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기점인데 오타 죄송하구요.. 새누리 고정표가 보통 40~43%선이고 이들은 적극 투표층(50~70대 층)이 많아요.. 즉 고정적인 표가 많죠.. 투표율이 올라갈 수록 젊은층 유입이 많아져 야권 세력이 유리해 지는 구도로 가는데.. 그 분기점이 63~64% 선 이라는 얘기가 있습니다.. (과거 투표율 분석결과가 그런 흐름을 가져서 이번에도 그렇게 예측되는 부분이 있다고 하네요)
제가 너무 확정적으로 필승 선이라고 말씀드리긴 했는데.. 그만큼 투표율이 올라가면 자신있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단정짓는 어조로 오해를 불러 일으켰다면 죄송합니다 ㅎ
첫댓글 차이가 엄청 심하네요
근데 대체로 대선은 단 한명만을 선출하는 국민의 집중도가 높은 선거라 다른 선거들처럼 '기적'의 결과가 나올지는 좀 더 두고봐야죠. 역대 대선 여론조사는 그래도 그러게 많이 빗나간 적은 없지 않나요?
여론조사하고 출구조사는 달라요. 출구 조사는 대선같은 경우 거의 100프로로 보면 되는데 여론조사는 안 맞을 수 있어요.
제 기억으로는 대선 때는 항상 부동층이 나오는 여론조사와 완전 결과에 가깝게 나오는 출구조사는 대체로 직전 여론을 크게 벗어나지 않은걸로...
여론조사 지지도 너무 신뢰하실 필요 없고, 저런 흐름이고 누가 지지율이 올라가고 있고, 누가 떨어지고 있고.. 그것이 현재 이슈와 어떻게 맞는지
그냥 보시는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오히려 중요한건 투표율입니다.. 65%가 분기점이 될듯 싶고 66%를 상회하는 투표율을 기록하면 필승 일껍니다.. 이제부턴 투표독려가 훨씬 중요한 시점이 됩니다..
65% 분기접이고, 1%가 더 많은 66%는 왜?필승 투표율이예요?? (어떤관계인지 몰라서요)
분기점인데 오타 죄송하구요.. 새누리 고정표가 보통 40~43%선이고 이들은 적극 투표층(50~70대 층)이 많아요.. 즉 고정적인 표가 많죠..
투표율이 올라갈 수록 젊은층 유입이 많아져 야권 세력이 유리해 지는 구도로 가는데.. 그 분기점이 63~64% 선 이라는 얘기가 있습니다..
(과거 투표율 분석결과가 그런 흐름을 가져서 이번에도 그렇게 예측되는 부분이 있다고 하네요)
제가 너무 확정적으로 필승 선이라고 말씀드리긴 했는데.. 그만큼 투표율이 올라가면 자신있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단정짓는 어조로 오해를 불러 일으켰다면 죄송합니다 ㅎ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서울시립대 등록금 봤으면 제 또래 대학생 애들도 알겁니다. 투표의 중요성을.
시립대는 전액 무료 되었죠??
어젠가 비스게에 올라온 글 보니까 전액 무료는 아니고 120만원 정도더군요. 문과는 100만원도 안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