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또다시 오랜만이어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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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잘들 계셨지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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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전 요즘은 일해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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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다신 일하지 못할 거라... 다신 일어서지 못하는게 아닐까... 생각했던게 작년 이맘 즈음이었던 것 같아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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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근데 지금은 멀쩡히 일하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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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뭐.. 멀쩡히..라고 하기엔 아직은 좀 무리지만.. 2년 넘게 폐인 생활을 지내다보니 체력도 저질이 되어서 출근해서 일하기는 좀 무리더군요. 지금은 집에서 간간히 일해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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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너무 오랫동안 아무것도 안하다보니.. 이메일 계정들은 죄다 휴면정지 되어있고.. 각종 청구서 메일들도 정상적으로 수신이 되어있지 않네요. 지금 일 하나 끝내고 문득 생각나서 한메일 계정 휴면 풀고나서 카페 와봤어요. 자주가는 카페 목록도 죄다 지워져있더라구요.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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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다시 일을 시작하니 예전엔 한 시간만에 끝내던 일이 서너 시간씩이나 걸리더군요. 예전 페이스를 빨리 찾아야겠슴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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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날씨 갑자기 추워졌는데 다들 감기 조심하시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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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생각날 때마다 계속 들를께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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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s : 우리카페 엘리트오브엘리트 퐈님! 공부는 여전히 잘하고 계시나염~ 근데 슬슬 군대 걱정이...</P>
<P> 복 사마!</P>
<P> 잊을만하면 문자 날려줘서 고마워요...</P>
<P> 휴프님.. 우리 언제 시간 맞춰서 또 고기 뜯으러 가염..ㅋㅋㅋㅋㅋㅋㅋ </P>
<P> 코우님도 같이 뜯어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P>
<P> 제가 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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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하하, 이게 얼마 만입니까 ^^ 무척이나 반갑고, 그렇습니다. 폐인생활을 한 만큼, 당분간은 몸이 쉽지 않겠지만, 조금씩 페이스를 끌어올린다면, 삶의 템포도 끌어올릴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요즘 느끼는 것은 중요한 것부터 하는 것, 급한 일도 물론 필요하지만, 중요한 것을 놓치지 않는 자세가 필요해요. 그래서, 무엇이 내게 의미 있는 일일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아마 마흔까지 이 고민은 계속하지 않을까 싶은데... ㅋㅋㅋ 그렇게 해서라도 답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하고 싶은 것보다는 잘 하는 것을 하라!!! 힘내세요 ㅋ
첫댓글 하하, 이게 얼마 만입니까 ^^ 무척이나 반갑고, 그렇습니다. 폐인생활을 한 만큼, 당분간은 몸이 쉽지 않겠지만, 조금씩 페이스를 끌어올린다면, 삶의 템포도 끌어올릴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요즘 느끼는 것은 중요한 것부터 하는 것, 급한 일도 물론 필요하지만, 중요한 것을 놓치지 않는 자세가 필요해요. 그래서, 무엇이 내게 의미 있는 일일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아마 마흔까지 이 고민은 계속하지 않을까 싶은데... ㅋㅋㅋ 그렇게 해서라도 답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하고 싶은 것보다는 잘 하는 것을 하라!!! 힘내세요 ㅋ
아마 마흔이 지나도.. 평생 하게될 고민이 아닐까요..글구.. 저 먹구 자구 놀구 무지 잘함.. 이것만 골라하면 인생 종쳐요.ㅎㅎㅎ 해야할 것을.. 즐겨라...그럼 잘하게 될 것이다..라고 생각해요요.^^
제가 한 고기 먹지 말입니다. 요즘 소고기가 땡기지 말입니다. 일단 캡쳐 했습니다. 나중에 울고 불고 짜도 소용없는겁니다.
10월달 안에 고기 한번 먹는겁니다 킬킬
님하!! 제발 자비 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야할 것을 즐겨라 ^^ 멋지네요. 누님 아무튼 귀환을 환영합니다 ♡ 카페의 아이돌이 되시기엔 나이가 있으시지만, 종종 재밌는 이미지도 올려주시고 하세요 :) 이히히
반갑습니다~ ^^
한국인이라면 삽겹사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