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老年) 인생(人生)은 더 좋아질 수 있다]
오늘날 60대의 기대수명은 20-25년에 달하며, 계속 늘어나고있다. 자신의 나이 듦과 대면한다는 것은 나이가 들어가는 세월동안의 발달과 변화 가능성에 관심을 가지는 것을 전제로 한다.
이에 대해 두 가지 생각이 지배적이다. 1.첫째 청년기 이후에는 발달이 중단된다.
2.둘째 나이 들어가는 것은 더 명철해지고 지혜로워지는 일이거나, 반대로, 정신적 신체적 감퇴가 진행되는 일이다.
1)첫 번째 모델에 따르면 인생의 절정은 정신적, 신체적, 사회적으로 인생의중반기에 있다.
청소년기의 혈기왕성하고 거칠고 자제력 없는 태도는 이미 사라지고, 나이든 사람들의 우유부단함과 소심한과 약함이 아직 나타나지 않는 나이가 인생의 절정기다.
마흔부터 대부분의 사람들이 내리막길을 걷는다고 본다. 그러나 자신의 인생이 내리막길을 걷다가
결국 노쇠하여 도움과 돌봄 없이는 살지 못 할 거라고 말하는 것이, 중년이 자기를 이해하는데 어떤 의미가 있을까?
2)두 번째 모델에 따르면 인간은 신체능력이 감퇴함에도 불구하고 경험이축적되면 더 지혜로워진다.
나이든 사람 중 지혜롭다고 부를 수 있는 인격을 가진 사람은 극소수인 것으로나타났다. 대부분의 사람은 그렇지 못하다.
나이를 더해 갈수록 더 신중하고 사려 깊은 사람이 된다는 표상은 나이 드는 것에 대한 내적 보상심리와 위로로 만들어진 듯하다.
선악을 초월하고 충동이나 충동적 욕구로 인해 갈등하지 않으며, 삶에서 얻은 지혜 덕분에 나이 들어가면서 나타나는 단점들을 상쇄하고, 사회에서 인정받을 수 있다는 생각 말이다.
우리는 태어나면서부터 성인이 될 때까지 인간이 어떻게 발달하는지를 알고 있다. 우선 성인이 될 때까지는 계속 상승하는 발달이다.
유전적이고 신체적인 발달이며, 호르몬의 영향을 받는 발달이고, 정신적, 사회적영향에 기초한다. 이런 요인은 협력하고 서로 영향을 준다.
미국의의 발달 심리학자 ‘E.H. 에릭슨’이 인생의 각 단계는 모든 인간에게 전형적인 삶의 과제가 주어진다가 말한다.
우리가 이런 과제를 잘 극복하면 새로운 정신적 사회적 견고함을 얻게되고, 그로써 다음 발달 과제에 탄탄하고 안정감 있게 임할 수 있는 존재가 된다.
그러므로 발달과제에 제때 의식적으로 접근하여 과제들을 처리하고 만족스럽게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
유년기와 청소년기에 자신과 가족과의 갈등을 일으키는 동시에 심리적/ 사회적 발달은 신뢰를 얻고,
독립성을 얻고, 의지를 관철시키고, 능력을 발휘한다. 이런 갈등을통해서 가족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차츰 정체성이 확립된다.
젊은 성인기부터는 각각의 발달단계에 임하는 시점이 점점 더 사회적 기대와 규범에 좌우된다.
우선 학교 다니는 기간이 정해지고, 직업교육을 받아서 직업 활동을 하고 결혼해서 가정을 이루는 것도 그렇게 정해진다. 노년기로 접어드는 시기 역시 은퇴를 통해 사회적으로 정해진다. 그 이후부터는 건강상태 및 기존의 질병과 그 후유증, 교양수준과 물질적 조건이 중요하다.
이런 조건에 따라 당면한 발달과제에 착수하기가 유리할 수도 불리할 수도있다. 해결되지 못한 발달과제는 받아들여지지 않거나, 장기간 미뤄왔거나, 전혀 긴박함을 느끼지 못했기 때문이다.
발달과제에 임한다는 것은 변화가 필요하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부담스러워하거나 종종 아주 고통스러워하기도 한다.
직업 종사자들 중에는 내적, 외적으로 제때 은퇴를 준비하고, 새로운관심과 활동을 추구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어떤 사회계층을 막론하고 마찬가지다.
노년은 더욱 변화를 두려워한다. 노화로 인한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제약은 변화 기회를 감소시킨다. 하여야 할 발달과제를 미루게 되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세월을 그만큼 줄어들게 된다.
또 늙어가면서 하나 둘 가까운 사람을 잃어버리는 것은 운명이 부과하는 상실이다. 이런 상실과 감정을 처리하는 것도 나이든 사람에게 주어진 발달과제이다.
성공적인 노화에 대한 지배적 이론 한 가지는 '쉬면 녹슨다.'는 말로 요약할 수 있다.
나이든 사람들도 활동을 계속해야 뭔가를 이룰 수 있고, 다른 사람들이 필요로하는 사람만이 행복하고 만족스럽다는 생각을 반영한 말이다.
이에 따르면 더 이상 쓸모가 없고, 사회에서 아무 역할을 하지 못하는 사람은 불행하고 불만족스러운 것이다. 이 이론이 '활동이론'이다.
그 반대로' 분리이론'은 노년은 활동적인 세계에서 내적 외적으로 물러나 죽음을준비하는 의미 있고,
만족스러운 노년을 보내는 것을 말하며, 사회적 접촉을 제한함으로서 사회적 분리를 요구한다.
내외적 삶의 구조를 유지하는 것이 중년에서 노년으로 넘어가는 과도기를 잘 넘어가는 비결이라고 보는 이론이 '지속성 이론'이다.
오늘날에는'사회교환이론'이 성공적인 노년과제로 떠올랐다. 사회교환이론은 주변이 필요로 하는 것과
개인적으로 하고 싶은 것, 또는 개인적인 재능과 능력이 일치하는 활동을 물색하는 것이다.
어떤 이론이든 만족스러운 노년 생활을 위해서는 개인적으로 자신만의 목표를정하는 것이 중요하고 필수적이다.
다음은 목표를 정하는데 고려할 사항이다.
(1)가능하면 오랫동안 자립적으로 살기 (2)자신의 상황과 인간관계를 가능하면, 만족스럽게 형상화하기 (3)필요한 경우 도움을 청하고, 받아들이기
가능하면 오랫동안 자립적인 삶을 영위한다는 목표는, 가능하면 사회에 짊이 되지 않으며 도움이나 뒷받침, 돌봄이나 부양이 필요 없는 상태로 살면서 부득이한 경우 도움을 청하고 받아들인다는 의미다.
앞으로 전게될 고령사회가 얼마나 다채로운 모습일지 우리는 지금까지 경험한바도 없고 따를만한 모델도 없다.
다음 세대는 우리 세대가 이런 나이 드는, 긴 세월을 혼자 혹은 부부가 함께 어떻게 살아내고, 어떻게 지낼지 호기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다. 우리는 그들의 모델이다.
[우아(優雅)함의 탄생(誕生) - 어떻게 우아해질까?]
한 평생 살아가면서 “얼마나 어디까지 우아해 질수 있을까?”하는 의문이 들지만 우아함에는 끝이 없는 아우라다.
누구나 우아함을 만들어 갈수 있다는 점에서 당신은 당신 자신의 이미지, 몸매, 라이프스타일에 좀 더 신경을 쓴다면 자연히 우아함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자기 개성에 맞게 아름답고 모던한 아니면 클래식으로 고혹한 이미지를 창조할 수 있을 것이다.
계절에 따라 ‘가을여자’ 혹은 ‘겨울 남자’의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을 것이다. 우아함과 그렇지 않은 차이는 기름과 물처럼 확연히 다르다.
그렇다고 보그(Vogue) 잡지에 나오는 여성 특유의 패션, 외모, 선정적 이미지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패션주기에 맞춰서 쇼핑을 하자는 것도 아니다. 여성의 아이콘으로 ‘오드리 햅번(Audrey Hepburn)’을 말하는 것도 아니다.
‘클레오파트라’의 외모를 찬양하는 것도아니다. 세상에서 가장 화려하고 사치를 누렸던 ‘마리 앙투아네트 왕비’ 같은 생활모습을 떠 올리는 것도 아니다.
우아함이란 절대적인 미적 가치가 아니라 삶의 방식의 순수성, 삶의 풍격을 말하는 것이다.
다른 말로 젊은이들의 히잡스타일(hijab style)에서도 우아함을 발견할 수 있으니 말이다. 빈티지 바지에서도 눈을 뗄 수 없는 매력적이며 자유분방한 모습을 느낄수 있다.
살기에 바빠도 삶의 균형을 잡아가는 순수한 열정, 순수한 순간들에서 풍기는 우아함 말이다.
흔히 우아함을 말할 때 여성의 아름다움을 자주 떠 올리게 된다. 우아함의 힘은 여자의 매력이다. 아름다움 내지 미(美)의 기준은 우아함이다. 우아함은 내적인 아우라다.
그러면 여성으로 어떻게 우아함을 만들까? 여성으로서 아름다운 외모로서 우아하게 살고 싶은데, 그러나 어디서부터 시작할지 모른다면 아래 내용을 참고로 우아함을 다시 창조해 볼 일이다.
1.당신의 스타일이 무엇인지 살펴보라.
당신 스스로가 우아하고 고급스러운가? 재미있고 유머스러운가? 아니면 멋진, 귀족풍, 기발한, 혹은 매력적인가?. 이러한 단어를 떠 올리며 자신을 체크해 보는 일이다.
당신이 외출 혹은 쇼핑을 할 때 당신이 선택하고 만드는 스타일은 어떤가를되돌아보는 일이다.
2.당신은 보수적이며 고전적인 사람인가? 아니면 새로운 트렌드에 민감하게 반응 하는가?
이때는 50: 50으로 시작해 보자. 짧은 치마와 보헤미안적 아이템을 조화롭게 하는 것이다. 아울러 매일 근사한 옷을 입어라.
그런 것들을 특별한 날을 위해 아껴두지 말라. 오늘이 바로 특별한 날로 생각하며 패션 감각을 발산하라.
3.당신의 체형에 걸 맞는 이미지를 찾아보라.
육체적 곡선에 맞는 우아한 패선으로 혹은 한복의 섬세함으로 우아함을 만들 수 있다.
때와 장소에 따라 당신만의 이미지를 연출하는 악세사리로 목걸이, 반지, 브럿지, 펜덴트 등으로 멋을 창조하는 것이다.
4.은행거래가 끊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제한된 소득에 맞게 자신의 스타일을 만드는 일이다. 저렴한 비용으로 쇼핑을 하면서도 빈티지 바지, 악어 핸드백, 목걸이 등으로 앙상블을 만들어 좋은 스타일을 만들 수 있다.
물론 이런 외모로 우아함을 충족될 수 없을 것이다. 멋진 스타일은 나이에 따라 결정되는 것도 아니다. 모든 사람은 자신만의 스타일을 갖는 DNA를 가지고있기 때문이다.
같은 옷이라고 입는 사람에 따라 우아함이 달라지게 마련이니 그렇다. 옷은 사회적 메시지를 담고 있다는 점에서 누구라 입느냐에 따라 느낌이 달라진다.
이런 식으로 생각하면 패션으로 도덕/비도덕을 떠나 자신의 ‘기쁨’으로 만들 수 있는 것이다.
늙어서도 마찬가지다. 늙어서는 쓸 데 없이 예뻐질 필요는 없지만 모든 여성은 ‘여성성’으로 탄생할 수 있고 또 그렇게 돼야한다.
여자는 음악, 문학, 예술, 바느질, 춤, 지식을 더 많이 쌓아갈 때 우아함을 만들 수 있다. 반대로 여성의 버릇과 언행이 부족하다면 진정으로 여성스러운 여자가 되기 어렵다.
여자들이 만나면서 동료 혹은 옛 친구들에게 “걔 재수 없어, 밥 맛 없어, 그 애 또 자랑질이야?” 하며 험담을 늘어놓는데 그런여자로 비판 받는다면 여자로서의 우아함을 잃은 것이다.
여성은 자신에게 불필요한 관심을 끄는 것이 아닌 ‘절제된 매력(魅力)’을 유지하는 것이 우아함이다.
<노년기(老年期) 우아(優雅)하게 살기는 어려운가?>
우아한 노인은 누구인가? 어떻게 우아하게 살까? 나이에 상관없이 멋지게 보이는 방법은 없을까?
이 같은 바람은 많은 사람들이 갖는 관심이다. 우아한 삶의 기쁨, 사랑스러운 존재가 되는 것, 이것이 우아한 생활이다.
우아함은 제스처, 관행 도덕, 예절 같은 이미지를 나타내는 개념이다. 우아함을 느끼는 것은 누구든지 그냥 보는 순간에 느껴지는 이미지다. 특히 노년기의 우아함은 품위와 예의에 관한 것이다.
그런데 노년기에는 우아함을 잃을 가능성이 높아진다. 아니 우아한 삶 자체를 잃어버릴 수 있다.
노쇠해 가면서 과체중, 흐트러진 몸매, 빠진 치아, 거칠은 피부등 계속되는 손실 내지 존엄성의 상실, 자기 통제의 어려움을 겪는다.
사실 노인들을 보면 구겨진 뒤태가 애처롭다. 등이 굽고 신발도 구겨진채 서성거리는 모습에서 영혼이 없는 듯하다.
양희은 가수의 노래 <넌 아직 예뻐>에서는 “구부정한 등, 축 처진 엉덩이, 늘어진 가슴, 출렁이는 뱃살/ 아 좋은 시절 다 갔네, 하지만 넌 예뻐”라는 가사가 나온다.
그러니 늙었지만 상냥한 미소, 빛나는 미소, 우아함을 만드는데는 나이가 중요하지 않다. 노인이더라도 연령을 초월하는 젊게 보이는 외모,
나이에 맞지 않는 젊은 이미지, 젊게 사려는 욕망, 아름다운 관능미, 심미적 기쁨, 적극적인 사회활동 등으로 우아하게 살아갈 수 있다.
존재의 양태로서 세대를 초월해서 우아함을 유지해 갈 수있다. 물론 노년으로서 살아가는 것은 결코 쉬운일이 아니지만 노년의 외모가 초라하더라도 ‘심장박동’은 여전하지 않은가?
당신의 인생이 무엇인지알고 그것을 감사로 받아들인다면 노년기에 살아가는 하나의 최고의 품위요 자질이 아닐까?
결론적으로 우아함은 자연미와 세련미의 균형이다. 몸과 옷의 조화가 실루엣을 이루는 것이다. 마음과 얼굴의 표정, 생의 질감과 건강미의 조화를 이뤄가는 삶이다.
그런 점에서 우아함은 학습의 대상이 아닐 수없다. 우아한 여자, 우아한 취미, 우아한 집, 우아한 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는 훈련이 필요하다.
지저분한 몸매, 성숙되지 못한 말장난, 볼품없는 존재의 흔적을 남기지 않는 것이 우아함을 만들어 가는 지름길이다.
특히 강조하고 싶은 말은 항상 자신을 대접하는 것을 잊지 않는 것, 건강하고 경제력이 허용된다면 고급 호텔에서 미식쯤 즐겨보는 것, 그런 것이 꼭 우아한 것은 아니지만,
노인으로서 향기(香氣) 나는 와인과 함께 수라상(水刺床: 왕과 왕비의 평상시의 밥상)을 받아보는 것도 늙어가면서 빼 놓을 수 없는 멋쟁이의 삶일 것이다. <禹晶(우정) 著>
[9월 중에 꼭 맛봐야 할 과일, 채소 5가지]
가을의 초입인 9월은 몸에 좋은 과일과 채소가 많이 나는 시기다. 이와 관련해 '허프포스트'가 소개한 9월의 슈퍼 푸드 5가지와 잘 먹는 방법을 알아본다.
1.사과
가을을 대표하는 과일인 사과는 섬유질이 풍부해서 포만감을 오래 느끼게 해준다. 게다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비만이 될 위험을 줄여준다. 면역력을 높여주는 비타민 C도 풍부하다.
사과는 날로 먹는 게 좋다. 특히 수확기인 9월에, 껍질(섬유질이 여기 들어 있다)째 먹는 것이 좋다.
전문가들은 "여기에 아몬드 10개나 유기농 땅콩버터 등의 단백질을 곁들여 먹는 것도 방법"이라고 말한다.
2.오이
칼로리가 아주 적은데다 수분이 풍부하다. 96%가 물이다. 뼈의 성장에 중요한성분인 마그네슘과 칼륨이 많이 들어 있다.
오이도 날것으로 먹는 게 좋다. 토마토, 양파, 피망과 함께 레몬주스를 섞어 지중해식 샐러드로 만들어도 좋다.
3.배
사과와 마찬가지로 섬유질과 비타민 C가 풍부하다. 과즙이 풍부한 배는 특히 수분을 보충해주고 과식을 막아준다. 수분은 포만감을 느끼게 해준다.
사과와 마찬가지로 껍질째 먹는 게 좋다. 졸여서 먹을 수도 있고 스무디에 넣어서 먹을 수도 있다.
4.붉은 피망
모든 피망(파프리카)이 그렇지만, 특히 붉은색 계통의 피망은 비타민C가 오렌지보다 많고 칼륨도 풍부하다.
피부에 좋은 비타민 A 함유량도 높다. 천연의 단맛이 있어 쿠키를 먹고싶은 욕망도 줄여준다.
바비큐를 할 때 붉은 피망을 그릴에 함께 익혀서 먹거나, 으깬 병아리콩과 타히(참깨를 으깬 반죽이나 소스)를 넣어 영양이 풍부한 후무스(병아리콩, 오일, 마늘을 섞은 중동 음식)를 만들어 먹을 수도 있다.
5.블루베리
모든 베리(장과류)는 몸에 좋지만 특히 블루베리는 9월의 스타로 꼽히는 슈퍼 과일이다.
칼로리는 낮고 항산화 성분은 풍부하다. 이것은 콜레스테롤 수치와 당뇨병 위험을 낮춰주고 인지 능력 저하를 늦춰준다.
블루베리는 스무디로 만들어 아침 시리얼에 넣어 먹으면 된다. 고기를 먹을때 곁들이는 마리네이드 절임으로 만들어도 좋다.
오트밀이나 지중해식 요구르트, 샐러드에 넣어도 된다.<출처: 코메디닷컴 권순일 기자>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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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멋지고 아름다운 노년을 보내세요
건강하고 즐거운 노년을 보내려면 미리 준비해야지요
멋진노년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