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의 로마선교에 대한 가치인식에 대한 오해
2024.9.9
(롬15:23-32)
23 But now that there is no more place for me to work in these regions, and since I have been longing for many years to see you, 24 I plan to do so when I go to Spain. I hope to visit you while passing through and to have you assist me on my journey there, after I have enjoyed your company for a while. 25 Now, however, I am on my way to Jerusalem in the service of the saints there. 26 For Macedonia and Achaia were pleased to make a contribution for the poor among the saints in Jerusalem. 27 They were pleased to do it, and indeed they owe it to them. For if the Gentiles have shared in the Jews' spiritual blessings, they owe it to the Jews to share with them their material blessings. 28 So after I have completed this task and have made sure that they have received this fruit, I will go to Spain and visit you on the way. 29 I know that when I come to you, I will come in the full measure of the blessing of Christ. 30 I urge you, brothers, by our Lord Jesus Christ and by the love of the Spirit, to join me in my struggle by praying to God for me. 31 Pray that I may be rescued from the unbelievers in Judea and that my service in Jerusalem may be acceptable to the saints there, 32 so that by God's will I may come to you with joy and together with you be refreshed.
성장의 정점은 무엇일까?
그것은 받은 은혜를 깨달아
주머니를 여는 것일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오늘따라 말씀을 보며 생각하게 된다
예루살렘에 아마도 큰 흉년이 들었고
그에따라 교회 교인들의 삶이 생존을 위협받을 정도로 심각해졌었던 상황이었나...싶다
그럴 때에 마케도니아 아가야에 있는 이방인들임에도 불구하고 복음을 받아들이며 진리를 깨닫게 되자 자신들은 복음의 빚진자들이라 인식 유대인 기독도들을 돕겠다고 모금을 하여 바울의 손에 쥐어 준 것을 본다
목회를 하다보니
십일조를 아까와 하는 교인들을 본다
기타의 것도... 돈과 관련된 것에서...
하지만 그렇지 않은 교인들을 본다
십일조를 당연한 것으로
기타의 것도... 돈을 돈으로 생각하지 않고 마치 아낌없이 주는 나무처럼 살아가는 성도의 모습을 본다
그런 분들을 보면 내 마음이 이렇게 흡족하고 감사한데...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은 어떠하실까를 생각하게 된다
어찌 말3:10의 언약을 지키지 않으시랴...
하지만 온전에 이르지 못하기에
받을만 한데...받지 못하는 모습을 보는 내 마음은
실로 안타까움 ...그 자체라 아니할 수 없다
오늘의 본문 28절을 보면
바울의 선교목표가 로마가 종점은 아닌것임을 알게 된다
그동안 내가 바울을 지나치게 높게 평가했다는 판단이 선다
로마선교의 계획은 하나님의 계획이었고
바울은 그저 행1:8에 언급한 것처럼
스페인을 땅끝으로 생각했던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을 갖게 하면서 바로 전 지구적 선교의 뇌관역할을 할 이탈리아 로마의 가치를 생각하는데 미치지는 못했다는 판단에 확신을 더한다
오늘도
성경독청묵기적(聖經讀聽黙祈適)을 지속(持續)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시는 성령(聖靈)
삼위일체신(三位一體神) 나의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리며 오늘이라는 이 하루의 아침을 맞이한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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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192 임하소서임하소서
[김응조 작사, 임우상 작곡]
(1)
임하소서 임하소서 바람 같은 성령이여
에스겔의 골짜기에 불어닥친 생명 바람
오순절날 다락방에 말씀으로 임하신 영
나의 영을 사로잡아 새로나게 하옵소서
(2)
임하소서 임하소서 불과 같은 성령이여
불의 혀로 임하셔서 진리 알게 하시옵고
불 세례를 베푸시어 죄의 뿌리 소멸하사
거룩하고 깨끗하게 변화시켜 주옵소서
(3)
임하소서 임하소서 생수 같은 성령이여
거친 들에 샘이 솟고 사막에는 강 흐르고
생수 같은 주의 성령 폭포같이 부어주사
내 속에서 생명수가 흘러나게 하옵소서
(4)
임하소서 임하소서 기름 같은 성령이여
은혜로써 치료하고 사랑으로 싸매시어
나의 영광 나의 삶이 강건하게 보전받아
어둔 세상 밝히다가 들림 받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