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작가의 글이다
1580년생이 10대에 임진왜란7년을 격고ᆢ4.50대 정묘.병자호란을
격어 가장 불행한세대인줄
알았드만ㆍ고려사에 이런말이있어 놀랐다
(수십년전쟁으로 농사를 못하니
굶어죽는시체가 길가에 서로 잇대어있다 )
ᆢ또 다른세대는 ᆢ
(몽골의 9번침략으로 죽은이는 백골을 거두지못하고 산자는 적의노예가되 처와딸을
보전하지못한다 )
아무리봐도 이념을 떠나
전쟁만은 막아야하는 이유일거다
?
본가와 처가를 오가며 오늘만 살듯이
필요이상 마구마구 처먹어 배불러서ᆢ
소화제까지 처 묵으며 잠드는ᆢ
내자신이 협오스럽고 죄스러워
떠오는 생각이다
ᆢ
가자지구에 애들이 빈그릇을 두들기며
구호단체에 밥달라 우는장면도
지금 뉴스에 본다
ᆢ
어릴때들었던 말이
행복은 가까이에 있ᆢᆢ라는말이고
커서 느끼는게
행복도 교육해야한다ᆢ 는사실이다
카페 게시글
♡ 자유게시판
그래ㆍ무지개는 없다
남자수연
추천 0
조회 46
24.02.11 14:37
댓글 5
다음검색
첫댓글 행복도 교육이라는 말 동의하면서
오늘은 행복이라 말해봅니다.
나는 그대와 함께라면 교육 필요 없이 행복하다오^^
참 다행이군요
건강한연휴 되시길ᆢ
마구마구 잘 드셧다니 제맘까지 뿌듯하네요~~~
오라버니는 마니 드시고 살좀 쪄야댈듯요 ^^
네 ㆍ소화도 마구마구 잘시켰다눈ᆢ
살이 균형있게 안쪄서ᆢ걱정이라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