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의미를 찾는 3가지 방법
1) 무엇인가를 창조하거나
어떤일을 함으로써
2) 어떤일을 경험하거나
어떤 사람을 만남으로써
3) 피할 수 없는 시련에
어떤 태도를 취하기로 결정함으로써
세상에서 가장 지독한 생지옥이였던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수용인원 90%인
최대 400만명이 죽었다고 알려져있다.
수용소에 도착한 90%이상 사람들은
바로 가스실로 끌려가 사망하였다.
이곳에서는 모든 생각과 에너지는
오로지 하루를 살아남는 데에만 쓰인다.
오히려 곧 전쟁이 끝날 것이라는 희망을
가진 사람들이 결국 실망하고 시름시름
앓다가 죽는다고 한다.
아우슈비츠 수용소를 몸소 체험한
빅터 프랭클 정신과 의사는
그의 저서 '죽음의 수용소에서'통해
정신분석 요법 '로고테라피'를 발표한다.
이 이론은 인간존재의 의미(Logos)를
찾아나가는 인간의 의지에 초점을
맞춘 것이다.
위의 세가지 방법중에서
삶의 의미로 들어가는 가장 중요한길은
마지막 세번째 길이다.
첫번째, 두번째의 방법
어떤일을 창조하거나, 누군가를 만나는
것은 사실 외부 조건에 많이 좌우된다.
하지만 어떤 상황에 대해, 시련에 대해
어떤 태도를 취하겠다고 결정하는 것은
온전히 나에게 달린 일이다.
빅터 크랭클 박사는
아무리 절망스러운 시련 속에서도
우리는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인간은 시련이 가져다주는 상황을
변화시킬 수는 없지만 시련에 대한
자신의 태도를 선택할 수는 있다.
삶의 태도는 나의 것이기 때문이다.
바로 온전한 나의 자유이기 때문이다.
아무리 절망스러운 상황에서도,
도저히 피할수없는 운명과 마주쳤을
때에도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된다.
-좋은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