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남부선 부산구간의 광역전철 개통은 언제일까요?
2015년? 2017+@년?

동해남부선 부산구간의 광역전철 개통은 언제일까요?
2015년? 2017+@년?
동해남부선 부산구간 (부전~해운대~좌천) 의 공사장을 보면 2015년이라고 적혀있습니다.
그러나 광역전철(이라고 적지만, 흔히 '지하철'로 생각하시는 것)이 개통되는 때가 정말 2015년일까요?
국토해양부의 '신규노선 민간개방' 대상에 동해남부선도 포함되어있어서
사업자를 정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완공한 시설을 놀려서 개통시기가 늦춰질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건설비를 적게 책정함으로써 개통시기를 자연스럽게 늦출 수도 있겠습니다.
1) 2015년 ? (동해남부선 부산시내 구간 완공시기, 광역전철 전용역의 완공시기)
동해남부선 부산구간 ( 부전~송정~좌천 ) 은 2015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중에 있습니다.
동해남부선 착공 이후에 추가된 광역전철 전용역사 (원동역,내리역) 등도 2015년 완공 예정입니다.
내리역은 부산시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는 동부산관광단지의 활성화를 위해 부산시 부담으로 짓는 역이기도 합니다.
※ 광역전철 전용역사가 완공된다는 것은, 아마 광역전철도 그 즈음에 개통된다는 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덕하차량기지가 2015년 완공개정이며,
설령 좀 늦어진다면 일각에서는 가야기지 내부에 일부공간을 임시로 쓸 수 있다고 합니다. 건설시간도 얼마 안걸리고.
( 정말 2015년에 개통하려면, 철도공사 내부에서 차량구매 이야기가 나와야 할겁니다. )
2) 2017년+@ ? (좌천~덕하 구간 완공시기, 국토부의 동해남부선 입찰 붙이는 시기)
덕하차량기지가 정상적으로 운영하려면 좌천~덕하 구간도 완공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부전~좌천이 2015년 완공예정인 반면, 좌천~덕하는 2017년 완공예정입니다.
가야차량기지를 임시로 쓰는 방안이 곤란하다면 부산구간 광역전철시설을 2년간 놀리고 2017년 개통할 수도 있죠.
게다가 국토부는 동해남부선 등 4개 노선의 운영권을 입찰로 붙이겠다고 한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자료도 있죠.
http://www.molit.go.kr/USR/NEWS/m_71/dtl.jsp?lcmspage=1&id=95072707 (국토해양부 보도자료)

2017년까지 입찰을 하겠다고 했는데, 수서고속철도의 예를 보면 2015년 개통만은 물건너갈 듯 합니다.
수서 고속철도가 2014년 개통에서 2016년 개통으로 미뤄지듯, 동해남부선 부산구간도 같은 전철을 밟을까요?
아무튼 2015년에 부전~좌천 간 광역전철을 이용하려면, 지금 이런 것들이 결정되어야 합니다.
결정되지 않으면 갑자기 차일피일 미뤄지거나, 다 지어놓고 방치되는 일이 벌어질지도 모르죠.
- 국토부는 동해남부선의 운영자를 경쟁입찰에 붙일까? 그렇다면 누구인가?
- 동해남부선 부전~좌천 구간에 다닐 전동차 차량을 주문했는가? 주문했다면 언제쯤 가능한가?
- 동해남부선 전동차 차량을 정비할 임시차량기지는 지금쯤 어떻게 되고 있는가?
※ 수서발 KTX는 지금 사업자를 결정했는데도 2016년 1월 개통이라고 합니다.
이마저도 2년전에 결정하는 것은 다른 경우와 비교할 때 특혜에 가까울 정도로 빠른건데, 여기는?
※ 덧붙여 생각해볼 문제 : 동해남부선 (부전~울산) 과 부전-마산 구간의 운영자가 달라질까요?
두 노선 모두, 국토부가 운영권 입찰을 하겠다고 공표한 노선입니다.
물론 사업자가 달라진들 관계가 없을지도 모릅니다. 예를 들어, 서울의 1호선처럼 동두천~인천까지 한 번에 갈 수 있게 상호 직통운행을 해서 하나의 노선처럼 다니는 경우가 있으니까요. 그러나 '그 때 그 때 사정에 따라서' 사업자간 협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하나의 노선처럼 연결해서 운영할 수 있는데도 부전역에서 갈아타야 할지도 모릅니다.
첫댓글 일단 선로 자체는 직결시킨다고 하니 직통 가능성이 높긴 한데......
근데 저걸 누가 인수를 하기나 할지 의문이네요. 동해남부선도 적자라고 알고 있습니다만..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전철화공사를 하고 있는 중인데, 공사가 진전된 구간과 그렇지 않은 구간의 공정률 차이가 커서 내년 개통은 무리일 것 같습니다.
사실 예정대로였다면 이미 20여년 전에 개통했어야 할 노선인데 늘 그랬듯 연기 또 연기된 거라서
공사 자체는 문제없습니다. 이미 대부분의 노반이 건설되었고, 레일공사도 작년에 발주되었고, 통신및 전차선가설, 역사건설만 올해와 내년 2년안에 이루어지면 1단계 개통은 문제 없습니다. 경의선이나 경춘선에서 볼수 있듯이 선개통 후완공이라는 방법도 있죠. 문제는 정부의 의지인데 2014년 예산을 배정시 작년 예산보다 훨씬 적게 배정한게 동해남부선의 완공을 미루려한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보통 철도건설의 경우 완공연도에 가까워 질수록 예산배정이 확 늘어납니다. 그런데 정부는 특히 기획재정부는 예산을 적게 편성했고 국회에서 증액해서 작년수준으로 늘어나긴 했지만 차량기지와 대부분의 울산구간이 작년에 착공된걸 감안
하면 예산이 더 늘어나야 정상이죠. 공사를 늦춰서 민간개방 대상에 동해남부선을 억지로 집어넣으려 한다는 의심을 사기에 충분합니다. 전동차발주가 올해는 이루어져야하는데 별다른 움직임이 없는것도 그렇고, 수서역완공을 늦추어(서울시가 지연시킨 부분도 있지만) 별도 고속철회사를 만든것도 같은 맥락인것 같습니다. 민간개방으로 간다면 그에 따른 절차에만도 많은 시간이 걸릴테고 전동차 발주등은 더욱 늦어질 것 같습니다. 만일 부산분들이 내년 연말에 전철을 타고 싶으시면 지역언론에 (부산일보/국제신문등) 제보를 넣어보세요. 워낙 여당이 그쪽을 호구취급을 해서 내년 정상개통은 쉽지 않을걸로 보입니다.
민간개방 되더라도 부산교통공단이 인수하는 방식으로나마 됐으면 좋겠는데... 서울 9호선 사례처럼 검은머리 외국자본(멕쿼리 코리아같은)이 들어오지 않는다는 보장은 절대 없죠. 그것에 대해서 문제제기하고 항의하는 철도노조를 탄압 일변도로 찍어누르는 정부의 고자세가 참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