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돋 [2ch] 딸의 전생은 내가 기르던 애완동물

[공평동100번지]

출처 : http://storyis.blogspot.com/2017/10/2ch-2.html

2016年8月26日 16:37

어제 있었던 일입니다.

2살박이 딸이 양치질을 하면서
「유우쨩은요, 옛날에 모후조(もふぞう)（가명）였어. 그리고 유우쨩이 됐어」
「바삭바삭한 먹이는 맛없었어」
「무호코(もふこ)（모후조 하고 같은 시기에 기르던 동물）는 귀여웠지만 무서웠어. 별로 같이 놀지 않았어.」
하고, 갑자기 이야기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외에도 나밖에 모르는 모후조의 성격과 행동, 특징을 차례차례 이야기했습니다.
딸에게 애완동물을 기르고 있었다는 이야기를 한 적은 없습니다.
모후조의 이름도 가르쳐준 적이 없고 사진도 보여준 적이 없습니다.

남편과 만나기 전에 기르고 있었던 애완동물이므로
딸이 남편도 모르는 이름을 갑자기 이야기하기 시작해서 너무 놀랐습니다.

시기는 다르지만, 기르고 있었던 애완동물 6마리의 사진을 보여주니까
「유우쨩은 이거였어」하고 망설임 없이 모후조를 가리켰습니다.

전생에 대해서는 믿는다 믿지 않는다 이전에 완전히 흥미가 없어서 몰랐지만
알아보니 전생에 대해 이야기하는 아이가 많이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뱃속에서의 기억과 전생에 대해 이야기한 아이가 있습니까？
괜찮다면 들려주세요.

덧붙여서 뱃속에서의 기억에 대해서는 반 년 정도 전에  「배에 있었을 때 아버지의 목소리가 시끄러웠어」
라고 말하고 있었습니다.

전생에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한 것보다 더욱 놀란 것은
6마리 중 가장 나와 마음의 교류가 없었던 모후조가 왔던 것이었습니다・・.

http://komachi.yomiuri.co.jp/t/2016/0826/775173.htm 

[진짜그냥]

무슨 동물이였을까... 제일 마음교류 없던애가 딸로 다시온것도 신기하다

[애기가 고양고양해]

2 맨날 하는 생각이야

[미개한개미]

222이거네 ㅜㅜ

[this world]

3333 이건가보다...ㅠㅠㅠㅠ

[닉뭘로하냐111]

555555

[라픈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개슬픔

[꼬믈리에]

나 우리애 보낼때 부여잡고 울면서 저 얘기했는데
못해줘서 너무 미안하다고 다음생에 누나 자식으로 태어나주면 안되겠냐고 진짜 애낳기 싫은데 내 자식으로 태어나는게 맞다면 나는 낳고싶다

[불꽃남자 정대만]

울댕댕이도 내딸로 다시 태어나줬음좋겠다...ㅜㅜㅜㅜ너무보고싶어

[서언아]

진짜 전생은 있는걸까............

[라픈젤]

다음생에 내 아들은 둘다 뚱때이겠네..

[보라보라왕보라]

아.. 이런거면..... 너가 내 아이로 태어난다면 난 애를 낳는것도 괜찮을거같아.. 그때는 정말 잘 키워줄게 못해준게 많아서 미안했어

[허니트위스트]

더 예쁨받고 싶었나봐ㅠㅠ

[Midnight Sun]

슬퍼..

[그냥 먹고 찔래]

햄스터같은거였나. 여섯마리나 된다고 하니까....

[병코 돌고래]

금쪽같은 내새끼들 온다면 몸이 부서져도 낳을텐데

[1n년전 이민와서 맞춤법 재기한 여시]

울 미카가 딸로 태어나 준다면 난 몸 좆창나도 낳을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