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 대표나 비대위원으로 참여하여 활동하는 것에 대하여
동대표 와 비대위원들에게 누차 했던 나의 입장 입니다.
1.부영회장실 깊숙한 곳에서 일어나는 일을 전해 받ㄴ믄 입장에서
내가 그 전달받은 내용을 들고 동 대표나 비대위원으로 표면에 나설수 없다.
2.집사람이 오랜 외국생활에서 얻은 정신적인 피로감 때문에
곁에서 잘 지켜줘야 할 형편 이라는 걸 그 사람들에게 충분히 전달 하고 이해 시켰다.
3.문제는 분양을 잘 받기 위한 비대위활동에 직접참여 할 명분이 없습니다.
여러차례 공개하였던 것 처럼 분양을 받지않을 사람이 분양 비대위원 으로 어떻게 참여 합니까?
4.참여 하지도 않으면서 시시콜콜 지적질만 한다,
처음 부터 지적질을 한 것이 아닙니다.
동대표회 를 결성 출범시키는 일을 동대표들은 부정 못 할 겁니다.
내가 이 곳 저 곳 쑤시고 다니면서 어렵게 출범 할 수 있었던 것을
양심이 있으면 회장 이하 누구도 변명의 여지도 없을 것 입니다.
나 없이 누가 관리소장 하고 면담 한 번 할 용기라도 갖고 있었는지를 ..
나 처럼 논리적 으로 소장과 논쟁을 넘어 대거리 하고 투쟁 한 사람은 (한상복 회장 제외) 누구?
5.아래 과일나무 에 비유 한 글 처럼 분양 과정을 내 손바닥에 올려 놓듯해서
차질없이 분양 잘 받으라고 신신 당부 하고 그렇게 할 줄 알았더니
듣도 보도 못한 이상한 노조스타일의 선동 구호를 외치는 사람이 나타나
주민 은 물론 동대표회장 이하 모두가 거기에 현혹당하여 분양업무를 거래가 아닌
노사투쟁방식으로 끌고 갔었던 것을 잘 아실 겁니다.
뒤에서 부영본사의 정보를 전달 받고 비대위 수뇌부에 전달하고 지켜 보는 데
비대위는 정신차리지 못하고 끝내 노사 투쟁방식만을 고집하다 협상 한 번 못해 보고
그렇게 끝난 것 입니다.
6.심지어 분양 진행 중 부영의 사람들과 비대위가 대화 한 번 없이 진행 할 수 없지않는가?
해서 .....내가 알선 하여 비대위와 부영 영업본부장과의 식사 자리를 한 번 하였으나
비대위 사람들은 한 마디 말도 못하고 부영의 전달 사항만 듣고 왔었고 ......
그러다 안되겠다 싶어 다시한 번 자리를 만들어 줬으나 그 때는 분양 철회 한다는
일방적인 부영의 전달사항을 듣고도 비대위는 분양철회가 아니라는 말만 되 뇌이고
주민들 께 분양 철회에 대한 사실을 숨기고 그에 대한 대책을 하나도 세우고 실행 한 적이
없었습니다.
7.2018 년 12 월 5일 (?) .부영에서 구청에 보낸 "분양철회 공문" 을 직접 비대위원들이 보고와서도
본적이 없다고 부인 하며 보았지않는가 라고 추궁을 해도 끝내 거짓말로 본적없다 ....한 것 입니다.
8.끝난 일을 다시 꺼내어 씹으면 뭐하냐 하시겠지만
잘못된 점을 시인하고 반성 하고 개선해서 다음에는 같은 실수를 반복 하지않는 것이
옳지않습니까?
9.다음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않는다.....의 다음 의 기회가 지금 페인트 칠 하고
없던 시설을 해 주는 지금이 아니고 언제란 말인가요?
설령 지금 이 그 기회다 라는 나의 예측이 잘 못 된 것으로 밝혀진다 해도
다음 의 분양 뿐 아니라 관리업무에 부딪혀서도 주민의 공감대를 이끌어내어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비대위나 동대표의 역할로서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 하는 데
지금 그들은 절박한 상황을 인식 못 하고 있을 뿐 아니라
냉정하게 보아야 할 주민들 마저 나에 대해 음해와 손가락질만 할 줄 알았지
뭘 준비하고 마음 가짐은 어떻게 해야 한다는 의식이 전혀 없어 보인다는 것입니다.
10.지금은 우리의 처지를 확실히 인식하여 우리는 부영에 비해 훨씬 열세인 위치에 있다는
현실을 인식하고 우리가 부족한 점을 보완해줄 정보와 지식은 뭔지 우리를 도와 줄 사람은
누구인지 파악하여 준비된 모습을 주민에게 보여줘 자신감 을 갖고 리더에 따르도록 할
그런 일은 주민 도 비대위도 누구도 인식 못하고 흐리멍텅한 자세로 가고 있다 봅니다.
콩 도 심고 토란도 심고 페쇄된 공간에 갇혀 사는 단점을 극복하고자 땅을 가꾸는 것도 좋지만
화초도 심고 빈약한 조경도 보강 하고
내 손으로 씨 뿌리고 옮겨심어 정서가 풍부해지고 감정이 풍부한
공동체를 만들려는 노력이 필요하며
이런 공감대를 형성하고 내재적인 아파트의 가치 즉 이웃과 교감하는 정다운 사회를
만드는 것이 체육시설 조경 등을 큰 돈들여 하는 것 보다 유익하다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