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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한국철도 (영업, 정책) 생각 동해남부선 광역전철 개통시기, '신규노선 민간개방'의 영향받나?
station™ 추천 0 조회 2,691 14.01.19 14:07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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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1.19 14:47

    첫댓글 일단 선로 자체는 직결시킨다고 하니 직통 가능성이 높긴 한데......

  • 14.01.21 23:09

    근데 저걸 누가 인수를 하기나 할지 의문이네요. 동해남부선도 적자라고 알고 있습니다만..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4.01.20 09:12

    전철화공사를 하고 있는 중인데, 공사가 진전된 구간과 그렇지 않은 구간의 공정률 차이가 커서 내년 개통은 무리일 것 같습니다.
    사실 예정대로였다면 이미 20여년 전에 개통했어야 할 노선인데 늘 그랬듯 연기 또 연기된 거라서

  • 14.01.29 00:33

    공사 자체는 문제없습니다. 이미 대부분의 노반이 건설되었고, 레일공사도 작년에 발주되었고, 통신및 전차선가설, 역사건설만 올해와 내년 2년안에 이루어지면 1단계 개통은 문제 없습니다. 경의선이나 경춘선에서 볼수 있듯이 선개통 후완공이라는 방법도 있죠. 문제는 정부의 의지인데 2014년 예산을 배정시 작년 예산보다 훨씬 적게 배정한게 동해남부선의 완공을 미루려한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보통 철도건설의 경우 완공연도에 가까워 질수록 예산배정이 확 늘어납니다. 그런데 정부는 특히 기획재정부는 예산을 적게 편성했고 국회에서 증액해서 작년수준으로 늘어나긴 했지만 차량기지와 대부분의 울산구간이 작년에 착공된걸 감안

  • 14.01.29 00:44

    하면 예산이 더 늘어나야 정상이죠. 공사를 늦춰서 민간개방 대상에 동해남부선을 억지로 집어넣으려 한다는 의심을 사기에 충분합니다. 전동차발주가 올해는 이루어져야하는데 별다른 움직임이 없는것도 그렇고, 수서역완공을 늦추어(서울시가 지연시킨 부분도 있지만) 별도 고속철회사를 만든것도 같은 맥락인것 같습니다. 민간개방으로 간다면 그에 따른 절차에만도 많은 시간이 걸릴테고 전동차 발주등은 더욱 늦어질 것 같습니다. 만일 부산분들이 내년 연말에 전철을 타고 싶으시면 지역언론에 (부산일보/국제신문등) 제보를 넣어보세요. 워낙 여당이 그쪽을 호구취급을 해서 내년 정상개통은 쉽지 않을걸로 보입니다.

  • 14.02.02 20:41

    민간개방 되더라도 부산교통공단이 인수하는 방식으로나마 됐으면 좋겠는데... 서울 9호선 사례처럼 검은머리 외국자본(멕쿼리 코리아같은)이 들어오지 않는다는 보장은 절대 없죠. 그것에 대해서 문제제기하고 항의하는 철도노조를 탄압 일변도로 찍어누르는 정부의 고자세가 참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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