꽂길
내 삶의
작은 뜨락
은은한 님의
정겨운 노래가
원심을 깨고 나를
의지할 버팀목 되어
꽃 같은 하루를 선물로
들녘에 장식 될 때 이제는
도전하리 도전하리라 현실에
20251021. 송화
첫댓글 내리맛작은 언덕은은한 내음정처없던 걸음원래 찾았던 듯이의례 잠시 멈추고서꽃향기 수줍게 맡으니들숨에 상쾌한 멋스러움도발한 너의 유혹에 빠진다
내면작지만은근하게정갈되어서원례 모습 보여의연한 눈빛과 말꽃향기 분포되있네들녘 바람에 날아가는도도한 갈대의 순정으로
오..송화님..윗 글에서 천리마님이 즐겨 쓰시는 형식을..금방 흉내 내셨군요..좋습니다..겨울호 초안으로 찜합니다..*)*
흉내라요?저는 그저 제가 쓰는 행시에몰두했을 뿐입니다ㅎ회장님 다녀가신 걸음 감사합니다
첫댓글 내리맛
작은 언덕
은은한 내음
정처없던 걸음
원래 찾았던 듯이
의례 잠시 멈추고서
꽃향기 수줍게 맡으니
들숨에 상쾌한 멋스러움
도발한 너의 유혹에 빠진다
내면
작지만
은근하게
정갈되어서
원례 모습 보여
의연한 눈빛과 말
꽃향기 분포되있네
들녘 바람에 날아가는
도도한 갈대의 순정으로
오..송화님..
윗 글에서 천리마님이 즐겨 쓰시는 형식을..
금방 흉내 내셨군요..좋습니다..
겨울호 초안으로 찜합니다..*)*
흉내라요?
저는 그저 제가 쓰는 행시에
몰두했을 뿐입니다ㅎ
회장님 다녀가신 걸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