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3.21(목요새벽설교)“묵은 누룩으로도 말고 악하고 악의에 찬 누룩으로도 말고”
성경: 고린도전서 5:6 너희가 자랑하는 것이 옳지 아니하도다 적은 누룩이 온 덩어리에 퍼지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5:7 너희는 누룩 없는 자인데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내버리라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되셨느니 라 5:8 이러므로 우리가 명절을 지키되 묵은 누룩으로도 말고 악하고 악의에 찬 누룩으로도 말고 누룩이 없이 오직 순전함과 진실함의 떡으로 하자
할렐루야~! 오늘은 “묵은 누룩으로도 말고 악하고 악의에 찬 누룩으로도 말 고” 라는 말씀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묵은 누룩, 악하고 악의에 찬 누룩이라는 것은 성도들이 그리스도께 속하기 이전에 지니고 있던 죄의 습성을 가리킵니다. 한마디로 죄성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 빚어진 성도들은 묵은 누룩이 뜻하는 음란, 정욕, 술취함, 방탕, 우상 숭배 등을 버리고 새 사람으로서 영향력을 발휘해야 합니다. 새 살마으로서 순전함 진실함을 가져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그리스도인의 삶의 특징적인 생활입니다. 순전함과 진실함의 떡으로 새로운 명절에 참여하자는 것입 니다. 순전함은 동기가 순수한 것을 나타냅니다. 그리고 진실함은 행동이 순수한 것을 나타냅니다. 새로운 명절, 누룩 없는 새 명절은 의식과 시간,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모든 삶의 영역에서 거룩하게 드려져야 하는 성도의 순결한 삶을 의미합니다. 오늘도 순결한 삶, 성결한 삶, 거룩한 삶을 추구하는 하루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48장] 주님 가신 길을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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