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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소장은 허용하나
카페 등 '전체공개'로 퍼갈땐 덧글이나 쪽지 주기 바람 ㅇㅇ
그리고 글에 원글 언급해줘. 어려운거 아니잖아?
출처:여성시대 반숙이어멈
아래 게시된 사진의 저작권은 모두 반숙이어멈에게 있음을 알립니다.
개인 소장은 덧글에 살짝 알려주시면 상관 없읍니다만
불펌시 신고합니다.
출국 :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195685
바티칸 :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195744
폼페이 :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195775
포지타노 :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195786
로마 :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195848
피렌체 :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196482
베니스 :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196551
밀라노 :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196856
체르마트, 베른 :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196973
루체른 :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197068
파리 1 :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19741
파리 2 :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203652
파리 3 :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203809
디즈니파크 :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204569
디즈니스튜디오 :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204835
런던 입국 :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204856
내셔널갤러리,라이온킹 :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205847
런던 셋째날! 이 날은 노팅힐 포토벨로 마켓을 구경 가려고 해씀
그 전에 빅벤이랑 등 보려고 지하철 탔는데, 이 뮤지컬 광고가 있더라!!!
위에 있는 남자 배우 내가 짱 좋아하는 뮤배거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인스타에 계속 연습 영상 올려줘서 한 번 보고싶다~ 했는데
내가 영국에 있는 동안은 개막을 안 했음... 흐끕그마ㅓㅅ그ㅜㅂ그븍 ㅠㅠㅠㅠㅠㅠㅠㅠ
런던아이쪽에서 내려서 빅벤쪽으로 걸어감
크..! 빅벤...!! 빅벤이다!!!!!!
나여시 또 영드 닥터후 좋아하는 후비안이라서
막 이 다리 건너면서 쓸데없이
여기가, 어?! 닥터가 어?! 클라라 데리고..!! 어?!!! 하면서 건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행 갔다오고 한동안 내 폰 배경 담당한 사진이기도 함 ㅋㅋㅋㅋ
다리 반쯤 건넜더니 사진 찍는 사람들 엄청 많음 ㅋㅋㅋㅋㅋ
이게 사진으론 표현이 안돼는데
건물 외벽에 금이라도 있는지, 전체적으로 은은하게 반짝거려서 엄청 고급스러워보임
겁나 이쁨 ㅠㅠㅠㅠㅠ
빅벤 근처에 공원이 있대서(구글맵) 거기 앉아서 쉬려고 했는데
빅벤이랑 웨스터민스터 사원 중간에 ㄹㅇ 조그맣게 잔디밭이 덩그러니 있음.............
심지어 이 시간엔 빅벤 그림자 때문에 그늘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구글맵 봤더니 세인트 제임스 파크가 근처라서
거기 가기로 함 ㅇㅅㅇ
세인트 제임스 파크 입구에서
학생들이 단체로 어딜 가는지 우르르 몰려가고 있었음
크으bbbbbbbbbbbbbbbbbbb
이건 내가 좀 밝기를 심하게 보정한거긴 한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날 진짜진짜X100 날씨가 좋았음!!!
아주 굿이예요 귿귿귿!!!
이건 그냥 갑자기 생각나서 찍어봣는데
나름 괜찮은거 같아 ㅋㅋㅋㅋㅋㅋㅋ
저거 홈버튼 스티커 저때부터 슬슬 지워지기 시작하더니
이젠 별이 사라짐 ㅋㅋㅋㅋㅋㅋ ㅠㅠ 내 방패 ㅠㅠㅠ
공원 중간 냇가에서 반숙샷
아 여기 세인트 제임스 파크는 조류 공원이라서 새가 엄청! 많음 ㅇㅇ
그리고 그 새들이 다 여왕의 새라서(공원 내 조류는 다 여왕의 것이라고 표지판 있음;)
놀라서 도망가게 하거나 날아가게 하면 안된대
만약 그러면 벌금낸다고했던거 같음!
이건 강가에서 먹이 사냥중인 새들 ㅋㅋㅋ
그리고 이건 나름 꿀팁??
여기 다람쥐들은 사람한테 뭐 얻어먹는게 익숙한지 쪼그려서 손 내밀면 저렇게 옴!!!!
나도 동생이 알려줘서 알았어!ㅠㅠㅠㅠ
시발 쪼끄만게 쪼로로 와서 킁킁 냄새 맡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쉽게도 나는 먹을만한게 없어서 그냥 냄새만 킁킁 맡고 도망감..... 뀨잉....ㅠㅠ
이건 사진 아니고 영상 찍은거 캡쳐한거임 ㅋㅋㅋㅋ
별거 아니지만 영상도... ㅎ..
내가 이거 찍고 있었던 옆에 일본인?들이 우와! 하는거야
그래서 다시 시범 보여줬더니 남자분이 따라함 ㅋㅋㅋㅋㅋㅋㅋ
낙엽 헤치고 다니는 다람쥐도 바라
얘네 막 벤치에 올라가서 으윽...! 내 심장...! 하면서 사진 찍을랬는데
벤치에 앉아있던 할아버지가 쫓아버림... 뿌엥....
여기 공원에서 나가면 버킹엄 궁전이길래
열심히 걸어가고 있는데
어디서 다그닥 다그닥 소리가 들림
?
ㅇㅁㅇ.....!
말...? 말이다!!! 우어!!!!!
머시따..!
여기 경찰들 막 말 타고 다녀!!!!
우왕ㅇ오아아아아앙!!!
쭉쭉 걸어서 버킹엄 궁전 도착!
근위병 교대식 안 하는데도 사람들이 꽤 있었음
쯔어~멀리 있는 근위병 함 찍어봄
미니미하게 찍혀서 겁나 귀엽네 ㅋㅋㅋㅋ
이 뒤로는 어디 갈 데도 없고 좀 있음 점심시간이라
포토벨로 마켓쪽으로 향함
버스타고 쭉쭉쭉 가서 내림!
루트는 구글맵에서 찍고 갔기 때문에 몰라용! 검색해봐 헤헿
포토벨로 도착!
여긴 평일보다 주말이 더 볼게 많다는데
내가 토요일은 친구를 만나기로 하고, 일요일엔 브릭레인 마켓을 보러 가야해서
이 날 밖에 시간이 없었음 ㅠㅠ
사람은 굉장히 많았는데, 노점은 몇 개 없었어
노점보다는 그냥 길가 상가?
그리고 영화 노팅힐의 배경이었던 노팅힐 여행 서점...!!
근데 막상 갔더니 잡화점 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책 팔아주세요 8ㅅ8
재인적으로 노팅힐 개존잼이었음!
잔잔한 로맨스 영화 좋아하는 여시들 꼭 꼭 노팅힐 보고 가!!!
나 맨 마지막 10분 못 봤어서
이 날 숙소 돌아가서 마지막 10분 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거리 돌아다니다가 양말가게가 있어서 들어가봤는데
..........????????????????? 라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서 살까 했다가, 런던까지 와서 무슨 배추김치에 라면이야;; 하고 안 삼 ㅋㅋㅋ
여긴 포토벨로 마켓 초입 부근!
부라노 못 가서 색색깔 집 못 본게 좀 아쉬웠는데
여기서 이렇게라도 색색깔 집 봄 ㅋㅋㅋㅋㅋ
그리고 여기도 클래식 카메라 천국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내가 언젠가 저 세로로 된 렌즈 두개짜리 렌즈 사고 만다 ㅠㅠㅠㅠㅠㅠㅠ
카메라 가격 몰라요, 들고다닐 엄두가 안 나서/비쌀거같아서 안 물어봄
여기는 포토벨로 마켓 끝나는 무렵 옆 골목!
내가 빵에 물려서 ㅅㅂ 빵 만은 안 먹는다! 하면서 계~속 둘려봤는데
끝까지 내려 올 때까지 마땅히 먹을 걸 못 찾음...
그래서 양파 볶는 냄새가 환상적이었던 노점상쪽으로 다시 올라옴
ㅋㅋㅋㅋㅋㅋㅋ 햄버거 기여워...!
우리한텐 관광지지만 이 사람들한텐 동네라고 느낀게
아저씨 막 장사하는데 다른 분이 막 안부 물어보고 그럼 ㅋㅋㅋㅋㅋㅋ
이 때 내 옆에 중국인 두 명도 와서 주문했는데
아저씨가 잔돈이 부족했나봐
잠시 고민하시더니 나랑 그 분들 돈 받아서 잔돈 나눠주심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저씨가 이 아가씨한테 고맙다고 하라고 하니까
그 중국인들이 나한테 셰셰 했다.........
안니야.... 애기 코리안이야....... 8ㅅ8
앉아서 먹을 곳이 없어서 다시 아까 알록달록 집 있는 곳 까지 내려옴
양파 볶는 냄새가 너무 환상적이라 기대 많이 했는데
양파 단 맛 보단 매운맛이 많이 났음 ㅠㅠㅠㅠㅠㅠ
생각보다 숨 죽을정도로 안 볶으셨더라고 ㅠㅠ
그래도 나름 맛있었음!
근데 먹으면서 보니까 근처에 감튀같은거 들고 다니는 사람 많더라
근처 가게에서 사 먹었나봄... 나도 빵보단 감튀가 나았는데.....
그리고 돌아다니고 있는데 왠 남자가 다가와서 설문조사 하고 옴 ㅋㅋㅋㅋㅋ
시간 되면 설문조사 좀 해달라그래서, 나 영어 쬐끔 밖에 못 한다 그랬더니
그럼 쬐끔만 대답하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마켓 활성화를 위해서 이렇게 설문조사 하는 듯!
내용은 뭐, 여기 어떻게 알고 왔냐, 뭐 타고 왔냐, 혼자 왔냐, 뭐가 제일 좋았냐, 혹시 구입한거 있냐
그런거 물어봄
잘 모르겠으면 모르겠다고 대답해도 되더라 ㅋㅋㅋㅋ
한 3-5분 걸린듯
그리고 딱히 내가 살만한게 없어서
(식재료, 의류, 접시 등 팔았음)
숙소 가려고 지하철을 탐
뜬금없이 역 내에 볼록거울 있길래
때마침 또 아무도 없었음 올 ㅋ
크으 날씨 죽이구요~
지하철 타고 가고 있는데, 노선도를 보니까 베이커 스트릿이 있는거야
호옹이...? 셜록...?
하면서 내림 ㅋㅋㅋㅋㅋㅋㅋ
이래서 내가 교통비를 많이 썻능가봉가 ㅇㅅaㅇ
베이커 스트리트 도착
지하철 승강장 나가는데 계단 앞에 이런거 있음
55555555
역 밖에 나가자마자 뙇!! 하고 셜록 동상 있더라 ㅋㅋㅋㅋ 허미 ㅋㅋㅋㅋㅋㅋ
어 뭐야 여기 뭐 오디오 가이드 있나, 저 밑에 보라색 뭐지 ㄷㄷ;;
이 때 나 화장실이 너무 가고싶어서
근처 맥날 가서 바닐라 쉐이크 시켜서 마시고 감
동아다니다가 셜록홈즈 뮤지엄 발견했는데
생각보다 굉~장히 아담함....
사실 나여시 소설 셜록홈즈 보다는 영화나 드라마 셜록을 더 좋아해서....
그냥 겉에서만 구경하고 지나감
이 뒤로는 숙소 일행들이랑 만나서 밥 먹기로 해서 런던탑쪽으로 넘어감!
우리 도착했을때는 이미 해가 지고 있었어서 그랬는지
나는 솔직히 런던탑은 그냥 그랬다.... ㅇㅅㅇ...
근데 일행 언니는 먼저 와서 봤는데, 굉장히 좋았다 그랬어!
우리가 런던탑쪽으로 이동한 이유는 바로 타워브릿지 야경을 보기 위해서 ㅋㅋㅋㅋㅋ
빠밤!!
크 ㅠㅠㅠ 타워브릿지 ㅠㅠㅠ
이 때 하나는 해 받고 하나는 그늘에 있어서 더 멋있었음
그리고 이건 강가에 있는건데, 나름 랜드마크?
우리는 잠실 롯데타워 생각난다고 수군수군함
아 근데 아는 언니가 잠실 사우론 탑이라고 말 한 뒤로 롯데타워는 잘 생각 안나고 사우론 탑만 생각나 ㅠㅠ
(사우론=반지의 제왕 그 산꼭대기 눈 괴물)
타워브릿지 위쪽도 함 가봤슴다
건널수도 있는거 같았는데, 우린 강 건너에서 볼 일이 없어서 건너가진 않음
가로등 아래엔 이런 것도 있네영
크으 bbbbb
원래는 타워 브릿지 야경 보고 빅벤 앞에서 야경 보면서 맥주 한 잔! 이 일정이었는데
바람이... 넘나 쟈가운 것..... 몸이 덜덜덜 떨리는 것.....
그래서 한참을 어디가지 어디가지 ㅠㅠ 하다가
그 유명한 버거 앤 랍스터가 그나마 근처라서 거기를 가기로 함!
이건 야경 타임랩스
근데 이거 손으로 잡고 찍어서 중간에 덜컹! 두번하고
많이 흔들림..... ㅋ..........
타임랩스 찍을 여시들 꼭 다이소 삼각대나 고릴라 삼각대 챙겨....
팔 떨어짐...ㅠㅠ
쫌 더 깜깜해질 때까지 있음 좋았는데
날이 너무 추워서 ㅠㅠㅠㅠㅠ 몸이 얼거 같아서 이동하기 시작함
근데 나 이 때 카메라 걸친다는게 실수로 땅바닥에 카메라 패대기침(...)
셋 다 히익!!!!! 8ㅁ8!!! 하고 놀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일단 LCD화면으로 해놓고 사진 한 방 찍고서 아.. 안 망가졌다. 다행이다 ㅎ 하는데
동생은 영상 전공하는 애라서 ㅋㅋㅋㅋㅋㅋ 나보다 더 덜덜 떨었음
버거앤랍스터 찾아가다 발견한 리든홀 마켓
여기도 불금이라 그런지 사람 엄청 많았다
막 노래 틀어놓고 진짜 왁!!자!!왁!!자!!! 한 분위기였음...
여기가 다이애건 앨리 모티브로 삼은 곳이라 그래서 꼭 와 보고 싶었는데
못 가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추위에 약 25분? 을 걸어서 도착한 버거앤랍스터
내가 지도 보고 앞장서서 걸었는데... 한 블럭 덜가서 꺾고 이래서 막 헤맴
다시 한 번 이 자리를 빌어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우리가 시킨 메뉴들!
햄버거 하나랑 랍스터 둘!
메뉴판 받고 고민 많이함
사실.... 여기가 싼 가격은 아니거든...
솔직히 가격으로 따지면 버거 둘에 랍스터 하나가 맞는데....
메뉴판 들고 한 10분을 고민을 하다가
그래! 기왕 영국까지 온 거! 맛있게 먹자!! 하면서 랍스터 두개 시킴
그리고 게 눈 감추듯 열심히 쭙쭙 빨아먹었다 한다 ㅋㅋㅋㅋㅋ
좋은건 다시 한 번 ㅋㅋㅋㅋㅋㅋ
버거..는... 맛은 있긴 했는데 솔직히 무슨 맛이었는지 기억이 잘 안 남 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시킬때 치즈나 베이컨 추가할거냐 그래서
치즈 추가 했는데 1파운드 추가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계산서 받았더니 서비스비 7.38 파운드 붙음......ㅋ...
아마 세명이니까 이렇게 붙었겠지?
나는 5.38파운드 냈다고 써놨네 ㅋㅋㅋㅋㅋ
런던이 도시는 지인짜 넓은데 볼 곳은 다 생각보다 붙어있어서
동선만 잘 짜면 숙소 오갈때만 지하철 타도 될 듯!
난 이 날 너무 돌아다녀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버스비 두 번이나 충전함....ㅠ
첫댓글 아 ㅠㅠㅠㅠㅜㅜ 다시가고싶다 ㅠㅠㅠㅠㅠㅠ 잘봐쓔
여시근데 하루동안 엄청 영심히 다녔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 ㅋㅋㅋㅋ 나도 당일엔 몰랐는데 다시 루트 집어봤더닠ㅋㅋㅋㅋ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9월이용
뭔가 귀엽고 씩씩하게 다녔다 ㅋㅋㅋㅋㅋㅋ나 이제 출국하눈데 ㅠㅠㅠㅠㅜ겨울에 괜히 가는건가 싶오😭
와 여시 알차게 다녔다..!! 담에 런던갈때 참고할게요!! 고마워욥!!
나 담달에 가는데ㅠㅠㅠ 날좋을때 가고싶당.. 꿀정보 고마와
나나나나나 첫번째사진
폰배경해도돼?
첫...번째는 뮤지컬 포스턴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빅벤 첫 사진 말하는거지? 얘기만 해주면 괜찮아용~
@반숙이어멈 아 빅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나 9월 하반기에 있었어! 21-29일. 낮엔 더운에 해 떨어지면 춥다 ㄷㄷ 타워브릿지때 바막 입고있었는데도 추웠음 8ㅅ8
으아아안 유럽가고싶더 런던 좋아 정말 좋아!!!!! 또 가고싶어 ㅠㅠㅠ 여시 귀엽데 여기저기 잘 다녀서 재밌게 읽오땨 힣
삭제된 댓글 입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1.23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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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면 낮에 좀 더울거같긴 한데... 나는 그냥 긴팔에 바막 정도 입었거든. 낮엔 괜찮았는데 잠엔 추웠음 ㅋㅋㅋㅋ
@꼴걸 아.... 나 내 사진은 안 찍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 동영상 찍고 다녀서 /_\ 저거 다람쥐 낚는 사진, 여름 블라우스랴! 대따 얇은거 ㅋㅋㅋㅋ 저기다 바막 입고 다님! 아, 파리에서 너무 추워서 좀 도톰한 기모후드 하나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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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안 나와찌만.... 난 앞 도시 다 괜찮고 론돈에서 털림... ㅎㅎ.... ㅎㅎㅎㅎ....... 닝바닝, 케바케 입니다...
@시간은 내편 안니요 ㅇㅅㅇ..... ㅋㅋㅋㅋㅋ 나 힙색이라고 하나 그런 가방 들고 다녔는데 처음엔 클립 꽂고 다니다가 귀찮아서 일주일도 안돼서 빼버림 ㅋㅋㅋㅋㅋ 대신 계속 앞으로 메고 다녔어! 캐리어도 기차에서 걍 뒀는데 잘 있었어 ㅎㅎ
타워브릿지에서 랍스터가게 가까유ㅓ??? 걸어갈수있나 어뜨케갔엉 검색하니까 소호에있는거밖에안나와ㅠㅠ
그렇게 가깝지는 않아.... 한 20분 걸어간득. 나는 구글지도에서 검색했더니 지점 여기저기 나오던데...
고마워!! 이동할때는 주로 뭐타고했어?? 버킹엄-빅벤-런던이이-세인트폴-타워브릿지 이순서로 갈건데 코스 괜찮을까??
버거앤랍스타 본점만나오더니 영어로치니까 나온당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