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넷] 굿네이버스 호남권역본부(제주), 서귀포반석교회에 ‘좋은이웃교회’ 현판 전달

[하나멜]

네팔 아동 1:1 결연 통한 나눔 실천… “세상의 좋은 변화 함께 만들어가요”

▲굿네이버스 호남권역본부(본부장 오아름)는 최근 서귀포시 동홍동 소재 서귀포반석교회(담임 김진구 목사)와 함께 ‘좋은이웃교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굿네이버스 호남권역본부

굿네이버스 호남권역본부(본부장 오아름)는 최근 서귀포시 동홍동 소재 서귀포반석교회(담임 김진구 목사)와 함께 ‘좋은이웃교회’ 현판 전달식을 진행하며 따뜻한 나눔의 동행을 이어갔다.

‘좋은이웃교회’는 굿네이버스가 진행하는 대표적인 나눔 캠페인으로,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정기후원에 동참하는 교회를 인증하는 제도다. 규모와 교단, 지역에 상관없이 나눔에 참여하고자 하는 교회라면 누구나 동참할 수 있다.

■ 네팔 아동 후원으로 꿈을 잇는 서귀포반석교회

이번에 현판을 전달받은 서귀포반석교회는 해외 아동 1:1 결연을 통해 네팔 아동의 성장과 꿈을 꾸준히 지원해 왔다. 후원금은 교육·보건·생활 환경 개선 등에 사용돼 아동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다.

오아름 본부장은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지구촌 아동들에게 희망을 전해주신 서귀포반석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국내외 아동들의 삶이 긍정적으로 변화될 수 있도록 굿네이버스와 교회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지역 교회들의 참여 확대 기대

굿네이버스 호남권역본부(제주)는 이번 전달식을 계기로 제주지역 교회들의 ‘좋은이웃교회’ 캠페인 참여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눔 실천은 단순한 후원을 넘어, 지역과 세계를 잇는 선한 영향력의 통로가 되고 있다.

캠페인 참여를 원하는 교회는 굿네이버스 호남권역본부(제주)를 통해 신청 및 상담이 가능하다.

문의: ☎ 064-805-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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