 바리스타이십니다.
텔레비젼에 많이 나오셔서 유명인이 되셨다네요.
인상이 참 좋으시더라구요.
[지도:46]
시간가는 줄 모르게 둘러봤네요.
점심을 먹기 위해 동피마을에서 내려와 걸어서
대풍관에 도착했습니다.
점심식사
굴요리 전문점 대풍관입니다.
위치는~
동피랑벽화마을에서 내려와 왼쪽으로 조금만 가면
남망산조각공원 올라가는 길몫 인근에 있습니다.
홀이 제법 넗은 편이구요~
오른쪽으로는 독립된 룸도 있습니다.
늦은 점심시간인데도 많은 분들께서 찾으십니다.
이집도 유명한 맛집 맞나 봐요~
VJ 특공대에도 소개가 되었고
다른 방송사에도 여러 번 소개된 집이랍니다.
단품메뉴도 많이 있는데
굴요리를 다양하게 맛볼 수 있는
코스요리가 인기가 많다고 하네요~
우리 일행은~
C코스요리를 주문했습니다.
먼저 평범한 밑반찬 일곱 가지가 세팅되었습니다.
밑반찬 양념을 그냥 먹어도 괜찮을 정도로 삼삼하게 했어요.
중간에 간장소스도 보입니다.
간장소스는 나중에 굴밥을 비벼먹을 때 사용합니다.
테이블 중간에 있는 가스불에
해물된장찌개도 올려집니다.
생굴회를 시작으로 요리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바다의 우유라고 하는 영양 만점의 굴~
몸에 좋은 굴을 굴의 본거지인 통영에서 맛을 보게 되니
훨씬 더 맛있게 느껴집니다.
굴무침
이 녀석 진짜 맛있게 먹었어요.
자꾸만 젓가락이 갑니다.
홀라당 먹어치우고 한 접시 더 달라고 하니까 서비스로 주더라구요~
"어떻게 이렇게 맛있게 양념을 했을까~ 갸우뚱~"
굴전입니다.
한입에 쏙~ 먹을 수 있도록
자그마하게 요리해서 이쁘게 담겨져 나왔습니다.
요 녀석도 참 맛있습니다.
회원님들 모두 칭찬을 하셨어요.
왠 째수~
서비스로 나온 굴탕수육
원래 C코스에는 나오지 않는 요리인데요~
부산맛집기행 회원들이라고 하자
사장님께서 알아봐주시네요~
굴탕수육은 부산에서 맛보기 쉽지 않은데
통영에서 맛을 보니 좋네요.
역시 입에 딱 맞습니다.
일반 탕수육 양념과는 차이가 좀 있어요.
아마 소스도 굴을 넣어 만들지 않았나 싶습니다.
굴요리 전문점답게 깔끔하고 괜찮았습니다.
마지막으로 굴밥~
굴밥은 조금 실망했습니다.
양도 적고 안에 굴도 몇개 보이지 않았어요.
아마 식사는 가볍게 하라고 이렇게 주는 듯합니다.
양념간장을 적당히 넣고
비비면 됩니다.
이런 굴밥은 처음 먹어보는 건데요~
맛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해물된장찌개는
굴밥 먹을 때 개인접시에 덜어 먹으면 됩니다.
바로 앞에서 직접 끓여 먹으니 맛도 있고
뜨끈뜨끈해서 좋았습니다.
대풍관 (생생굴마을)
경남 통영시 동호동 174-1번지
전화 : 055-644-4446
[지도:44]
점심을 만족하게 해결하고 오후 일정에 들어갑니다.
오늘에 하이라이트~
한려수도조망 케이블카 타러 고~
주말이나 휴일에는 한참을 기다려야지 탈 수 있다고 하는데요~
평일이라 금방 탔어요.
미륵산 정상에 올라 통영 전체를 둘러보는 기분 정말 좋았답니다.
미륵산에서 내려와 박경리기념관도 둘러보고
해가 지는 거 보러 달아공원에도 갔습니다.
구름 한점 없는 서쪽하늘로 서서히 몸을 숨기는 붉은 태양을 보고
많은 걸 생각했어요.
태양이 몸을 숨기자 금새 어둠이 깔리기 시작합니다.
이제는 돌아갈 시간~
그래도 통영까지 왔는데 충무김밥은 먹어야겠지요~
충무김밥 먹으러 강구안으로 갑니다.
저녁식사
위치는~
강구안 해변도로변에 있습니다.
외부도 그렇고 내부도 상당히 깨끗합니다.
최근에 인테리어를 다시 했는 지
아니면 최근에 오픈한 곳인 지는 잘 모르겠는데요~
세련되고 깔끔한 게 좋았습니다.
충무김밥 먹을 때 단짝인 반찬입니다.
무김치, 오징어무침, 오뎅무침으로 되어 있는데요~
대부분 충무김밥 맛을 결정하는 삼총사입니다.
일단 짜지 않아서 좋았구요~
맛도 그런대로 괜찮았습니다.
리필 가능합니다.
충무김밥 이렇게 나옵니다.
1인분에 8개 4,500원
김밥 치고는 싼 건 아닌 듯합니다.
오래전 고기잡이 나가는 가장의 점심을 준비하면서
수월하게 먹을 수 있도록 한데서 유래되었다고 하는데요~
지금은 우리나라 사람이면 모르는 분이 없을 정도로
통영의 향토음식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그럼 왜 통영김밥이 아니고 충무김밥이냐구요~
예전에는 통영이 충무였으니까요.
이쑤시개를 사용하여 먹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도 전통을 따르기 위함인 듯합니다.
김밥은 밥이 생명이잖아요.
괜찮았어요.
보탕으로 나온 국물은~
배추 시래기국입니다.
특별한 맛은 없구요.
그냥 김밥 먹으면서 떠먹을 수 있도록 삼삼한 맛입니다.
이 녀석도 리필 가능합니다.
한일김밥
경남 통영시 통영해안로 319
전화 : 055-645-2647
[지도:45]
당일치기 통영여행~
보람있고 행복한 여행이었습니다.
사실 평일이니까 이 정도로 둘러봤지
주말이나 휴일에 움직였다면 이렇게 여러 곳을
보긴 쉽지 않았을 겁니다.
함께한 회원님들 한분 한분 너무 다정다감하시고
미소띤 밝은 모습이 지금까지도 눈에 선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을 꾸준하게 만들어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번개 올려주시고 준비하신다고 수고하신 창창한님께 감사하고
이번 여행을 제안해주신 사자왕님께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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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먹을거릴 이리도 섬세하게 소개해 주셨네요
같이 있었는데도 저는 킹덤님 시선의 반도 못 담았네요
감사합니다
이렇게 맛본 걸 나열을 하니 통영음식 다 먹은 거네요~
창창한님 덕분에 하루에 통영음식 다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반가웠습니다, 다음에도 함께해요.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꽃피는 봄에 한 번 움직이고 싶습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통영 부산에서 당일치기 여행하기 딱 좋은 곳은 듯합니다.
시간 나실 때 가보시면 만족하실 겁니다.
좋은 시간 보내세요.
저도 이케 가볼래요~~~^^감사합니당
이번에 함께했었으면 참 좋았을 텐데요~
다음에 갈 때는 꼭 참석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저도 못가본음식점도 다녀오셨네요 저도 가보고 싶네요 ㅎㅎ
통영 여행하기 참 좋은 곳이네요.
시간나실 때 한번 둘러보시면 만족하실 겁니다.
저렴한 통영 토속음식 먹는 재미도 솔솔하답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아침 시래기국은 개인적으로 좀 느끼했어요
고마 국이아닌 장어 고운 국이라…
점심 굴전과 굴탕수 또 먹고싶구요
오미사빵집 촬영 거부하던 여사장님과 할머니의 표정이 좀 불편했구요. 충무에 갔으니 충무김밥 꼭 맛봐야죠^
울 창창한님은 조금이라도 더 맛난걸 먹이느라 혼자서 많이 애썻는데 모두 다 맛나게 먹고왔답니다. 킹덤님 수고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여행 다니면 많이 활동을 하잖아요.
그래서 음식도 더 맛있는 것 같아요.
창창한님 덕분에 하루에 통영음식 다 먹어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함께 못한여행
대리 만족하여 좋습니다~
킹덤님~
잘봤어요~~^^♬
다음에 또 이런 기회가 있으면 함께해요~
계절별로 한 번씩은 가기로 했습니다.
여행은 단체로 다니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오미사꿀빵집...예전에는 실내 촬영을 허락했었는데 언제부터인지 실내촬영을 짜증스러운 말투로 막으시더라고요...
아마 짜증스럽게 응대하시던 분이 원조 할머니일겁니다...
음..꿀빵 만드는 동영상을 올리려 하니 댓글로는 안되네요..
빵 만드는 게 궁금한데 나그네사랑님께서 올리신 거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실 좋은 일 할려고 촬영하려고 하는 건데 짜증스럽게 말씀하시니까 좀 그랬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사업체가 거기서 가까워서 가보긴했는데 이제 오미사꿀빵이 대세는 아니더라구요 ㅎㅎ
@우야꼬 맞습니다. 요즘 똑똑하고 재주 많으신 분들이 얼마나 많이시다구요~
잘 못하다가는 다른 곳에 추월당할 수도 있습니다.
@우야꼬 사실 오미사꿀빵이 통영의 대표음식은 아니죠..ㅎㅎ
@나그네사랑 멍게빵도 있고 머 종류가 엄청많아 졌더군요 ㅎㅎ
운전하시랴 어떻게 이리 세심하게 조목조목 찍고 자세한 설명까지 겉들여서 ~~~
통영가서 잘먹고왔어요
맛난 음식과 멋진 구경 등~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다른 분들께서 올리신 거 기다리고 있는데
아직 올라오질 않네요~
창창한님 덕분에 하루에 통영음식 다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시간 보내세요.
올해는 틈나는대로 통영 으로 고고씽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