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고, 날씨가 추워지면서 왠지 모
르게 울적한 기분이 들 때가 있는데요^^ 현대인들의 우울
과 불안은 감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실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특히, 다른 연
령대보다 20·30대 청년층 증가폭이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
났는데요(2018년 26% -> 2022년 36%)
우울불안의 자가진단법은 편하게 하던 일이 버겁다던가,
친구가 만나기 싫어지는 사회적 위축, 평소 좋아하던 취미 생활과 운동 등 의욕 감소, 식욕 감소, 과거의 후회나 잘못 을 계속 생각하는 사고 패턴의 변화가 생겼다면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우울해지면 과거와 자기의 마음에 관심이 많아지게 되고,
불안해지면 미래를 가정하면서 다른사람에게 분노가 쌓이
게 되는데요.
누구나 흔한 감기처럼 올 수 있는 질병, 우울과 불안 관련
솔루션을 제시해드리겠습니다♡
우리 뇌는 내가 어떤 움직임을 보이는가에 따라 이사람이
'우울하다 또는 활기차다'라는 것을 판단해요!
만약 정신적 노동이 많으셨다면, 운동을 더 많이 해서 뇌를 쓴 만큼 몸도 써서 균형을 맞추는게 좋습니다 ~ 😀
경증 우울증에 경우 운동의 효과는 약물치료만큼 효과가 좋은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실제로 우리가 아는 명상, 복식호흡, 기도, 반려견과 산책
등이 기분전환에 도움 될 수 있지만, 유일하게 운동만이 항 우울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운동을 하게 되면 중요한 신경전달물질이 우리 뇌에서 즉
각적으로 분비되는데요!
도파민은 성취감과 쾌락, 세로토닌은 기분 및 체온조절, 노르에피네프린 공포와 스트레스 조절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또한, BDNF(뇌유래신경영양인자) 생성되는데 뇌세포 성 장을 촉진시킵니다!
BDNF(뇌유래신경영양인자)는 주로 해마, 대뇌피질, 전뇌 에서 활발하게 작용하는데, 특히 장기 기억력에 중요한 역 할을 합니다.
운동은 뇌영양제를 먹는 것과 같습니다☆☆
항우울효과 운동방법은 중등도 강도, 하루 20~30분, 주 3 ~5회를 하면 효과적인데요!
■ 중등도란 최대 심박수의 70%
숨이 차오르고 대화 겨우 할 수 있는 정도
■ 최대심박수란 220 - 본인나이 = 최대심박수
예를 들어, 45세라면 220 - 45 = 175회(최대심박수)
175 × 0.7 = 122회가 중등도입니다~~
그러나, 하루 20~30분 동안에 심박수 122회를 유지하기가 힘드시지요!!?^^
4~8주 동안 단계별로 상승시켜주면 좋은데요.
주 3회 운동한다면, 동일한 강도를 유지하다가 하루만 5%
정도 강도를 높여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권해드리고 싶은 것은 팀트레이닝 후 샌드백 인터벌 훈련(예: 런닝펀치) 또는 마음 맞는 파트너와 3분 3라운드 테크닉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