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packing list 에 대해 궁금..

[유니콘]

처음에 p/l작성한것이 계속 변한다
1. 처음 p/l작성(이땐 없어도 되긴하나,미리 가닥만 잡아놓은 단계)
:여기엔 순중량, 박스 안 사이즈 정도 대략 표기
--------->수출포장업체에 보낸다. 들어와서 사이즈 재어 가라고 한다
포워더에 배스케줄 문의및 예약
1-1.
중국의 경우 포장 나무가 활엽수가 아닌경우
방역 써티를 받아야 한다(수출포장업체서)
방역써티에는 총무게가 나와있다.
방역써티를 받으려면 수출신고필증이 있어야 하므로
2번과 3번이 선행되어야 한다.

2. 포장업체가 물건의 싸이즈를 재어 만드는 동안

: p/l에 포장업체에 물어봐서 박스 사이즈, 총무게,cbm을 적는다
포장이 끝날 쯤 맞추어 내륙운송 예약
문제점: 총무게 재어보니 1-1의 p/l과 다르다.


3. 포장하는 동안 p/l,c/i로 수출신고필증 발급

: p/l과 신고필증을 내류운송업체에 팩스나 트럭기사에게 준다.

4. 포워더에게 3가지 서류 보내준다

: b/l이 나오면 체크한다. cfs에 들어가서 cbm이 달라진다

오늘의 실수:
b/l체크본을 어제 저녁 팩스로 보내왔는데 cbm이 적혀있지 않음을
간과 했다
그래서 미리 준비한p/l,c/i를 가지고 있다가 오늘
인편으로 도착한 b/l을 아침에 DHL로 보내느라 바뻐서
b/l과 p/l의 cbm이 다른 것을 몰랐다.

서류를 보내고 나서 보니
b/l에는 1.381
p/l에는 1.4로 되어있다.

이번 수출은 L/C거래는 아니고
1년전 수출힌 기계의 부품이고
cif조건으로 선적후 45일이내 100% T/T조건이다.


L/C도 아니고
돈을 받을 걱정이아니라.......


***이 장황한 글의 핵심: 내가 궁금한것은
p/l과 b/l의 cbm이 다를 경우
수입자가 그 선적서류를 가지고 물건을 통관하는데 문제가 안생길지?
혹 다시 맞추어서 재발송해야 할경우는 창고 보관료 나가고,
서류 재대로 안해주었다고 투덜댈것이므로....
내일이라도 당장 조치를 취해야 할것임으로.....


***p/l에 대해 궁금한게 더 많지만..여기서 줄인다..
정리를 해야 할것 같아서 생각난 김에 여기다 적어봤음..
L/C일 경우..p/l의 계속적 수정,
p/l을 기반으로 하는 다른서류 c/o나
아까 위에서 언급한 중국수출시에 방역증이나
Declaration of non-coniferous wood(활엽수 써티)도
미리 만들어 놓았을경우 계속 b/l발급에 수정을 해야 되므로..

순서를 잘 못맞치는 건지..

사실상 b/l 사본을 저녁에 팩스로 받고
그 다음날 바로 네고하러 가려면 (b/l을 은행으로 가져오라고 해서) 모든 서류를 미리 만들어 놓아야 하는데..

순서를 내가 재대로 못 맞춘건지...
아직 능숙치 못하고.....
알아가는 단계라 궁금한게 너무 많다..

낼은 세미나 참석해서 궁금증을 풀어보려 합니다..

잘 아시는 분은 설명 부탁드립니다.

[Paul Lee]

미리 서류 준비하시고, B/L사본을 근거로 해서 중요한 부분을 고치세요. 엑셀프로그램으로 서류 만들면 개인적으로 고치기도 아주 쉬운데요.. 몇번 실수하다보면, 금새 잘할수 있을겁니다.

[유니콘]

몇가지가 풀렸습니다. 어제 고민과.. 조언과... 오늘 선사에 문의한 결과... CBM은 B/L발급후에 P/L에 써서 맞추어주면 된다. C/O에 굳이 번거롭게 쓸필요없음 cbm을 꼭 써야 할 서류와 아닌서류는 구분하는게 먼저 였던거 같아요..Paul Lee님 감솨..어제 말씀해주실때도 이해를 한방에 못하고..꺼이꺼이..

[김병일]

포워더에 p/l cbm대로 해달라면 해줄텐데. 그쪽은 약간이라도 이익이니까. b/l cbm 이 p/l cbm 보다크면 중국도 문제 없을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