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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참사는 교통사고다?
세월호참사는 고의침몰 학살이다?
결론은 하나다
교통사고든
고의침몰 학살이든
그들이 진정성 있는 구조를 했나 여부다 ᆢ
결론은 학살로 끝나지 않았나?
계획된 살인인가?
우발적 살인인가?
미리 기획된 작전인가!
우연한 사고인가! 여부에서
박근혜의 책임부분은 엄청 난 차이가 있겠지ᆢᆢ
세월호X는
촛불 김어준 파파이스의 세월호 다큐멘터리영화의 신뢰성에 대한 도전?이고
세월호X는 닭?진영의 절박함이 느껴진다
(잠수함 충돌설의 최초제기자 김현승에 따르면)
AIS 데이터에 대한 포렌식 검증을 이야기 하며 인용한 전문가는 자로 본인이 찾아 문제 삼았던 이명박 정부시절 국정원과 군사이버사령부의 사이버댓글 부대, 그 인력의 교육양성을 주도했고 2015년부터는 박근혜 정부 안보특보를 맡고 있는 사람이었다는 사실 등, 이것이 세월호 사고의 원인을 밝히자는 것인지 덮자는 것인지 도무지 그 의도를 알 수가 없을 지경이었습니다.
김관묵교수의 블로그에 들어가면
@@@항적사수@@@
'그것이 알고싶다'를 공격하는 등 이상한 행태를 보인다
그가 항적을 사수할 이유는 없지않은가!
'진실사수'라면 모를까
세월X는
국면전환용 아이템설이나
미국의 전쟁설 (한미군사연합설)이 나같은 아줌마에게도 알려지는 마당에 훈련중인 해군과 충돌한 세월호라면
박정부의 학살설과
특히 미국의 반미감정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는 것이리라
암튼 급하긴 급한 모양이다
꼬리 몇개 자르는 걸로 마무리ᆢᆢ
''그래 그때 우리 해군이 잠수함 매복훈련 하다가 사고 난거야
죽을 죄를 졌어ᆢᆢ옷 벗으면 되지?
ᆢᆢᆢᆢᆢᆢᆢᆢ
국정조사에서 대통령과 4월16일10시 반에 직접 통화했다고답변하는 김석균 해양경찰청장!
김현의원 : 대통령으로부터 직접 전화받았어?
김석균 해양경찰청장 : 네. 10시반경이다.
-메모 어떻게 전달받았나?
=메모는 이동 준비하는 과정 중에 상황실 통해서 상황담당관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김현의원 : 대통령 지시 내렸을 때 모든 조치 취하겠다고 보고했어요?
김석균 해양경찰청장 :네
10시 30분 박근혜가 김석균 해경청장에게 전화해서 한 말은?
=> 구조 0명 작전 완료 수고했다
박근혜는 10시 반에 이미 김석균으로부터 배가 뒤집힌 상황을 모두 보고받았을 뿐만 아니라,
관매도에서 망원경을 동원해서 눈으로 보면서, 해경 123정에 타고 있던 국정원직원으로부터 국정원에 보고된 것을 통보받고 모든 실제 상황을 알고 있었다.
08시 30분 이전까지는 청와대 NSC위기관리센터에서 소방방재청 NDMS 재난방재시스템 위성통신망을 이용해서 세월호를 실시간으로 CCTV 영상을 보고 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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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함충돌설로 구속된 김현승이 자로에게 보내는 글과 답글
http://m.blog.daum.net/hdjmgctk/1367
海石 | 2016.12.31 06:12 목록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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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로의 주장은 “세월호 참사는 교통사고다.”라는 것.
특조위는 어떤 전제도 없이 출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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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로님에게 잠수함설 자료를 제공한 사람입니다.>
2016.12.30 10:01
김현승조회 수:41528 추천 : 414 / -1
<자로님에게 잠수함설 자료를 제공한 사람입니다.>
먼저 제 소개부터 드리겠습니다.
저는 카이스트에서 물리학을 공부 했고 사회에서는 10여 년 컴퓨터보안 분야에서 전문가로 일하며 디지털문서의 조작방지 관련 서적을 번역 하였고 컴퓨터 범죄 증거분석 분야 논문을 썼으며 경찰청 사이버수사대 최정예 요원들의 해외연수를 진행한 경력이 있는 사람으로,
세월호 사고 초기 잠수함 충돌설과 관련한 과학적 분석을 최초로 인터넷에 게시 했다가 ‘해경 명예훼손 사건 2014고단9664’으로 2014년 12월 중순 구속기소 됐던 김현승이라고 합니다.
5개월간 구속 수감되었다 보석으로 풀려난 후, 공판 전날인 2015년8월20일 유가족 분들 그리고 자로님, 김관목교수님(액면카라는 아이디를 사용하시는) 앞에서 잠수함 충돌설에 관한 120장 분량의 분석자료를 발표 했었고 이 후로도 현재까지 매달 재판 기일에 맞춰 세월호 사고 원인을 과학적으로 규명하는 작업을 개인적으로 그리고 관심을 가진 분들과 함께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런 말씀부터 드리는 이유는
-이미 세월호 사건 초기부터 잠수함 충돌설을, 제기한 한 사람의 공학도이자 컴퓨터 보안과 증거분석 분야 전문가로서 관련 자료를 수집, 계산, 분석하고 이를 문서로 정리해 공개적으로 주장했던 사실,
-잠수함 충돌설 주장 때문에 구속수감 됐었고 여전히 재판을 받고 있는 피의자로서, 법적으로 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잠수함 관련설 입증을 위해 부단히 노력했던 당사자라는 사실,
-마지막으로 그러한 관련 자료를 자로님에게 설명하였고 그 자료에서 제가 주장했던 관련설 분석의 방법론이 고스란히 영상 ‘세월x’에 반영되어 있다는 사실,
을 먼저 밝혀 제가 ‘세월x’ 공개 이후에, 그 어떤 다른 목적이나 사사로운 감정을 가지고 이 글을 쓰는 것이 아님을 명백히 해두고자 함입니다.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지난 주부터 포털의 검색어, SNS, 언론을 통해 자로님이 ‘세월x’라는 제목으로 8시간49분02초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의 세월호 관련 다큐를 공개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작년까지만 해도 몇 번이나 뵀던 자로님을 올해 한 번도 뵙지 못했던 것이 바로 이 작업을 준비하느라 그러셨던 것임을 알게 되었고 엄청난 기대감과 자로님의 수고에 대한 감사함을 가지고 그 공개일을 학수고대 했습니다.
영상이 공개된 후 그야말로 화장실 갈 시간도 아껴가며 처음부터 끝까지 쉬지 않고 집중해서 보았습니다. 자로님의 성실함을 익히 알았던 저로서도 영상의 초반부터 구하기 힘든 자료들이 영상에 등장하는 것을 보며 감탄이 저절로 터져 나왔습니다.
저 자신, 재판에서 검찰의 부당한 기소에 패소 않기 위해 백방으로 그런 자료의 수집을 위해 뛰었던 사람으로 그런 자료들이 얼마나 구하기 어려운 지 너무나 잘 알고 있기에 – 예를 들어 AIS 장비의 세월호 조타실 선반 설치사진 컬러원본은 검찰자료로서 재판의 피의자였던 저나 유가족들 조차도 아무리 노력해도 흑백복사본 밖에는 구할 수 없었던 자료입니다 – 저도 모르게 저 자료는 어떻게 구했을까 혼잣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세월호의 사고 원인 분석을 3년 가까이 붙들고 있는 공학도이자 형사재판의 피의자로서, 영상 초반에서 분석과 논증이 꼼꼼하게 전개되는 것을 지켜보며 혼자 박수도 쳤습니다.
그런데 중반 이후 전체 영상의 2/3씩이나 할애해 김지영 감독의 앵커설을 반박하는 부분부터 마지막 외력, 사실상 잠수함 충돌설로 이어지는 전개와 마무리 부분까지 지켜보며 만감이 교차했습니다. 한동안 자리에서 일어설 수가 없어 멍하니 앉아 있었습니다. 말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로 허망하고 안타까웠습니다.
파파이스, 보다 정확하게는 김지영 감독을 공격하느라 전개한 5시간 가까운 분량의 논증 또한 일반인들이 언뜻 보기에는 그럴듯해 보이겠으나 필요한 부분만 강조하고 상반되는 증거는 의도적으로 무시하는 오류를 반복하고 있었고, 특히 몇몇 부분은 실소를 금할 수가 없었습니다.
예를 들어, 앵커(닻) 줄이 길어져야 하고 긴 줄을 끌어올리는데 시간이 오래 걸려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세월호의 실제 앵커가 작동하는 원리와 완전히 다른 작동 매커니즘의 앵커를 인용하여 과학적 착각을 방치 혹은 유도하는가 하면, 앵커가 버틸 수 있는 장력의 크기를 계산 하면서 계산 단위를 100만배나 축소하여 그 계산식대로라면 앵커가 끊어지기는커녕 오히려 자신이 주장하는 정반대의 결과를 낳는 수식을 내놓았으며,
AIS 데이터에 대한 포렌식 검증을 이야기 하며 인용한 전문가는 자로 본인이 찾아 문제 삼았던 이명박 정부시절 국정원과 군사이버사령부의 사이버댓글 부대, 그 인력의 교육양성을 주도했고 2015년부터는 박근혜 정부 안보특보를 맡고 있는 사람이었다는 사실 등, 이것이 세월호 사고의 원인을 밝히자는 것인지 덮자는 것인지 도무지 그 의도를 알 수가 없을 지경이었습니다.
저처럼 잠수함설의 논증 방식과 김감독 앵커설의 논증 방식 양쪽 모두에 익숙한 사람에게는 특정한 결론에 짜맞춰진 논리 전개와 계산을 과연 자로님 스스로 검증 하기는 했는지, 아니 자로님 본인에게 그런 공학적 검증 능력이 과연 있기는 있는지조차 의심되는 정도였습니다.
-인용 하려는 문서가 원본인가 자문한다
-원본의 취지와 결론을 충분히 이해했는지 자문한다
-원본의 의의와 나의 인용 취지가 맞는 지 자문한다
-원본에서 사용한 방법을 나 자신이 충분히 연습했고 동일한 결과를 얻었다고 확신하는 지 자문한다는 과학 인용과 주장의 기본 원칙이 전혀 지켜지지 않아 제 잠수함 관련설이 엉뚱한 방식으로 전개되는 걸 보며 본인의 다큐가 주장하는 것을 스스로 검증하기는 했는지 정말 의문이었습니다.
그러나 다큐를 보며 몰아 쳤던 순간적 감정으로 자로님에게 실례를 범하지 않기 위해, 며칠 동안 복잡한 감정을 삭이며 차분해지길 기다려 최대한 간단히 제가 이 글을 작성하게 된 이유를 말하겠습니다.
-우선 제 이야기부터 하겠습니다. 저는 반복적으로 전술 했다시피, 사고 초기부터 잠수함 충돌론자였습니다. 사실상 ‘세월x’의 잠수함 부분 논증을 포함한 정부의 사고원인 부정 논증의 전개 모델은 제가 제공했다고 해도 과장이 아닙니다. 그 근거를 공개하라는 요구가 있다면 차후에 그 문서 전체를 공개하겠습니다.
그런데 저는 08시49분 급변침 당시의 잠수함 충돌설을 접었습니다. 재판에서 불리해질 수 있는 위험을 감수해야 함에도 결국 접었습니다. 김지영 감독과 만난 후에 김감독과 지난한 토론 끝에 그런 결론에 도달했기 때문입니다.
김지영 감독과 만남 초기에는 당연히 잠수함 충돌설을 유지하며 제가 생각했던 과학적 근거와 논리 전개로 침몰의 원인에 대해 논증 했고, 김감독은 김감독 나름의 방식으로 자신의 가설과 추론을 이야기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수많은 데이터와 자료에 대한 분석을 공유했습니다.
제가 김감독의 추론을 수정하게 하거나 김감독이 제 가설을 교정하게 하는 과정이 반복 됐습니다. 김감독은 자신이 잘못 판단한 내용은 과감하게 수용하고 수정했습니다. 둘 다 공학도였기에 과학과 물리의 언어로 대화를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순간 제가 설득됐습니다.
김 감독 개인에게 설득된 것이 아니라 김 감독 주장의 과학적 논증에 공학적으로 물리적으로 설득됐습니다. 제가 맞았느냐 김감독이 맞았느냐 하는 것보다 비교할 수 없이 더 중요한 것은, 그 논증이 결국 세월호 침몰의 진짜 원인에 다가가고 있는가 하는 관점에서, 그러한 인정은 당연한 것이었습니다.
김감독의 가설이 침몰 원인에 더 가까이 다가갔다고 판단한 순간 제가 이야기했습니다. 당신 가설이 더 설득력 있다. 이후 저는 08시 49분 시점의 잠수함 충돌설을 접었습니다. 제가 긴 시간 잠수함 충돌을 이야기한 것은 제 한 번 했던 말이 옳다는 걸 입증 하려는 게 아니라 잠수함이 세월호 침몰의 진짜 이유일 수도 있다고 실제 믿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왜 잠수함 충돌이 아닌 지, 그 이유를 과학적으로 제시 하라면 수백 페이지를 쓸 수 있습니다. 차후 그 논거를 제시 하라면 제시하겠습니다.
제가 지금 말 하고 싶은 핵심은 저를 포함해 유가족들과 세월호 침몰의 원인을 찾고자 긴 시간 함께 노력 했던 많은 분들이 작년 이후로는, 접어버린 잠수함 충돌설을, 그 이후로도 오랜 시간이 지난 후 자로님이 갑자기 다시 들고 나온 당황스러움에 대한 겁니다.
더구나 자로님은 지난 여름, 저의 잠수함 충돌설 발표일 날 가장 앞자리에서 저의 잠수함설을 전면 부정했던 분입니다. 그리고 함께 자리 하셨던 김관묵교수님은 잠수함설은 동의하면서 정부 항적은 전혀 조작되지 않았다고 주장하셨던 분입니다.
두 분이 이후 어떻게 두 주장의 교집합을 찾았는지 모르겠으나 ‘외력’이라는 표현으로 둘러가고 있지만 ‘세월x’가 내린 자로님 결론의 본질은 한 마디로, “세월호 참사는 교통사고다.” 라는 겁니다. 그것도 정부가 발표한 항적자료는 전혀 조작되지 않았다고 주장하면서. 외력의 주체를 잠수함이라 한 부분은 오히려 부차적입니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세월호 참사는 우연히 발생한 교통사고이며 정부 발표 항적은 있는 그대로 사실이다, 이것이 8시49분02초 동안 자로님이 주장한 핵심 본질입니다. 그리고 그 교통사고의 대상은 잠수함이란 겁니다. 자로님은 잠수함이라 단정한 적 없으며 그럴 가능성이 높다고 했을 뿐이라 말하지만, 세월x 모든 과학적 주장의 근거를 제공한 김관묵교수님은 잠수함이 아니면 ‘외계인’이라고 단정하고 있습니다.
‘세월x’를 본 후 김지영감독이 지난 해 여름 자로님과 한 번 봤고 이후로 연락이 없어서 자료 공유도 없었다고 했던 말이 생각났습니다.
이 대목에서 저는 자로님에게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왜 이런 방식으로 김지영 감독의 가설을 공격하는 건가요. 김지영 감독의 가설이 절대 옳다 생각해서 이런 질문을 드리는 게 아닙니다. 김지영 감독의 가설도 당연하게도 얼마든지 논쟁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가설이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면, 그리고 세월호 침몰의 진짜 원인을 찾아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면, 저나 다른 사람들이 그러하듯 다른 가설을 주장하는 분들과 자료를 공유하고 토론하고 논증하며 얼마든지 서로를 보완해 갈 수 있습니다. 당연히 그런 일을 반복해야 될 것입니다. 세월호 사고의 진짜 원인이 밝혀질 때까지.
그렇지만, 오로지 김감독의 가설 하나만 폐기하면 세월호 침몰의 진실에 다가갈 수 있는 것처럼, 김감독이 마치 자신의 주장 이외에는 모두 가짜라고 자로님을 모독이라도 한 것처럼 공격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저는 너무 혼란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세월호 침몰 원인을 파헤치기 위해 함께 노력해왔고 그 과정에서 자로님을 함께 알았던 여러 분들에게 듣게 된 뒷 이야기들 - 자로님이 파파이스를 박살내야 한다고 말했다는 것, 자로님이 전문가라고 과학분석을 의지하는 분이 사실상 김관묵교수 한 분이라는 것, 유가족과의 지난 목요일 사전 시사회 이후 왜 이런 위험한 주장을 지금 시점에서 하며 본인의 주장을 하면 되지 2/3를 파파이스 공격에 할애하는 목적이 뭐냐는 등의 비판과 ‘특조위 등에서 주장하는 사실에 반하는 내용, 정부의 반대편에 있는 사람들의 주장을 공격하는 내용’ 등을 편집해달라는 요청에 해당 부분을 편집 하겠다고 약속하고는 실제로는 영상을 그대로 업로드한 것을 포함해 이해할 수 없는 자로님의 말과 행동 등등 – 이런 일들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며칠을 고민했습니다.
음모론을 배격하려고? 건강한 논쟁을 위해? 같은 진영이라도 비판이 필요해서? 그러자면 파파이스가 죽어야 해서? 그래서 결론은 해상교통사고다? 그것도 이제 와서 잠수함 충돌설을? 그리고 정부 발표 항적은 모두 옳다? 그러므로 특조위 부활해야 한다?
며칠을 생각해도 자로님만의 이유가 뭔지는 저는 헤아릴 길이 없었습니다. 파파이스를 때려 잡아야 한다 부터 이런 저런 이야기를 전해 들으며 설마 이게 김감독에 대한 경쟁심때문인가 하는 생각마저 했습니다. 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여전히 그 이유를 알 수 없습니다. 또한 영상 전체가 김관묵교수의 헌정 동영상이 된 이유도 모르겠습니다. 김교수님이 주장하는 것과 전혀 다른 주장을 하는 전문가들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정부 항적자료가 조작 되었다는 논증 역시 너무나 다양한 방식으로 가능함에도 AIS가 조작되지 않았다는 주장을 위해 무려 4시간을 노력하신 부분도 결코 이해되지 않습니다. 김관묵교수님은 외력에 의한 사고 조사, 그렇지만 단정적으로 ‘외력=잠수함 충돌을 조사한다’는 전제로 특조위 2기를 주장합니다.
특조위는 어떤 전제도 없이 출발해야 하는 겁니다. 왜 잠수함 충돌만을 콕 찍어서 조사에 포함해야 한다는 전제를 달고 특조위가 출범해야 하는 지도 이해가지 않습니다. 외력이 꼭 잠수함이어야 한다고 단정하는 것은 과학적 자료의 일면 만을 앞세우는 억지 주장입니다. 너무 많은 것들이 이해가지 않습니다.
하지만 한 가지는 분명하게 알고 있습니다.
세월호 사건 초기, 제가 잠수함설을 들고 나왔을 때, 제 분석자료를 다 읽고 난 후 김어준 총수가 3년 전 했던 말이 있습니다. 잠수함설은 일부러 유포한 것이다. 잠수함 떡밥을 무는 사람들을 유언비어로 처벌 하면서 정부 발표 이외의 원인에 대해 말하는 사람들을 그 유언비어 프레임 안에 가두려는 목적이다. 그때는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동의합니다.
김총수가 지난 여름에 했던 말도 떠올랐습니다. 조만간 누군가가 나타날 거다. 엉뚱한 주장을 과학으로 포장할 것이고 포털의 대대적 노출이 있을 것이고 게시판에서는 갑자기 그 주장이 맞다는 전문가들이 등장할 것이며 오히려 그 주장을 처음 한 사람을 고소고발해 그 사람을 피해자로, 순교자로 만들 것이며 어느 시점에는 부프로젝트의 환불을 요구하는 여론을 만들려 할 것이고 그걸 기반으로 나와 김감독을 검찰에 사기죄나 기타 죄목으로 고발할 것이다. 그렇게 검찰에 끌고 다니며 영화 완성을 막거나 영화 내용의 신뢰도를 떨어뜨리려 할 것이다. 이 중 최소한 몇 가지는 반드시 실행할 것이다…
그 누군가가 자로님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자로님의 방식은 그 누군가가 나타나지 않더라도 김총수가 예견 했던 저들의 작업방식을 충분히 가능케 하고 있다는 점이 저를 안타깝게 하는 겁니다. 그리고 불과 몇 일 사이에 고소고발 이슈가 언론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이미 그런 징후가 너무도 많이 보입니다.
자로님이 자로님만의 방식을 선택했던 이유를 개인적으로 이해할 수는 없지만, 동시에 자로님의 선의는 의심하지 않지만, 이 시점에 자로님의 방식이 악용될 수 있는 소지는 너무도 충분하다는 것. 바로 그런 이유로 제가 굳이 나서서 이렇게 자로님 방식의 약점과 문제점을 지적해 둬야겠다고 결심한 것입니다.
김기춘, 우병우가 세월호의 진실 규명을 막으려고 어떻게 했는지 이제 막 만천하에 드러나고 있는 시점에, 이제야 박정희 패러다임의 종말을 목도하게 될 지 모른다는 진짜 희망이 커지고 있는 이 역사적 시점에, 자로님 방식의 약점과 문제점을 지적해 그들에게 악용되지 않도록 주의하고 경계하도록 하는 것이, 제가 자로님에 대해 가졌던 존중심을 지키는 방식입니다.
김지영감독의 인텐션이 개봉되면, 그 역시 관객과 전문가들의 냉정한 평가와 직면하게 될 것입니다. 그것은 김감독이 감당해야 할 일입니다. 하지만 자로님의 ‘세월x’ 역시 제가 제기한 비판으로부터 전혀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저 역시 제 주장으로 감옥까지 갔습니다. 누구나 자신이 주장한만큼의 책임을 져야하는 거라 믿습니다.
이 모든 우리의 노력들이 세월호 침몰의 원인에 한 걸음이라도 다가가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된다면, 그럼 그걸로 충분한 것 아니겠습니까. 그게 남은 우리 어른들이, 영문도 모른 채 먼저 간 아이들에게 할 수 있는 작은 도리라고 믿습니다.
제 주장에 대한 어떤 지적도 달게 받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현승
http://www.ddanzi.com/free/153243679
자로.(2016-12-30 11:33:56)(가입:2013-03-01 방문:1557)61.42.***.46추천 41/17
김현승 선생님, 안녕하세요. 사실 관계는 좀 명확히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당시 저는 선생님께서 주장하신 여러 의혹에 대해 증거가 부실하기 때문에 믿을 수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구요. 당시 그곳에 계셨던 분들이 얼마든지 증언해주실 수 있는 부분입니다.
대표적인 부분이 해경123정이 고의로 세월호를 잡아끌어서 침몰시켰다는 내용은 구체적인 증거가 전혀 없다고 강하게 반박했지요. 기억하시지요?
제 다큐 어디에도 선생님의 자료를 직접 참고한 내용 단 하나도 없습니다.
만약 있다면 구체적으로 제시해보시지요.
마치 제 다큐가 선생님이 제공하신 자료로 만들어진 것같이 올리신 부분 반드시 수정하시기 바랍니다. 이건 정말 불쾌한 일입니다.
제 다큐는 김관묵 교수님의 연구를 바탕으로 한 내용임을 분명히 밝힙니다.
제가 다큐를 본격적으로 만들기 시작한 건 올해 1월이고, 선생님을 만났던 그 시기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조사하던 시기였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사실 관계를 올바로 잡아서 글을 수정해주시기 바랍니다.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ewol&no=53333
해군함정, 세월호 사고 인지하기 전에 현장에 있었다?
해작사 훈련처장, 잠수함설 구속 네티즌 재판서 증언…해군 “본인, 그렇게 증언 안했다 부인”
세월호 사고 직후 해군이 최초로 사고 접수를 전달받았다고 발표한 시각 보다 5분 일찍 현장에 해군함정이 도착해있었다는 해군 책임자의 법정 증언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대해 해군은 해당 책임자가 ‘그렇게 증언했을 리가 없다’며 이 같은 증언내용 자체를 부인했다고 밝혔다.
<중략>
그러나 당시 해군작전사령부 훈련 책임자가 최근 법정에서는 8시58분경에 이미 현장에 있었다는 시인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30일 미디어오늘이 입수한 우한석씨의 세월호 관련 명예훼손 재판 중 조동진 해군대령의 증인신문조서(제3회 공판조서의 일부)를 보면 이같이 나타나 있다. 세월호 참사 당시 해작사 연습훈련처장을 맡았던 조동진 잠수함사령부 잠수함전대장(해군대령)은 지난 3월 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8단독 이기리 판사 주재로 열린 우씨의 세월호 관련 명예훼손 재판에 출석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해군 함정이 세월호 침몰 당일인 2014년 4월 16일 오전 8시58분경 세월호 침몰현장에 출동해서 이미 도착해 있었던 사실을 당시 해군 작전사령부 훈련참모처장으로서 알고 있느냐’는 피고인 우한석씨의 증인신문에 “예, 알고 있다”고 답변했다.
▲ 해경초계기 CN-35가 세월호 참사 현장을 촬영한 모습. 해경 동영상 갈무리.
또한 당시 해경 ‘CN-235’ 초계기가 촬영한 1시간 10분여 짜리 영상 속에 있는 해군 함정을 들어 “해경의 CN-235가 세월호 침몰 현장부근에서 촬영한 이 사진 속의 함정이 해군 ‘함문식함’이 맞느냐”는 피고인측 신문에 조 대령은 “예, 맞다”고 답했다.
우한석씨는 지난 5월 이 재판(1심)에서 1년6개월 형을 선고받고 현재 수감 중인 상태로 항소심 재판을 진행 중이다.
이 같은 증언은 해군이 최초인지시점이라고 발표한 9시3분이 잘못된 것인지, 그것이 맞다면 사고현장에 이미 해군 함정이 도착해있던 상황을 숨길 이유가 있었던 것인지, 아니면, 조 대령의 8시58분 관련 증언이 잘못된 것인지 여러 의문을 낳고 있다.
8시58분 이전에 해군함정이 현장에 있었다는 것은 세월호의 급변침 시점(8시48분~49분) 전후로 근방에 있었다는 의미일 수 있기 때문이다. 잠수함충돌설을 주장하다 구속된 뒤 현재 법정에서 진실규명 작업을 벌이고 있는 IT·보안전문가 김현승씨는 30일 미디어오늘과 인터뷰에서 “해군이 사고 시점에 현장에 있었다는 증언”이라며 “정부가 세월호 참사를 ‘급변침’이라는 단일한 사고로 정리하기 위해 다른 다양한 가능성과 급변침 이전의 사고 가능성 관련 논의 자체를 차단하기 위해서가 아닌지 의심을 지울 수 없다”고 말했다. 김씨는 “해군이 9시3분에 최초 상황접수를 했다면서 어떻게 급변침 시점에 사고해역에 가 있을 수 있느냐”며 “이 자체가 불가능한 얘기로 이는 정부의 수사결과 발표의 골간을 흔들 수 있다는 점에서 반드시 규명하고 넘어가야할 문제”라고 덧붙였다.
▲ 해군이 제출한 세월호 침몰 당시 조치 현황.
이에 대해 해군은 조동진 대령이 법정에서 그렇게 답변했을리 없다고 해명했다고 전했다. 해장욱 해군본부 공보과 총괄장교(해군중령)는 30일 미디어오늘과 인터뷰에서 “해군이 최초 상황 접수시점을 9시3분이라고 기록한 것은 맞다”면서도 “증언한 (조동진) 장교에게 확인한 결과 조 장교는 ‘함문식함이 출동 중’이라고 묻길래 ‘사격훈련을 위해서 출동 중이었다’고 답변한 것은 맞다”고 전했다. 장 장교는 당일 오전 8시58분경 사고 해역에 해군함정이 도착해있었다는 증언에 대해 “조 대령이 ‘시간이나 사고해역’에 대해 자신이 말한 것이 아니라 질문한 분이 시간과 해역을 언급했을 것이라고 했다”며 “그는 당시 자신이 근무 중이라 잘 알고 있는데, 자신도 ‘(왜 자신이 그렇게 답변한 것으로 나왔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시간과 관련해 그렇게 답변했을 리가 없다’고 부인했다”고말했다.
장 장교는 “조 대령이 법정에서의 질문을 인지하지 못했는지에 대해서는 모르겠다”면서도 “증언 일부만이 아니라 전체적인 맥락을 파악해야 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특히 장 장교는 함문식함의 현장 출동에 대해 “함문식함은 (부두에 정박해있던 것이 아니라) 이미 흑산도 인근의 바다에 떠있던 상황에서 현장으로 이동한 것”이라며 “이미 상황 접수 이전에 바다에 떠있었기 때문에 출동 중이었다고 답변할 수 있었던 것 아니겠느냐”고 전했다.
▲ 조동진 해군대령(세월호 당시 해작사 연습훈련처정)이 지난 3월 9일 우한석씨 재판에 고소인이자 증인으로 법정에 출석해 증언한 기록.
http://m.blog.daum.net/wldms59/17129764
ᆢᆢᆢᆢᆢᆢᆢᆢᆢᆢᆢᆢᆢ
이 글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맞는다면ᆢ
미치겠네요!
●●●●●세월호 고의침몰설●●●●●●●●●●●●
충격] 세월호를 고의로 침몰시켰다! 08시30분 NSC회의
http://m.bbs1.agora.media.daum.net/gaia/do/mobile/debate/read?bbsId=D115&articleId=3068555&pageIndex=1
14.09.08 | 조회 11004 | 댓글 17 | 신고 크게
범국민연대 모임(제 18대대선 부정선거)
세월호 참살은 국정원 준비한 박근혜 18대 부정선거 상쇄아이템! 세월호 충돌한 길이 100미터 잠수함!, 해경123호 세월호 끌고다니면서 더 빨리 침몰!0907수정판
김현승 | 14.06.26 | 조회 1918695
0. 세월호는 원래 08시 전에 관매도 남서쪽 3km 지점에 침몰하기로 계획되어 있었지만 배가 너무 커서 침몰에 실패하고,
잠수함 충돌로 계획이 수정되었다!!
●●●전원구조에서 구조 0명으로 목표 변경 ●●
08시00분 관매도 앞바다 남서쪽 3km에서 전원구조로 언론배포,
08시30분 NSC 회의 시작 전에 전원구조에서 구조 0명으로 목표 변경
08시30분 청와대 NSC회의,
08시30분59초 CCTV를 끈 이유는 잠수함이 곧 등장하기 때문.
08시38분 되돌아와 멈춰 서있던 맹골도 앞에서 병풍도로 재출발.
08시49분 잠수함 충돌 후 급변침.
10시03분부터 해경123정이 4층 조타실에 밧줄 연결 후 끌어서 20분만에 전복.
이후 구조 0명
세월호가 너무 커서
- 어뢰로도,
- 폭탄으로도,
- 잠수함 추돌로도 안뒤집어지니까,
- 이미 추돌했던 그 잠수함으로 앞에서 충돌.
- 그래도 침몰 안되니까,
- 해경이 끌어서 세월호를 뒤집어 엎었다!
1. 레이더 영상에서 세월호 들이 받은 100미터짜리 잠수함 확인
2. 세월호의 급변침 직후부터 해경 123정-진도VTS-세월호 선원들은 & #39;비밀통신& #39;을 하고 있었고,
해경은 09시 13분에 이미 세월호 승객이 450명이상 약 500명인 것을 알았지만 해경상황실은 이 사실을 숨겼다!!
3. 세월호는 해경123호가 세월호를 밧줄로 끌고다니면서 20분 만에 더 빨리 침몰시켰다!!
4. 승객들 탈출 가능한 시간은 총 1시간 40분으로 충분한 시간임에도 & #39;가만히 있으라& #39; 방송하면서 탈출을 막았다!!
0. 세월호는 원래 08시 전에 관매도 남서쪽 3km 지점에 침몰하기로 계획되어 있었지만 배가 너무 커서 침몰에 실패하고,
잠수함 충돌로 계획이 수정되었다!!
- & #39;전원구조& #39;에서 & #39;구조 0명& #39;으로 목표 변경
- 세월호는 국정원이 실소유주이고, 이명박과 원세훈 전 국정원장이 사전에 준비한 18대 대선 부정선거(국정원 대선 여론조작, 선관위 개표조작)의 여론 막음용 상쇄아이템이었다!!
- 유족들 "국정원이 세월호 실소유주 아니냐"
"노트북 복원 결과, 세월호 증개축과 직원 휴가까지 개입"
관련 상세 내용 확인 : http://cafe.daum.net/scwelfare.government/JDMM/1651
http://cafe.daum.net/scwelfare.government/JDMM/1687
http://cafe.daum.net/scwelfare.government/JDMM/1717
- 이명박 세월호 구매를 위해 UAE 원전에 자금조달 대출의혹 산업은행이 100억원 청해진 해운에 부당대출해줬다!!
관련 상세 내용 확인 : http://cafe.daum.net/scwelfare.government/JDMM/1687
- 국정원 ‘세월호 보안측정’은 3월에 했는데, ‘국정원 지적사항’은 2월에 작성?국정원 해명대로면 세월호는 ‘보안측정’이 끝나기 전에 첫 출항을 한 것!!
http://cafe.daum.net/scwelfare.government/JDMM/1675
- 세월호 참사는 원세훈 국정원장이 박근혜에게 취임 선물로 준비했던 것!!
13년 2월 25일 박근혜 취임, 세월호만 국정원 보고의무화,
13년 2월 26일 국정원이 조작한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검찰기소.
13년 3월 15일 제주-인천운항 개시.
13년 3월 21일 원세훈 국정원장 사임
14년 4월 15일 오전 10시 남재준 국정원장 4분간 사과, 오렌지맨 입사!
14년 4월 15일 저녁 8시, 알 수 없는 이유로 원래 예정보다 1시간 30분 늦게 인천항 출항한 세월호!
관련 상세 내용 확인 : http://cafe.daum.net/scwelfare.government/JDMM/1301
- 청해진해운 자체가 이명박-국정원 소유!!
관련 상세 내용 확인 : http://cafe.daum.net/scwelfare.government/JDMM/1815
- 4월 16일 전에 세월호는 국정원에 의해 어떻게 관리되고 되었나?
관련 상세 내용 확인 : http://cafe.daum.net/scwelfare.government/JDMM/1738
- 06시 26분에 세월호에는 이미 잠수함이 따라다녔다!!
고 박수현 군 아버지 "6시26분 난간 촬영, 전달할 게 있었던 듯"
故 박수현 군이 찍은 수중물체의 정체는?
(WWW.SURPRISE.OR.KR / 고구마 * 서현엄마 / 2014-05-23)
이 한장의 사진 때문에 & #39;전원몰살& #39;을 획책했을까?
사고 순간 누군가 봐서 안될 것을 보거나 사진을 찍을까봐 급히 선실로 돌아가라고 방송을 하고 그래도 안심이 안되니까 & #39;전원수장& #39;지시?
시신수습 후 그들이 핸드폰 수거와 카톡 수색영장 발부에 집착했던 이유가 다 이것 때문이었을까?
하지만 하늘이 도와서 고 박수현군이 찍은 사진은 육안으로는 판별이 안되는 이미지를 담고 있어서 저들은 이를 알아보지 못하고 핸드폰을 돌려줬고 누군가가 이 사진에 담긴 숨은 메세지를 되살려 내는데 성공했다.
관련 내용 상세 확인 : http://cafe.daum.net/scwelfare.government/JDMM/1338
- 07시 15분 경에 세월호는 이미 잠수함에 추돌 당했다!!
그 결과 세월호는 배 전체가 우측으로 대략 30도 정도 변침되어 있었다.
추돌과 동시에 세월호는 멈췄다가 다시 출발했다. 그 결과 레이더 영상에서 세월호의 푸른색 잔상도 없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07시 20분 전에 세월호는 맹골도 앞바다에서 잠수함에 추돌 당해서 이미 15도 정도 기울어 있었다.
그 결과 세월호는 대략 15도 정도 기울었었다.
박수현 군은 세월호가 기울었다는 것을 천정 조명을 찍은 사진으로 알리려고 했다.
- 07시 35분 전에 세월호는 맹골도 옆 몽덕도를 지나고 있었다.
- 07시 58분 세월호 엔진실에서 여성 승무원은 기계실 엔진 앞에서 청테이프와 가위로 급하게 무엇을 땜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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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8시 20분 경에 세월호는 맹골도와 서거차도 앞으로 다시 와서 멈춰서 대기하고 있었다.
진도 조도주민 이모(48)씨 "당일 새벽 일찍 나갔는데, 커다란 배가 보여 무슨 일인가 싶어 시계를 봤더니 오전 8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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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골도-병풍도-관매도-동거차도-서거차도 지도
멩 |
- 08시 25분에 세월호는 맹골도와 서거차도 앞에서 병풍도 방향으로 다시 출발했다.
08시에 관매도 앞에서 배가 너무 크고 복원력이 좋은(!) 이유로 침몰에 실패했던 세월호는 다시 맹골도와 서거차도 앞으로 와서 재출발했다.
그 결과 레이더 영상에 세월호의 운항에 따른 잔상이 없다.
- 08시 30분 전에 청와대에서는 세월호를 잠수함으로 충돌시켜서 침몰하기로 결정하고,
08시 30분에 NSC 회의를 시작했다.
NSC 회의에 참석한 모든 안보관계 기관 담당자들은 공식 회의 시작 전에 관매도 앞에서 침몰에 실패한 세월호를 잠수함으로 충돌시켜서 침몰시키기로 결정했다.
세월호가 침몰하고 있던 지난 4월 16일 오전 청와대 국가안전보장회의(NSC)가 열리고 있었지만 사고 사실이 전파되지 않아 대책이 전혀 논의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세월호 침몰사고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새정치민주연합 간사인 김현미 의원은 10일 국가정보원 기관보고 후 국회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김 의원은 “4월 16일 오전 8시30분부터 9시30분 사이 청와대에서 NSC 실무조정회의가 열리고 있었다”며 “NSC 사무처장, 외교·국방·통일 등 관계부처 차관, 국정원 1차장이 참석했다”고 말했다.
관련 상세 내용 확인 : http://cafe.daum.net/scwelfare.government/JDMM/1532
- 08시 30분59초 세월호내에 설치된 국정원으로부터 특별히 지시 및 관리된 64 대의 CCTV 녹화가 동시에 중단되었다!!
국정원은 NSC 회의에 참석해서 김기춘 등 참석자들이 내린 잠수함을 이용한 세월호 침몰 지시에 따라 MVR의 작동을 원격에서 조종해서 64대 CCTV 녹화를 동시에 중단시켰다.
각각 다른 전원을 사용하는 64대 CCTV의 전원을 세월호 선박 전체의 정전없이 1초도 안틀리게 동시에 멈추는 것은 불가능하다.
관련 상세 내용 확인 : http://cafe.daum.net/scwelfare.government/JDMM/1810
또, MVR 작동 PC를 CCTV MVR 작동 중단 3분 후인 08시 33분 38초에 원격으로 종료했다. MVR 작동 PC에는 위성통신망을 이용해 소방방재청 CCTV 원격 모니터링 통제시스템과 통신한 국가정보시스템 통신망 IP와 시간 등 통신기록들이 보관되어 있다.
통신 기록에는 영상전송 모니터링 세션(UDP)과 녹화 중단 등 통제 세션(TCP)이 분리되어 있기 때문에 몇시에, 어떤 IP 컴퓨터와 통신했는 지도 확인할 수 있다.
관련 상세 내용 확인 : http://cafe.daum.net/scwelfare.government/JDMM/1770
2013년 2월에 세월호에 대한 국정원 지시사항 문서에서 나와있는 CCTV 증설과 관련해서 세월호 내의 CCTV 64대는 3층에 있는 CCTV 영상 통합기록장치인 MVR(DVR-Digital Video Recorder은 4개 이하의 CCTV 기록에 사용되며, 4개 이상일 경우에는 MVR-Multi-Video Recoder 이라 통칭)이 위성통신망으로 국정원과 청와대 NSC위기관리센터에 2010년부터 운영된 재난영상정보(CCTV) 통합 연계시스템으로 연결되어서 원격 통제 받고 있었다.
2011년부터는 국가정보통신망 연결을 위한 재난위성통신망 위성주파수 연결 모뎀을 사용했으며, CCTV 통합 MVR 장비에 연결된다.
관련 상세 내용 확인 : http://cafe.daum.net/scwelfare.government/JDMM/1885
세월호 CCTV 일시에 꺼졌다..영상 화면 입수.
그런데 동시에 여기 60대가 넘는 그런 CCTV가 한꺼번에 끝났다는 거잖아요. 그런데 문제는 만일 그게 정전에 의해서 끝난 것이라면 다른 전등이라든가 텔레비전이라든가 방송이라든가 이런 것도 동시에 끝나야 하는데, 그렇지는 않았다면서요?
[기자]
그렇습니다. 단원고 학생들의 복원된 휴대폰 동영상을 저희가 많이 눈으로 확인하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이미 8시 30분 이후에도, 말씀하신 것처럼 전등이랄지 방송 스피커랄지 이런 전기설비들은 멀쩡하게 작동을 했는데 유독 64개의 CCTV는 그 시간에 전체 다 일제히 꺼졌다는 부분에 가족과 변호인단은 강한 의구심을 드러냈습니다.
따라서 누군가 이 시간에 고의로 CCTV의 전원장치를 멈춘 것 아니냐는 의혹이 오늘 강하게 제기됐습니다.
[앵커]
혹시 예를 들어서 구조는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그 CCTV를 연결하는 전원이 하나로 통합이 돼서 그걸 누군가 뺐거나 아니면 실수로 빠졌거나 아니면 그 부분에만 전기가 나갔다거나 그렇게도 생각할 수 있습니까?
[기자]
그 부분이 오늘 가족들 사이에서 많이 나왔던 얘기인데요.
아마도 전원 장치가 있다면 이것도 추정이겠지만, 3층 안내데스크, DVR이라는 자동저장장치가 있었던 그곳에 있지 않았겠냐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그곳을 찍은 영상조차 현재 포착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 부분 역시 끝내 의혹으로만 남게 됐습니다.
관련 상세 내용 확인 : http://cafe.daum.net/scwelfare.government/JDMM/1884
- 08시 38분에 세월호는 다시 맹골도 앞에서 잠수함이 충돌할 위치와 시간을 맞출 수 있도록 이동하기를 기다린 후에 병풍도를 향해서 재출발 했다.
멈추었다가 재출발한 결과 레이더 영상에서 세월호의 푸른색 잔상이 아예 없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07시부터 세월호는 이미 맹골도 해역에 있었다!! 08시 50분 이전의 세월호 항적도는 조작되었다!!
관련 상세 내용 확인 : http://cafe.daum.net/scwelfare.government/JDMM/1529
- 08시 50분 이전의 둘라에이스호 항적도는 조작되었다!!
관련 상세 내용 확인 : http://cafe.daum.net/scwelfare.government/JDMM/1531
- 세월호는 원래 07시30분부터 08시 사이에 관매도 남서쪽 3km에서 침몰시키기로 계획되어 있었고, & #39;전원구조& #39; 메시지를 언론에 홍보하기로 계획되어 있었다!
이미 언론에다가 보도자료까지 뿌려 놓았다.
관련 상세 내용 확인 : http://cafe.daum.net/scwelfare.government/JDMM/1738
- 그런데, 09시 30분에 실제로 침몰한 곳은 동거차도 남쪽 3km, 관매도 서쪽 9km 지점이었다!
관련 상세 내용 확인 : http://cafe.daum.net/scwelfare.government/JDMM/1595
해경,조선일보와 YTN 거짓말 언론보도! 관매도리 아닌 동거차도리!
“탑승객 바다로 뛰어내려 달라” 선내방송 거짓말!
4월16일오전10시에는 120명은 커녕 30명도 안구했다!!
관련 상세 내용 확인 : http://cafe.daum.net/scwelfare.government/JDMM/1806
- 청와대는 이미 관매도 남서쪽 3km 침몰 계획을 알고 있었다.
그래서 10시 30분 경에 해경 상황실과 청와대 담당자와의 통화 녹취에서 계속 반복해서 & #39;관매도에 구조 승객들이 몇명이 옮겨졌는가?& #39;를 질문한 것이다.
그렇지만 관매도는 9km 미터나 떨어져 있고, 동거차도는 3km밖에 안되기 때문에 모든 구조 승객들은 동거차도와 서거차도로 옮겨졌었다!
실제로 09시 30분에 세월호가 침몰한 지점은 관매도 서쪽으로 9km 떨어진, 동거차도 남쪽 3km 지점.
- 그렇다면 청와대 계획대로 침몰 후에 동쪽으로 흘러가서 관매도 남서쪽 3km 에 있어야할 세월호가 동거차도 남쪽 3km로 북쪽으로 흘러갔을까?
==> 조류의 방향이 바뀌었다!!
07시40분에 썰물로 맹골도 해역에서 관매도 쪽인 동남쪽으로 강하게 흐르던 조류가
08시00분에는 썰물로 맹골도 해역에서 관매도 쪽인 동남쪽으로 약하게 흐르고,
08시50분에는 밀물로 바뀌어서 동거차도쪽인 북쪽으로 약하게 흘러가다가,
09시20분과 40분에는 동거차도쪽인 북쪽으로 강하게 흘러간 것을 알수 있다!
- 김기춘은 유신헌법을 기초하고 법무부 법제과장으로 있었으면서 1973년 1월 25일 맹골도 해역에서 침몰한 한성호 사건의 모든 사고 경위와 법률적 대응 상황을 가장 잘 알고 있었다.
유신 상황에서 국민적 저항과 이를 무마시키려는 박정희의 대응 관계를 가장 정확하게 알고 있는 김기춘은 한성호 사건을 사전 기획했는 지 여부와는 상관없이 사건 분석과 대응에 대해서는 완벽하게 내용을 알고 있는, 당시 22살이었던 박근혜와 함께 현 18대 공화국 청와대 내의 유이한 사람이다.
김기춘과 박정희 관련 내용 상세 확인 : http://cafe.daum.net/scwelfare.government/JDMM/1143
김기춘과 언딘-정수장학회-박근혜 커넥션 관련 내용 상세 확인 : http://cafe.daum.net/scwelfare.government/JDMM/1113
물론 박근혜도 어머니 육영수가 죽은 74년 8월 15일 이후 그 해 10월부터 퍼스트레이디로서 박정희와 국정을 같이 의논했고, 중앙정보부 5국장인 김기춘으로부터 5년동안 정보를 보고받았기 때문에 한성호 학살에 대해서 잘 알 수 밖에 없다.
관련 내용 상세 확인 : http://cafe.daum.net/scwelfare.government/JDMM/1010
http://cafe.daum.net/scwelfare.government/JDMM/1289
==>1973년 1월 한성호 침몰 사건 때 경험만 철썩같이 믿고 있던 멍청한 김기춘과 박근혜, 그리고 청와대 닭환관들은 08시 30분에 조류가 바뀐다는 것을 몰랐다!!
4월16일08시 전 세월호는 김기춘의 73년 한성호 침몰경험에 따라 관매도 남서쪽 3km에서
& #39;전원구조& #39; 작전이었지만 실패하고,
& #39;0명구조& #39; 잠수함충돌로 계획수정!
그러나 조류가 바뀌는 바람에 동거차도 앞 침몰!
08시 30분 김기춘과 NSC 회의참석자들은 모두 세월호 침몰 계획을 알고 있었다.
그러나, 09시 30분에 김기춘의 1973년 한성호 침몰 분석 경험은 보기좋게 빗나가는 실수를 하고야 말았다.
그 이유는 바로 조류가 08시 50분 전에 & #39;썰물& #39;에서 & #39;밀물& #39;로 바뀜에 따라,
병풍도 앞에서 관매도쪽 남서쪽으로 향하던 썰물 조류가,
병풍도 앞에서 동거도차도쪽 북쪽으로 향하는 밀물 조류로 바뀐 것!
이에 따라 원래 침몰 예정 지역이었던 관매도 남쪽 3km 지점에서 대기하던 해경 P123정은 급하게(!)
세월호가 침몰한 동거차도 남쪽 3km 지점으로 30분을 서쪽으로 전속력으로 달려와야 했다!
김기춘의 이 실수는 치명적인 것으로 관매도에 집중(!)되었던, 청와대와 닭의 7시간을 헛되게 만들었고, 김기춘이 모르는 & #39;7시간& #39;이 탄생한 것이다.
1. 레이더 영상에서 세월호 들이 받은 100미터짜리 잠수함 확인
6월 25일 JTBC 9시 뉴스에서 방송한 진도 VTS 레이더 영상 화면에
8시 49분에 물 속에서 갑자기 올라 온 100미터 길이, 폭 약 10미터의 잠수함이 세월호 앞부분을 왼쪽에서 오른쪽으로(남해에서 서해쪽으로) 충돌,
충돌한 뒤에 잠수함은 멈췄고 , 세월호는 충돌 관성으로 180도를 돌고 나서 북쪽으로 밀물 조류에 흘러갔고, 잠수함은 약 12분 정도 후에 물 속으로 사라짐.
8시 51분 07초 완전히 90도가 오른쪽으로 변침된 시점에 세월호 위에 있는 승객과 컨테이너 등 짐들이 느끼게 되는 관성 충격인 원심력의 크기는
세월호의 원래 진행 방향 속도 0, 우현 90도 방향 속도 11 노트(약 5미터/초), 회전 반경 150미터 추정.
세월호 원래 진행방향으로 받는 원심력의 크기 F = m(질량)v(속도)^2 / r(회전반경), 질량 = 무게(질량x중력가속도) / g(중력가속도).
F = 질량 x 0.1667 (N, Kg x m / s^2), 중력의 약 6분의 1.
몸무게 100kg인 사람이 16.7kg을 들고 있을 때 느끼는 힘.
몸무게 60kg인 사람이 10kg 짜리 쌀포대가 누르는 힘을 느꼈습니다.
순간적으로 결코 작지 않은 충격이 앞쪽으로 작용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 그림은 안토님이 gif 움직이는 그림 포맷으로 레이터 영상을 약 40초 단위로 연속으로 보여주게 작성한 것입니다.
이 그림 상으로 보시면 08시 50분 40초에 이미 세월호의 방향이 급변침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51분48초에 세월호의 레이더 영상에 추가해서 뒤로 늘어지는 주황색 잠수함의 영상의 함께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52분 31초에 세월호와 완전히 분리된 주황색 잠수함의 영상이 보이고, 그 길이가 세월호(150미터, 폭 22미터)의 길이 2/3, 폭 1/2 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후 54분 39초부터 잠수함은 세월호의 초록색 잔상과 다른 독자적인 궤적의 잔상을 남기고 북쪽으로 조류를 따라서 이동합니다.
완전히 속도를 잃고 조류의 속도로 북쪽으로 이동하는 7000톤의 거대한 세월호에 비해 이 잠수함은 2분 정도는 거의 멈춰있다가, 세월호보다 상대적으로 절반 정도의 속도로 서서히 북쪽으로 이동합니다.
이는 이 잠수함이 독자적인 동력을 이용해서 조류의 반대방향으로 거스르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이후 독자적인 초록색 잔상을 남기며 북쪽으로 이동하던 잠수함과 초록색 궤적은 9시 05분 56분에 세월호의 8시 50분 40초 위치에서 사라집니다.
특이한 것은 이 잠수함이 사라진 위치에서 처음 세월호의 & #39;J& #39;자 초록색 궤적의 허리가 끊어졌다가, 잠수함이 사라지면서 궤적이 메꿔집니다.
하루살이님의 분석처럼 & #39;J& #39;자로 급회전 하는 회전 반경이 150미터인 세월호의
전체 길이 정도에 불과합니다. 강력한 외적인 물리적인 힘이 가해지지 않는 한
물 위에서 7000톤 여객선이 이렇게 짧은 회전 반경으로 급회전 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아고라 & #39;할일없는& #39; 님의 말 입니다.
"세월호와 동급 배인 오하마나호 회전시험( Turning test ) 시험결과 ( 오른쪽으로 최대 35도 틀고, 속도 14.5노트로 진행했을 때 ) 5도 전환하는 데 15.8초, 90도 전환하는 데 93초, 180도 전환하는 데 181초 정도 소요 되었으며, 이를 토대로 판단하면 세월호는 최대로 운전핸들을 틀어도 초당 0.3 ~ 1도 이상 방향전환이 안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둘라에이스호 레이다자료에는 1초에 10도 변침한 것으로 나오는데, 이는 세월호 자체 동력으로는 불가능한 방향전환이며, 엄청난 외부 힘이 작용하였을 때만 물리적으로 설명되는 방향전환이라고 할 것 입니다"
잠수함이 밀고들어와서 긁힌 세월호 선두 사진. 바닥이 아닌 움푹 들어간 중간의 두꺼운 강판이 거대한 물체에 강하게 부딪히고 밀고 나가버린 것입니다.
세월호 선두 아래의 움푹들어간 부분의 사진에서 보면 가장 표면의 파란색 페인트가 광범위하게 벗겨지고, 중간의 하얀색 페인도 거의 남지않은 채로 녹슬은 강판이 대부분 드러나 있습니다.
& #39;C& #39;자 모양으로 둥근 세월호의 선두 부분 표면에 초기 충돌 시에 9개의 분리된 긁은 흔적을 남기고 있는 있고, 이후 곡면이 커지면서 2-3줄만 남긴 후, 다시 좌측면에서 9개의 긁은 흔적을 남기고 있습니다.
이는 잠수함의 표면이 앞뒤로 길게 두꺼운 홈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잠수함이 레이더에 RCS 면적이 작게 잡히도록(일종의 초기 스텔스 효과) 표면에 구조적 특성을 반영한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녹슬은 강판이 쓸린 흔적이 세월호 전면으로 두 줄로 폭넓고 길게 앞으로 돌아나가고 있는 모습이 충격의 방향을 보여줍니다.
이 세월호 선두 중앙과 좌현의 사진에서 알 수 있듯이 선두 아래의 좌현과 우현의 페인트가 벗겨져 나가고 강철의 녹이 드러난 부분은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
그리고, 세월호의 둥근 벨로스터 탱크를 찌그러뜨리지 않고 겉면을 따라서 여러 개의흔적을 남긴 것은 부딪힌 잠수함의 접촉 면이 오목하게 들어간(음의 곡률을 가진) 부분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다시 말해서, 긴 잠수함이 세월호 45도 각도로 한 번에 좌에서 우로(남해에서 서해 방향으로) 한 번에 부딪혀서 밀고 나갔음을 보여준다.
사고 2시간 반 후에 세월호 하부 벨로스터 탱크가 잠수함 충돌로 우측으로 휘어진 모습.
"[세월호 참사 원인, 잠수함과 충돌]
재일교포로 추정되는 KAIST와 국방과학연구소에서 선박엔진 및 동력장치를 연구한 경험자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올린 글이다.
사진을 보면 명확히 배의 바닥이 중심에서 휘어 있다"
관련 상세 내용 확인 : http://cafe.daum.net/scwelfare.government/JDMM/1738
* JTBC 기자는 컨테이너라고 말하지만, 컨테이너는 09시 27분부터 세월호 남쪽으로 떨어져 나온 조그만 황색 점들임, 이 시점에 둘라에이스호에서 찍은 사진에도 컨테이너들이 보임
위의 연속적인 사진을 통해서 09시 30분까지 거대한 잠수함에 부딪힌 관성으로 세월호가 GM(무게중심)을 중심으로 자체적으로 우현 방향, 즉 시계방향으로 회전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헬기 FENDER 511HQ가 처음 도착한 것은 09시 29분.
07시35분47초에 침몰 예정 지역이었던 관매도 남쪽 3km 지점에서 대기하던 해경 P123정은 급하게(!)
세월호가 침몰한 동거차도 남쪽 3km 지점으로 30분을 서쪽으로 전속력으로 달려와야 했다!
이때, 세월호가 원래 변침 당했던 곳으로부터 91노트의 빠른 속력으로 비행체가 세월호를 향해 날아오기 시작함.
35분 41초에 없었는데, 35분 43초에 바다속에서 형체가 나타나기 시작함.
9시 37분에 남서쪽에서 북동쪽으로 비행기(CN-235 초계기, AIS 구분명 M04405004 )가 세월호 위로 지나가고 있다. FENDER 511HQ 헬기는 세월호 뒤쪽에 날고 있고, 가운데 사진의 헬기 밑에 보트가 있음.
이 보트가 있는 위치는 세월호의 프로펠러 옆이며, 세월호 뒤쪽에 큰 구멍이 난 곳.
한편, 이 초계기가 세월호를 향해 날아오는 동안 초계기 영상촬영 담당은 병풍도에서 맹골도의 곽도로 도망가고 있는 잠수함을 발견했고, 이후 곽도 옆에서 잠수함을 통제하고, 세월호의 침몰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있는 잠수함 통제 괴물체까지 발견합니다.
더구나, 뒤늦게 맹골도 동쪽을 지나던 해군의 대잠수함 수색용 링스헬기가 이 잠수함과 잠수함 통제 괴물체를 발견하고는 세월호 방향이 아닌 곽도 서쪽 방향으로 날아가서, 조사를 했다는 것까지 초계기 영상에 찍혔습니다.
세월호 8시49분 충돌한 잠수함 사진, 영상과 같은 위치를 향해 날아가는 잠수함 추적용 링스헬기 사진.
09시 39분.. 초계기가 맹골도와 병풍도 사이의 3직선이 모이는 자리를 날고 있을 때.. 맹골도 방향의 바다에서 이동하는 잠수함의 안테나가 초계기 영상에 잡혔어요
초계기 영상은 이 안테나 화면 직전인 09시39분47초 초반에 약 0.2초 정도 편집해서 삭제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요. 이 삭제 화면에 잠수함의 구체적인 몸통이 있을 듯.
안테나는 북쪽으로 향해 가고 있는데.. 당시 조류도 북쪽으로 가고 있었는데, 물결이 남쪽으로 길게 나고 있어요.. 안테나가 조류보다 훨씬 빨리 북쪽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것.
그런데 그 북쪽에 있는 맹골도 위의 죽도 서쪽에서 괴물체가 갑자기 나타났고, 잠수함을 향해서 빠르게 동남쪽으로 이동
세월호도 북쪽으로 떠밀려 가고 있었죠.
카메라 각도 계산하고, 비행기 방향, 시간, 주변 섬들 위치와 보이는 각도를 가지고 역산해서.
1시간 10분짜리 초계기 영상을 밤새서 봤다는.. 계산하고.
그리고.. 잠수함의 통제하는 모함.
앞에 보이는 섬이 맹골도 남단 800미터의 곽도..
뒤로 약 1km 지점에.. 09시 40분
위에 잠수함 마스트 보이던 시간과 1분차이 이고. 저 위치에서는 세월호 침몰 위치와 10km 미터 정도 떨어져 있고, 곽도가 살짝 걸치고 있어서.. 세월호 위치에서는 잘 안보이는(레이더 상으로 구분 불가능한) 위치..
저 위치에는 섬이 없어요..
그리고.. 크기는 대락 폭이 10미터 정도.. 위장 구조물을 씌운듯.. 잠수함 해치 부분으로 추정.
초계기의 영상이 하얗게 반사해서 빛나고 있어서.. 강철 구조물인 것을 확인할 수있어요
7시 47분에 1시간 10분을 더하면 정확하게 08시 57분이고.. 이 때에 2분 후에 59분에 세월호가 잠수함에 침몰하죠..
한편 위에 잠수함 몸통이 사진 찍힌 곽도 서쪽 1km 위치와 세월호의 09시 40분 침몰 직전 위치를 직선으로 연결하면 약 11km 정도 떨어져 있고,
세월호 위치에서 보면 곽도와 인접해 있어서 구분이 불가능한 위치인
반면, 곽도 뒤에서는 세월호가 곽도 오른쪽으로 넓게 펼쳐진 바다위로 망원경을 통해서 보면 확인할 수 있는 위치란 것을 알 수 있어요.
==> 세월호는 06시54분에 이미 맹골도 해역에 진입했었던 것.
==> 06시 54분 14초에 뒤에서 잠수함에 추돌을 당했고, 07시15분에 이미 우측으로 기울었고,구멍이 나서 물이 들어차기 시작.
==> 07시 02분에 사고 보고.
==> 그렇지만 배가 15도만 기울고 가라 앉지 않았고,
==> 08시 35분에 다시 제주로 출발해서 08시 45분에 병풍도 앞에서 잠수함에 앞에서 충돌하고 급변침
==> 해수부와 해경, 진도 VTS가 조작을 해서 숨긴 것은 맹골도 앞에서 세월호가 멈춘 1시간
==> 이시간을 숨기기 위해서 인천 앞바다부터 연착을 조금씩 누적시키는 AIS 조작을 했던 것.
한편 군용 헬기 한 대가 10시05분41초 맹골도 동쪽에서 남쪽으로 날아가다가 다시 서쪽으로 방향을 바꾸고 괴물체쪽으로 날고 있었죠.
초계기가 세월호를 지나치면서 방향을 위해 남쪽에서 북쪽으로 선회하는 동안 카메라는 세월호가 급변침했던 병풍도 앞바다를 촬영한 후,
09시 40분에 괴물체가 있었던 맹골도옆 곽도를 재조사를 하고 있었고, 여전히 잠수함은 그 자리에 있었죠.
그런데, 갑자기 10시05분26초에 맹골도 동쪽 해상의 북쪽에서 남쪽으로 빠르게 이동하는 비행물체가 보여서 카메라가 추적을 했습니다.
비행물체는 군용헬기로 찍혔고, 곽도 남쪽에서 곽도를 끼고 서쪽으로 날아갔습니다. 군용헬기가 방향을 바꿔서 날아간 곳이 화면에도 보이듯이 잠수함이 있는 위치입니다.
JTBC는 이 비행기가 지나가는 레이더 영상을 건너뛰고 곧바로 9시 53분으로 건너뛰었음.
8시 51분의 잠수함을 컨테이너라고 말하고, 다시 9시 37분부터 53분 사이의 레이더 영상을 건너뒤는 상황으로 JTBC가 알면서도 비행기와 바다속에서 올라온 괴선박의 존재를 숨기고 있다는 것.
9시 37분 해경 P123호에서 찍은 세월호,FENDER511HQ 헬기, 하늘에 비행기가 지나가고 있다. 세월호 밑바닥쪽에 무언가 떠있는 것들이 몇 개 보임.
사진에서 왼쪽 바깥으로 둘라에이스가 세월호 오른쪽에서 세월호기준으로 앞쪽에 있었고, 해경 P123호에서 보면 병풍도 방향으로 대기하고 있음.
드레곤에이스와 다른 1대의 상선은 세월호 기준으로 왼쪽 앞쪽에 대기하고 있는데, 역시 해경의 사진에는 나타나지 않음.
그래서, 해경 P123호에서 보기에 정면으로 오는 비행기가 둘라에이스에서 보기에는 왼쪽앞쪽에서 오른쪽 뒤쪽으로 날아가는 방향으로 보여지는 것.
2. 세월호의 급변침 직후부터 해경 123정-진도VTS-세월호 선원들은 & #39;비밀통신& #39;을 하고 있었고,
해경은 09시 13분에 이미 세월호 승객이 450명이상 약 500명인 것을 알았지만 해경상황실은 이 사실을 숨겼다!!
09시 37분 경에 오렌지맨이 5층 계단에서 무엇인가를 옮기고 있는 것을 헬기에서 확인하고 근접 영상을 찍음.
해경 P123은 09시 40분에 겨우 세월호 앞에 도착했고, 3층 난간 닫혀있고, 오렌지맨을 기다리며 고무보트가 대기 중.
해경이 속이는 영상 확인. 그러나 해경123정 도착시 세월호는 60도기울었다고 교신! 선장 구조 시 세월호 최초 접안했다고했지만 이미 접안해서 1명이 세월호에 올라가 있었다 -해경이 영화찍나?
관련 내용 상세 확인 : http://cafe.daum.net/scwelfare.government/JDMM/1031
해경은 9시 46분 08초 오렌지맨을 고무보트로 구하는 것부터 했고(이때 3층 난간 열림, 오렌지맨은 3층 난간 열리기 직전에 2층에서 올라옴),
2층에서 올라온 오랜지맨은 벌써 3층의 앞쪽으로 이동해 있었고 무엇인가 작업을 했다.
그리고 3층 뒤쪽에 난간이 이미 열려있음에도 고무보트를 향해서 특수훈련을 받은 것쳐럼 날렵하게 몸을 날려서 바다로 뛰어 내림.
3층 난간이 고무보트에게는 너무 높아서 다른 선원들은 난간을 열고 탈출함.
관련 내용 상세 확인 : http://cafe.daum.net/scwelfare.government/JDMM/1889
-> 9시 50분 경에 2차로 다가가서 대기하던 고무보트로 선원을 추가로 6명 구조하고(난간 열린 상태에서, 해경 1명이 세월호에 올라가서 구명 raft를 풀려고 시도함)
이에 대해 국정조사에서 해경은 거짓말 했다.
"-구차한 변명? 뛰어내려서 올라타면 도는것 아닌가?
=그런 생각 못해봤다."
관련 내용 상세 확인 : http://cafe.daum.net/scwelfare.government/JDMM/1913
고무보트에게는 4층이 너무 높아서 마냥 대기 중.
-> 09시 55분 경에 3차로 4층 조타실 앞에 고속단정이 직접 접안해서 선장을 구하고, 이때 조타실 앞에 구명raft 2개 풀어서 바다에 던짐.
4층 조타실이 고무보트에게는 너무 높기 때문에 해경 고속단정이 직접 접안할 수 있는 높이(3층 절반이 물속에 잠길 때)까지 세월호가 기울어질 동안 계속 그냥 기다림.
=> 8월 3일 광주지법 목포지원에서 열린 세월호 재판에서 조기장 이씨는 기다렸다고 인정하는 증언을 했다.
"‘탈출 쉬울 때까지 기다렸다’"
상세 내용 확인 : http://cafe.daum.net/scwelfare.government/JDMM/1989
- 이렇게 기다리는 동안에도 승객 탈출 명령 안하고, 계속 & #39;절대로 가만히 있으라& #39;고 방송!!
=> 세월호의 급변침 직후부터 해경 123정-진도VTS-세월호 선원들은 & #39;비밀통신& #39;을 하고 있었다!!
- 09시 07분 진도VTS는 세월호와 연락이 되자 마자 세월호에서 알려주지도 않았는데 먼저 침몰 중이냐고 질문했다.
또, 09시 21분, 22분에는 진도VTS가 침수상태가 어떤 지를 묻고 있다.
& #39;진도VTS→세월호 : 네, 알겠습니다. 세월호 현재 물이 얼마나 차 있습니까?& #39;
- 진도VTS는 09시 21분에 해경 123정의 도착시간을 정확하게 알고 있었다. 어떻게 알 수 있었을까?
그런데, 해경 123정은 이 시간에 AIS를 끄고 있었고, 세월호 침몰위치에서 약 15km(최대 속력 30km/시간) 정도 동남쪽에 있었기 때문에,
진도VTS는 AIS와 레이더 상으로 해경 123정을 알 수 없었다.
해경 123정 이 외의 다른 해경 선박들은 최소한 30분 이후에 세월호에 도착했다.
[09시 23분] 진도VTS→세월호 : 경비정 도착 15분 전입니다
[09시 26분] 진도VTS→세월호 : 경비정이 10분이내 도착 할 겁니다.
세월호→진도VTS : 10분 후에 도착 한다고요?
진도VTS→세월호 : 네, 10분정도 소요됩니다. 10분!
=> 진도VTS와 해경 123정은 전화를 통해서 서로 통신하고 상황을 공유하고 있었다.
여기에서도 해경 123정이 진도VTS와 세월호 교신을 듣지 않고 있었다고 하더라도 세월호에 승객 450명 이상이 타고 있었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진도VTS는 세월호에 접안이 불가능한 상태로 대기 중이라고 먼저 말했다.
진도VTS→세월호 : 세월호 지금 둘라에이스호가 접근중에 있는데 Alongside가 불가한 상태로 대기중에 있습니다.
9km 떨어져 있는 서거차도 서쪽의 진도VTS에서 세월호에 접안이 안된다는 것을 어떻게 먼저 알았을까?
그리고 둘라에이스가 말하기도 전에 먼저 말하는 것일까?
=> 다른 배들은 접안이 안되는 데 해경 123정은 단 1대만 4번이나 접안했다?
진도VTS가 해경 123정이 도착하기 전에 다른 배들이 세월호에 접안하는 것을 막았다. 그리고,
해경 123 정이 도착한 뒤에는 해경 123정이 어선을 포함한 다른 배들의 접안을 통제하고,
선원들을 탈출 시킨 후, 20분 만에 세월호를 밧줄로 끌어서 뒤집어 엎었다.
- 세월호는 오로지 해경이 도착하는 시간만 질문했다. 그리고 해경이 도착하자 마자 갑자기 진도VTS 교신에 대해 응답을 중단했다!!
[09:22] 세월호→진도VTS : 네, 해경이 오는데에 얼마나 걸리겠습니까?
[09:26] 진도VTS→세월호 : 경비정이 10분이내 도착 할 겁니다.
세월호→진도VTS : 10분 후에 도착 한다고요?
진도VTS→세월호 : 네, 10분정도 소요됩니다. 10분!
=> 09시 21분과 22분에 세월호는 이미 50미터까지 근접해서 승객들 탈출하기만을 대기하고 있는 초대형 선박인 둘라에이스와 드레곤에이스를 두고도 해경이 언제 도착하느냐만 묻고 있고있다. 빨리 탈출시키는 것이 급한데, 해경이 온다고 대책이 있는가?
- 09시 37분에 해경 123정이 세월호 정면에 50미터 가까이 접근했기 때문에, 조타실의 세월호 선원들은 해경이 온 것을 이미 다 알고 있었다.
그토록 애타게 찾던 해경이 도착하자마자 세월호는 VTS 교신에 이후로 계속해서 응답을 안했다.
해경 123정에 구조된 선원이 국정원에 전화하고, 세월호의 아이들이 카톡을 보내는 등,
세월호 침몰 위치는 진도군 조도면 동거차도리의 휴대폰 기지국에서 정상적인 통화와 데이터 통신이 가능한 위치였다.
=> 세월호와 해경 123정은 최소한 09시 37분 이후로 직접 통화했고, 선원들의 탈출 위치와 시간을 서로 확인했다!
- 09시 13분에 세월호는 진도VTS에 승객이 450명 이상 약 500명 된다고 교신했다.
=> 세월호를 지원하기 위해 어디선가 달려오고 있는 해경 123정도 이 교신을 들었으며,
이미 승객이 450명 이상이 되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럼에도 해경 123정은 세월호에서 보고한 탑승객이 450명 이상이 된다는 것을 해경상황실에 보고하지 않았다.
관련 상세 내용 확인 : http://cafe.daum.net/scwelfare.government/JDMM/1950
3. 세월호는 해경123호가 세월호를 밧줄로 끌고다니면서 20분 만에 더 빨리 침몰시켰다!!
-> 10시 03분경에 4차로 접안해서 조타실에 연결되어 있는 밧줄을 잡고 내려오는 추리닝의 중년 여자를 구하고, 조타실에 진입해서 왼손에 들고 있는 밧줄을 조타실 기둥에 연결했다.
조타실에는 추리닝 중년 여자가 잡고 내려온 밧줄이 이미 연결되어 있었기 때문에, 해경은 이 밧줄을 타고 4층 조타실에 진입해서 왼손에 들고 올라갔던 밧줄을 추가로 4층 조타실에 연결했다.
=> 새누리당 윤재옥 의원(대구달서을)이 국정조사에서 해경의 거짓답변을 유도했다.
"123함정에 잇는 해경 요원들이 로프를 타고 올라가는 시도했지만 미끄러져서 잘 못 올라가는 상황 이해가지만"
관련 내용 상세 확인 : http://cafe.daum.net/scwelfare.government/JDMM/1913
그리고, 해경123호는 이 밧줄을 선체에 연결한 후, 흰 연기를 거세게 뿜어 대며 최대한의 동력으로 후진하면서 원래 잠수함 충돌로 인해 GM 기준으로 시계방향으로 회전하고 있던 세월호를 GM기준 반시계방향으로 끌어 당깁니다.
세월호의 좌현이 물에 잠긴 채로 85도 정도 넘어져 있는 세월호를 해경123호가 있는 힘껏 당기면 어찌될까요?
물에 잠긴 좌현은 물의 저항때문에 느린 반면, 물의 저항이 없는 중심과 우현이 더 빨리 앞으로 오면서 세월호가 뒤집히게 됩니다.
세월호를 불과 20분만에 뒤집어서 더 빨리 침몰시킨 것은 바로 해경123정이었습니다!!
아래 영상에서 확인해 보고, 집에서 실험해 보시길!!
아래 글은
- 아래 -
"진 모"님께서 분석하신 자료입니다.
*** 2014.07.25. 10:00A 현재 아고라 토론 베스트
[2] 언제 회전하기 시작하였나?
세월호는 09시 55분 까지만 해도 선수의 방향을 북쪽으로
두고 있었습니다.
(사진9)
그런데 헬기가 구조를 하고 있는 동안 어느새 방향이 바뀌어서
북쪽을 향하고 있던 선수는 서쪽을 향하게 됩니다.
그래서 세월호의 선수는 서쪽, 함미는 해가 떠오르고 있는
동쪽에 놓이게 됩니다.
그런데 이 때가 바로 해경경비정 123정이 선장과 선원들 및
뛰어내린 승객들만 구조하고 난 후 모습을 나타내지 않았던 바로 그
20여분간입니다.
해경경비정은 세월호의 선수쪽에 있었지요.
사실 해경경비정이 모습을 나타내지 않았던 것은 아닙니다. 단지
배 안에서 구조를 기다리는 승객들에게만 모습을 보이지 않았을 뿐,
(사진10)
09시 52분 세월호 선수 우측에 있었던 해경경비정
123정은 방향을 돌려서 53분 세월호 선수 왼쪽 앞으로
이동합니다.
초계기의 시각은 이미 알려진 동영상들과 10~15분정도 시간
차이가 있긴 합니다만 초계기 영상에서도 09시 56분,
58분경 해경경비정 123정은 계속 세월호 선수 앞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사진11)
구조를 기다리고 있는 승객들을 구조는 하지 않으면서 세월호
선수쪽에 서 무엇을 하고 있었던 것일까요?
그런데 이 때쯤 세월호는 북쪽에서 서쪽으로 갑자기 방향이
바뀝니다.
북쪽으로 흐르던 조류가 갑자기 서쪽으로 방향을 바꾸었던
것일까요? ~ 아닙니다 ~ ~
(사진12)
위에서 2번 사진은 09시 20분경 처음 출동한 구조헬기가
잡은 장면입니다.
세월호의 우현에 부유물들이 흩어져 있는 것이 보이는데요,
가운데 1번 사진, 초계기가 잡은 영상에도 부유물들은
세월호의 우현에 흩어져 있습니다.
그런데 3번, 세월호가 완전히 서쪽으로 방향을 바꾼 사진에서는
부유물들은 세월호의 함미가 있는 동쪽에 남아 있게 됩니다.
즉, 부유물들은 가만히 있는데세월호만 움직여서
방향을 바꾼 것입니다.
북쪽에서 서쪽으로.
4월 16일 서거차도 기준 만조 시간은 12시 12분으로서
세월호가 방향을 바꾼 위 시간은 한창 밀물이 들던 시간입니다.
즉, 조류의 방향이 바뀌는 시간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므로
위의 세월호의 방향전환은 조류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단 30여분도 안 되는 시간에 세월호를
360도 회전시킬 수 있었던 방법은 무엇이었을까요?
[3] 어떻게 끌려다녔나?
그 방법은 아마도 해경경비정 123정이 가장 잘 알 것으로
생각됩니다만. . .
그 날 4월 16일, 승객들 구조에는 그다지 적극적이지 않던
해경경비정 123정의 해경들이 그나마 열심히 하고 있던 작업이
자신들이 찍은 구조동영상에 남아 있었습니다.
(사진13)
바로 세월호 선수쪽 어딘가에 밧줄을 건 다음 세월호와 멀어지면서
후진하는 장면입니다.
저 뒤에는 바다로 뛰어내린 승객들이 구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만
해경경비정 123정이 세월호에 접안한 후, 하고 있는 일은
승객 구조가 아니라 세월호에 밧줄을 거는 작업이었습니다.
이렇게 세월호에 밧줄을 건 다음 구체적으로 무엇을 어떻게
했는지는 저는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09시 40분대로 추정되는 이 시간 이후,
09시 55분부터 ~10시 08분 사이에
세월호는 북쪽에서 서쪽으로 완전히 방향이 바뀌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해수부의 설명에 의하면 병풍도 앞에서
급선회한
세월호는 해수에 의해 표류해서 계속 북쪽으로 이동했다는
것이지요.
즉, 세월호는 단지 조류의 힘만으로도 남쪽에서 북쪽으로
이동할 수 있었다는 의미입니다.
바꿔 말하면 밧줄을 묶어서 잡아 끌면 6825톤의 대형선박이라도
얼마든지 원하는 방향으로 끌고 다닐 수가 있었다는 얘기입니다.
그런데 세월호에 밧줄을 묶은 후 후진하는 해경경비정
123정의모습이 그들이 찍은 구조 동영상에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그리고 이후에 세월호는 갑자기 방향이 바뀌었습니다.
북쪽에서 서쪽으로 90도만 방향이 바뀐 것이 아닙니다.
북쪽에서 서쪽으로, 서쪽에서 남쪽으로, 남쪽에서
동쪽으로 급격히 방향이 바뀌면서 급기야 세월호는 맹골수로
한 복판에 처박히게 됩니다.
아직도 300여명의 승객들이 구조를 기다리고 있는 여객선이
맹골수로에 처박히며 완전히 전복되고 말았던 것입니다.
해경경비정 123정은 승객들을 구조하는 대신 세월호에 밧줄을
걸어서 세월호를 끌고 다녔던 것입니까?
아니면 늘 세월호 선수 앞에 위치하고 있던 드래곤에이스11호가
세월호를 끌고 다녔던 것입니까?
해경경비정 123정은 밧줄을 걸어서 세월호를 끌고 다녔었는지,
아니었는지, 해경경비정 123정은 세월호에 밧줄을 건 다음
대체 무슨 일을 했었던 것인지
해양경찰청장 김석균씨는 반드시 위의 질문들에
대답을 하셔야 할 것입니다.
이것을 두고 세월호가 끌려 다닌 것이 아니라고 말 할 수 있을까요?
아닙니다. 세월호는 분명 끌려 다닌 것입니다.
[4] 왜? 어떻게 전복되었나?
위에서 10시 14분 세월호가 방향을 바꾸는 장면을 보셨는데요,
10시 14분의 장면은 굉장히 중요한 장면이었던 것 같습니다.
둘라에이스호가 촬영했다는 사진에는 14분, 15분,
17분의 사진이 연속해서 찍혀 있습니다.
(사진19)
이 10시 14분에서 20분까지의 침몰 사진 4장을
비교해보면 꼭 무엇인가가 앞에서
당기기라도 하는 것처럼 세월호는
배 밑창이 위로 들리면서 급격히 앞으로 엎어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 앞에는 여전히 연통에서 연기를 날리며 동력을 가동하고 있는
해경경비정이 있습니다.
세월호가 방향전환을 처음 시작한 시각은 대략 09시
55분에서10시 08분경입니다. 이 때 북쪽이던 선수의
방향이
서쪽으로 바뀌었습니다.
바꿔 말하면 세월호가 처음 구조를 요청한 08시 58분경부터
09시 55분까지 1시간 동안은 세월호는 아무런
방향전환이 없었다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09시 55분에서 10시 08분 사이 방향이
바뀌었고
10시 14분경 다시 서쪽이던 선수의 방향이 남쪽,
동쪽으로 급격히 바뀌면서
10시 22분 위에서 보셨던 것처럼 갑자기 전복, 침몰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 사이 10시 07분은 어디선가 갑자기 어업지도선이
나타나
어선들과 함께 승객들을 구조하기 시작한 시간입니다.
10시 07분부터 ,10시 14분,
7분여의 짧은 시간, 어선들이 90여명 승객들을
구조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10시 14분 갑자기 세월호가 앞으로 끌려가는 듯
하더니 22분에는 완전히 전복, 침몰하게 된 것입니다.
10시 14분, 어선들의 승객 구조, 그리고 갑작스런
세월호의 전복, 이것이 단지 우연히 일어난 일이었을까요?
==> 아고라 woocjet 님의 글에서도 해경 123정이 세월호를 뒤집어 엎는 장면을 정확하게 확인!!
!!!긴급속보!!!! 세월호 대학살의 너무나도 충격적인 영상 --- [4]
해경123정이 세월호 선수의 유리를 깨고 밧줄을 집어넣고 빼내어 묶는장면
(20초경에 늘어진 밧줄이 팽팽히 당겨지는 장면을 보세요)
http://youtu.be/Sy7UV6LyR6U
관련 상세 내용 확인 : http://cafe.daum.net/scwelfare.government/JDMM/1954
==> 김기춘의 말만 듣고 관매도에 헬기를 타고 도착한 박근혜는 9시 30분이 넘도록 세월호가 코빼기도 보이지 않는 것에 화가 머리끝까지 났다.
화가나서 이성을 잃어버린 박근혜는 즉석에서 해경 123정 정장 김경위에게 직접 전화를 걸었다. 당시 관매도 남서쪽 1.7마일에서 대기하다가 급하게 동거차도 남쪽 3km 로 초고속으로 달려가고 있었다.
"세월호를 뒤집어 엎어라. & #39;전원 몰살& #39;해라"
맹골도 앞바다의 조류가 08시 50분에 썰물에서 밀물로 바뀌는 것을 몰랐던 김기춘의 실수를 관매도에 도착해서 뒤늦게 현장에서 확인한 박근혜는 & #39;세월호 전원 몰살& #39; 명령으로 화풀이를 했다.
김기춘은 이 때까지도 일본에서 세월호와 동급 배가 13시간 동안이나 떠 있었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 #39;골든타임& #39;이 10시간 이상 될 것이라고 믿고 있었다. 그래서, 국정조사에 나와서 4월 16일 오전에 & #39;전원 몰살& #39; 명령을 내린 박근혜가 김기춘 자신을 조롱했다는 것에 대해 자존심이 상했다는 것을 & #39;박근혜의 사라진 7시간& #39;에 대해서 & #39;모른다& #39;라고 보복한 것이다.
4. 승객들 탈출 가능한 시간은 총 1시간 40분으로 충분한 시간임에도 & #39;가만히 있으라& #39; 방송하면서 탈출을 막았다!!
해경123호가 GM기준 반시계방향으로 끌려다니면서 세월호는 더 빨리 침몰하고 있으며, 15분 이내에 좌현이 완전히 잠기고, 선체 중간까지 물속에 잠깁니다.
->10시 08분 경에 5차로 접안해서 3층 앞 유리를 도끼로 깨고 남여 2명을 추가로 구함. 4층창문에매달린단원고아이들을보고도그냥지나침
세월호 좌현에서 보이듯이 해경은 고속단정으로 4층 조타실 앞에만 접근 했을 뿐, 10시 08분 전까지 승무원 외에 승객을 구하기 위해 세월호에 접근하지도 않았다.
사고 직후 해경의 거짓말.
"해경 123정 정장 김경일 경위는 오늘(28일) 진도 서망항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세월호를 향해 승객들에게 바다로 뛰어내리라는 경고 방송을 계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경위는 "도착과 동시에 단정을 내렸고 함내 방송장비로 방송을 수차례 했다"며 "세월호에 들어가 선내 방송으로 퇴선 명령을 하려 했으나 선체가 이미 많이 기울어 들어갈 수가 없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이 시간에 해경이 구조를 위해 나섰던 어선과 어업지도선들의 구조를 계속해서 막았다는 것은 혼자서 25명을 구한 피시헌터호 김현호 선장의 증언에서 알 수 있음.
“123정이 ‘빵빵’ 기적을 울리며 어선들을 못 가게 하드만."
==> 따라서 선장이 탈출한 시간은 9시 38분이 아니라 09시 55분
JTBC 손석희는 아직도 선장이 09시 38분에 고속단정에 옮겨탔다고 잘못 알고 있음.
승객 탈출 명령만 했다면 승객이 탈출 가능했던 시간은 총 1시간 40분(100분) 탈출 경로별로 시간대를 정리하면
- 좌현으로 승객 탈출이 가능했던 시간은 30도 정도 기울었고, 둘라에이스가 세월호에 근접했던 09시 16분부터, 80도까지 기울었던 선장이 탈출하고, 2차로 접안해서 추리닝 아줌마 구한 10시 05분까지 49분간.
- 세월호 후미로 탈출이 가능했던 시간은 9시 16분부터 피시헌터호 김현호 선장이 후미에 배를 붙이고 8명 구하기 시작한 10시 05분 이후 10시 30분까지.
세월호 우현 4층이 물에 잠기기 직전에 어업지도선 전남 201호가 촬영한 세월호 우현 현황.
헬기는 세월호 위에서 바다쪽으로 이동해서 헬기 구조 작업은 더 이상 없는 상황.
아래 사진에서 김현호씨 피시헌터호, 해경 고무보트 1개, 하얀색 어업지도선 보트 1개, 우하단의 황색 어선 1척만 세월호에 접근하고 있고,
나머지 선박들은 & #39;해경의 경고 방송& #39;으로 모두 100미터 바깥으로 멀리 물러나 있음.
- 우현으로 승객 탈출이 가능했던 시간은 뒤집혀서 우현 3층 난간이 물에 잠기고, 피시헌터호 김현호 선장의 눈앞에서 박수현 군이 창문을 깨려고 했던 10시 55분까지.
-세월호 최후의 구조장면. 이 시간의 구조를 끝으로 세월호 내부에서 나온 추가 생존자는 0명.
==> 결론은 객실 길이가 겨우 50미터도 안되는 상황인데 1시간 40분 동안 구명조끼 입고 대기 중이던 아이들이 탈출 못한 것은 밖에서 문을 잠궜다는 증거.
=> 박근혜는 10시 30분에 세월호가 완전히 침몰했고, 더 이상의 구조가 불가능하다 것과 & #39;작전완료& #39;를 즉시 어떻게 알고, 직통 전화를 했을까?
& #39;7시간 박근혜 행방불명& #39; 청와대 비서실장 김기춘도 모르는데, 해경청장 김석균은 안다!?
- 국정조사에서 대통령과 4월16일10시 반에 직접 통화했다고답변하는 김석균 해양경찰청장!
김현의원 : 대통령으로부터 직접 전화받았어?
김석균 해양경찰청장 : 네. 10시반경이다.
-메모 어떻게 전달받았나?
=메모는 이동 준비하는 과정 중에 상황실 통해서 상황담당관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김현의원 : 대통령 지시 내렸을 때 모든 조치 취하겠다고 보고했어요?
김석균 해양경찰청장 :네
10시 30분 박근혜가 김석균 해경청장에게 전화해서 한 말은?
=> & #39;구조 0명& #39;작전 완료 & #39;수고했다!& #39;
박근혜는 10시 반에 이미 김석균으로부터 배가 뒤집힌 상황을 모두 보고받았을 뿐만 아니라,
관매도에서 망원경을 동원해서 눈으로 보면서, 해경 123정에 타고 있던 국정원직원으로부터 국정원에 보고된 것을 통보받고 모든 실제 상황을 알고 있었다.
08시 30분 이전까지는 청와대 NSC위기관리센터에서 소방방재청 NDMS 재난방재시스템 위성통신망을 이용해서 세월호를 실시간으로 CCTV 영상을 보고 있었지만,
08시 30분59초에 원격으로 CCTV를 중단시킨 이후에는 실시간 현장 영상을 볼 수 없었고, 단지 전화통화만으로 보고 받았기 때문에,
영상을 보고 싶었던 것이고, 계속해서 영상을 요구했던 것.
관련 상세 내용 확인 : http://cafe.daum.net/scwelfare.government/JDMM/1913
http://cafe.daum.net/scwelfare.government/JDMM/1936
해군참모총장의 통영함 구조를 막은 세월호 학살 책임자 박근혜였다!!
관련 상세 내용 확인 :
http://cafe.daum.net/scwelfare.government/JDMM/961
http://cafe.daum.net/scwelfare.government/JDMM/1360
==> 그리고 "산채로 수장된" 박성호군 어머니 정혜숙씨, “건질 수 있는데 지연하면서 건지지 않는 것 목격했다. 이것은 대학살”
관련 상세 내용 확인 : http://cafe.daum.net/scwelfare.government/JDMM/1195
"08시30분59초에 원격으로 CCTV 끄기 전까지 NSC 위기관리센터에서 소방방재청 NDMS 재난방재시스템의 위성통신망으로 세월호 CCTV를 계속 모니터링하고 있었는데, CCTV 영상이 더 이상 들어오지 않으니 해경 선박에 영상을 급하게 요구!
& #39;청와대는 그 직후부터 ‘대통령 보고용’ 현장 영상을 확보하기 위해 해경 상황실을 추궁한다. 오전 9시39분 청와대 국가안보실 상황반장은 해경 상황실에 전화를 걸어 구조작업 진행상황을 몇 가지 확인하고는 곧바로 “현지 영상 있느냐”고 묻는다. 해경이 머뭇거리자 구조작업중인 ‘해경 123정’을 지목한 뒤 “지금 브이아이피(VIP·대통령) 보고 때문에 그러는데, 영상으로 받은 거 핸드폰으로 보여줄 수 있느냐”며 자신의 휴대전화 번호를 알려준다.
현지 영상 요구는 30분 뒤 또 이어진다. 청와대 국가안보실 상황반장은 “사진 한장이라도 빨리 보내달라”고 해경 상황실에 거듭 요구한다. 6분 뒤 청와대는 다시 해경에 전화를 걸어 “(현장) 영상 갖고 있는 해경 도착했느냐”고 묻고는 “(전화) 끊지 말고 (도착 시간까지) 얼마나 남았는지 확인해보라”고 재촉한다. 오전 10시32분에도 영상 송출이 늦어지는 것에 대해 청와대 관계자는 “아, 그거 좀 쏴 가지고 보고 좀 하라고 하라니까, 그거 좀”이라고 역정을 낸다. 해경 근무자가 “알겠다”고 답하자, 청와대는 “브이아이피(가 요구하는 것)도 그건데요, 지금”이라며, 현지 영상 확보가 대통령의 관심사항임을 강조하며 해경 상황실을 압박한다.
선내진입 불가능해진 10시25분
청와대, 해경에 “객실 확인하라” 엉뚱한 지시
청와대는 인명 구조가 시급한 사고 발생 초기 ‘황금시간대’에 위기상황 관리보다 대통령 보고에만 몰두하고 있었음이 드러난다. 구조와 관련된 조처라고는 ‘VIP(대통령) 메시지’라며 짤막한 두 가지 지시사항을 하달한 것뿐이다.
오전 10시25분 청와대 위기관리센터 관계자는 해경 상황실에 전화를 걸어 해경 상황실장에게 “그냥 (받아) 적어”라는 말과 함께 다음과 같은 지시사항을 전한다. “첫째 단 한 명도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라, 여객선내에 객실·엔진실 등을 포함해서 철저히 확인해 (구조에) 누락되는 인원이 없도록 하라.” 이는 “박 대통령이 해경에 지시한 내용”이라며,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이 언론에 공개한 내용이다. 하지만 그 시각 세월호는 이미 바닥을 드러낸 채 뒤집혀 선내 진입이 불가능한 상황이었다. 박 대통령과 청와대가 사고 발생 2시간이 될 때까지 ‘컨트롤타워 기능’은 고사하고, 기초적인 상황 파악도 못하고 있었음을 보여준다.& #39;
==> 청와대와 NSC 위기관리센터는 세월호가 뒤집힌 모든 상황을 다 알고 있으면서 & #39;책임을 모면하기 위해& #39; 형식적인 지시를 & #39;그냥 (받아) 적게& #39; 한 거!!
관련 상세 내용 확인 : http://cafe.daum.net/scwelfare.government/JDMM/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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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4일 발표 새날희망연대강연
18대 대선은 투표함이 개표장에 없을 때 개표방송한 개표조작선거였다!!
- 세월호 미스테리 완전분석 1탄 - 세월호는 4월 16일 05시부터 조도면 맹골도해역에 있었다. 해경의 AIS는 조작되었다!!
http://cafe.daum.net/scwelfare.government/JDMM/1529
- 세월호 미스테리 완전분석 2탄 - 세월호 8시49분 충돌한 잠수함 사진, 잠수함 통제하는 괴물체, 잠수함과 괴물체를 향해 날아가는 잠수함추적용 링스헬기 영상
http://cafe.daum.net/scwelfare.government/JDMM/1530
- 세월호 미스테리 완전 분석 3탄 - 둘라에이스호 AIS 항적도 조작되었다!!
http://cafe.daum.net/scwelfare.government/JDMM/1531
108
●●●●●●전 국정원장 남재준●●●●●●●●●●
LunarmariA
이웃추가
| 2016. 12. 11. 0:49
앱으로 보기 본문 기타 기능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767436.html?_fr=mt2#csidx6a1d7e056e56c24afa8d86dddbfe29b
개성공단 전면중단 미스터리, ‘최순실’로 풀리나
박 대통령, 통일부의 ‘잠정중단’ 의견 묵살 ‘전면 중단’은 일반적으로 사용되지 않는 표현 “최순실, 당시 ‘2년 안에 통일된다’ 자주 말해” 미르 전 사무총장 “비선모임에서 개성공단 논의” ‘통일 대박’ 표현도 유관 부처에선 제안 안해
www.hani.co.kr
최씨를 자주 만났던 한 지인은 “개성공단이 폐쇄될 무렵 최순실씨가 ‘앞으로 2년 안에 통일이 된다’는 말을 자주했다”고 전했다.
https://www.viewsnnews.com/article?q=106467
남재준 "2015년 통일 위해 다같이 죽자"
남재준 원장의 '북한 흡수통일론', 국내외 후폭풍 예고
www.viewsnnews.com
그는 "국가 보안이라 말할 수는 없지만 조국 통일을 위한 '구체적 플랜'도 논의했다"며 "오는 2015년에는 자유 대한민국 체제로 조국이 통일돼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2년내 북한 김정은 체제가 붕괴되면서 우리쪽으로 흡수통일 될 것이라는 얘기인 셈이다.
...
2007년부터 박근혜에 줄섰다, 즉 친박으로 알려져 있는데,
여기에서의 친박은 곧 친순실이라는 말로 바꿔도 맞을것.
게다가 위의 기사에서 알 수 있듯, 그냥 대놓고 최순실 사람이다.
박근혜-최순실-김기춘이 기획한 통합진보당 해산 사건에서 행동대장격을 했다고 보면 될 것이고, 탈북 화교 유우성을 간첩으로 조작하려다 걸린사건은 크게 보면 '통합진보당 해산'이라는 사건 중에 일어나는 일련의 과정 중 하나로 보면 될 것으로 보인다.
그의 퇴임시기는 2014년 5월.
2014년 4월 16일의 사건에 대해서는 직접 당사자라고 할 수 있겠다.
국정원의 영리단체인 양우공제회가 운용하는 것이 세월호고, 따라서 그 선박은 일반적인 여객운송 외 '약간 껄끄러운' 느낌의 화물운송 수주를 받아왔을 가능성이 높다. 제주 해군기지 건설용 철근 236톤 운송같은 것이 그 예가 될 것이다.
일단 확인된 철근말고 또 뭐가 있을지 현재로서 알수는 없지만, 다른게 또 없다고도 할 수 없다. 정황상으로는 있을 것 같다.
그런데 침몰 사고 발생. 침몰 직전 화물 선적 서류 조작. 실소유주인 국정원과 교신.
사고 이후 민간 잠수사의 수색 방해.
사고 전에는
해군함모총장의 통영함 출동 대기 명령 취소
특수해병대 3천여명이 탑승한 미 해군의 본헴 리처드 호 투입 저지 및 함정의 구조 헬기 파견 저지 (문서번호: NNS140416-02)
바로 이러한 과정에 박근혜, 최순실, 김기춘, 그리고 남재준이 있다.
여기까지는 '음모론'따위와는 거리가 먼, 사실상 이미 확인된 팩트들이라고 생각된다.
그리고 최근 박영수 특검이 아마도 눈치를 챈것으로 보이는데, 이 사건은 아주 깊고도 또 깊은.. 엄청나게 깊고 어두우며, 또한 아주 길고도 긴 사연이 있는.. 그런 사건인것 같다.
하루에 20명 오는 작은 블로그이지만 여기서 더 얘기하는 것은 일단 실정법상 문제가 있으니 더 얘기하는 것은 무리.
언젠가는 밝혀지겠지.
첫댓글 속 시원하게 밝혔군요.
참사초기에 잠수함이 옆에 있었고 연합군작전지역이라서 다분히 그런 일이 있을 거라 짐작은 했지만 섣불리 확신하기에는 좀 그렇더라구요. 배가 왜 작전구역으로 갔냐고 세월호 유병언이에게만 욕을 했는데,
그도 죽었다니 그냥 끝났구나 했는데, 이제야 팩트가 만들어지는 군요.
배가 작전구역으로 간 이유는 침몰/대학살을 만들기위해 갔다는 말도 이해가 됩니다.
@우람 그럴거 같아요
암튼
진보에는 훌륭한 사람이 많아요
단 1명의 사망자도 나올 까닭 없는 상황이었죠 처음 뉴스에 보이는 배모습으론 ! (8시 40분쯤)
나쁜놈들이죠
당시에 기울어가는 세월호 승객를 얼마든지 구출할 수 있었다는 것은
조금만 관심있게 방송된 현장 영상을 본 사람이라면 알 수 있다.
답답하지만 분명한 것은 관계기관은 세월호를 고의로 구조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따라서 김현승 님의 분석이 설득력이 있습니다.
조심스럽지만 자신을 드러내지 않으면서 주장을 펴는 것은 주장하는 사람의 삶의 이력과 처한 상황을 숨겼다는 점에서 설득력이 떨어집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