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9일 주꾸미낚시 입니다 바다예보 장판~!
물흐름도 거의없는 최적의 물때여서 연차하나 사용하고 무창포항으로 회사 형님들과 잠한숨 안자고 달려갔지요 ㅎㅎ
지난번 주꾸미에게 참패후..자신감도 없어저서.. 혼자 끙끙 걱정..만이 했어요..
스타트~!!
장판~맞쮸~! 선장님이 포인트잘 잡아줘서 낙지만한 씨알들이 쑥쑥 올라왔어요
이동하다보니 마량포구 앞바다까지.. 지난번 여기서 혼쭐났눈대..ㅎㅎ
이동할때 살림망 살짝~^^
정신없이 줍다보니 사진도 제대로 못찍었네요 집에 와서야 총 조꽈~!
20개씩 7팩~!
갑이랑 쭈랑 데처서 소주한잔~캬~~ㅎㅎ
먹물라면도 끈내주는거 아시조? ㅎㅎ
작년만은 못하지만 만족하구요 지난번 한방 맞은거~복수한거 맞쮸? ㅎㅎ
이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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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호이 루어낚시 이야기~~ 원문보기 글쓴이: 호e호e
첫댓글 오랫만에 출조 하셔서 손맛 보셨네요 축하 합니다
오랜만은 아니구요 ㅎㅎ
묵직한 손맛입맛에 넘넘 좋았어요^^
복수 열전 ~! 멋저요
감사 합니다~~~^^
아~ 나는 언제쯤에나 정신없이 줒어볼까나?
이케 한꿰에 쇼부보아야 하는디...
하장로님 배 한번만 땡기면 월동준비 땡인데 갈 수가 없으니..
부러버라~~
지금이 한창때인대용~~!
한두번타시면 월동준비 끝이신댕~주꾸미 맛있어서 회장님 생각이 더나네요 ㅎㅎ
요즘 쭈 낚기힘들다 하더만 진정한 프로구만...
요번주부터 좀 괜찬아지는거 같아요
10월들어 맘고생하신 조사님들 수두룩 하네요 ㅋㅋ
쭈꾸미가 거의 문어 수준이네ㅎ
수고하셨어 ^^
너무 묵직해서 갑인줄 ㅎㅎ올리면 주꾸미 ㅎㅎ
오랜만에 묵직한 손맛 좋았어요~~^^
나도 월동준비 해야 하는데요. ㅎㅎ
하장로님~배 한번타시고 준비하세요~곧 추워저요~~^^
도라지랑 고아서 드시면 보신하겠네요 ㅎ
ㅎㅎ 도라지 집어먹다보니 몸에 열기가 후끈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