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다녀온 사람들은 알 것이다.
똥별 하나라도 뜨면, 부대전체가 산을 옮기는 듯한 호들갑에, 청소 할 것도 없는 내부반을
치약에 세제 뿌려가면서 대청소에 각 잡든다고, 얼마나 삽질을 하는지.
그런데 집권당 대표가 명절 앞두고 장병들과 하룻밤을 자겠다니....
위로 방문이 아니라 생지옥 개고생을 시키겠다는 것 아닌가.
민폐도 이런 민폐가 없다
걍 군인들을 위해서라면, 아예 안가는게 제일 좋고, 굳이 가겠다면, 전방부대 같은데 가지말고
한가하게 놀고 있는 부대, 조용히 갔다오는게 제일 좋다.
사진찍는 쑈 밖에 할 줄 모르니...
군부대 시찰한다는둥 군인들에게 민폐 끼치는 만행을 저지르기는 꼴에
병역 제대로 마친 사람들에게 먼저 국회의원 공천 주는 것이 순리가 아닐까 한다.
먼저 새누리당 전신이었던 한나라당의 병역면제 상황
20대 국회의원들 병역사유도 궁금해서 찾아보았다
http://www.factoll.com/page/news_view.php?Num=3273
▲△금태섭(수핵탈출증) △김종민(수핵탈출증) △김경수(근위지절강직) △김병욱(두개골결손) △김재경(우슬관절운동장애) △위성곤(슬관절연골판수술) △윤영일(근시) △이완영(심실중격결손증) △지상욱(만성사구체염) △추경호(폐결핵) △채이배(심장수술) △홍일표(만성간염) △김정우(질병 미공개) △김종회(질병 미공개) △이상민(질병명 미공개) △심재권(고령) △안상수(연령 초과, 생계 곤란) △김부겸(수형) △하태경(수형) △강효상(생계 곤란)….
▲병무청이 8일 공개한 ‘20대 국회의원 병역 현황’을 근거로 조사한 결과, 남성 의원 249명 가운데 병역면제자는 41명(16.5%)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질병으로 면제된 사람이 17명, 시국사건 등과 관련된 옥살이로 면제된 의원이 19명, 나머지 5명은 ‘고령’ ‘생계곤란’ 등의 사유로 군복무를 면제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병역면제 41명… 더민주 25, 새누리 10, 국민의당 4, 무소속 2명
팩트올은 병무청 자료를 일일이 뒤져, 군 복무를 하지 않은 병역면제 의원들과 면제 사유를 확인했다. 병역을 면제받은 국회의원은 비례대표를 포함해 모두 41명이었다. 이들의 면제 사유로는 △수형(옥살이)이 19명(46.3%)으로 가장 많았고, △질병 17명(41.5%), △고령 3명(7.3%), △생계 곤란과 △장기대기가 각각 1명이었다.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이 25명, 새누리당 10명, 국민의당 4명, 무소속 2명으로 나타났다.
군대 생활 경험도 제대로 안해본 국해우원들이
자꾸 군부대 가서 민폐 저지르는데,
군부대 가지마라. 제발.
국방부 견제나 잘해라. 제발.
첫댓글 코스프레... 지겹다.
소리지르는것 좀 보소~~
국민의 의무를 다하지 못한 사람이 정치인으로서 자격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