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가면😘
부산의 자랑, 부산의 탱고 힙플 핫플,
이데알 스튜디오가 있습니다!
벌써 4년이 된 이데알 스튜디오 파티를 축하하러 부산 고고!
공연 시간 시작 턱끝에 도착해서 겨우 모든 공연을 다볼수 있었습니다. 수십시간 땀흘려 연습한 공연을 무사히 멋지게 마치신 부산 강사반 식구들 모두 넘넘 고생 많으셨어요! 하나하나 넘 임팩트있고 끼가많은 공연이어서 동영상 찍으면서 넘나 소리치고싶었습니당ㅋㅋㅋ에싸~~~!
이데알 스튜디오 마스터이자 우리들의 선생님!
이리샘과 세실샘의 멋진 공연두 볼수 있었구요~
옥상에는 어마어마한 성찬이 차려진 루프탑바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분위기도 너무좋고 탁트여있어 숨통도트이고~
얼마나 고생해서 준비하셨을까요ㅜㅜ
여기서 남은 음식은..
이리스힐의 간식으로 재탄생해서 맛보기 후
다음날 밀월까지 책임져준 토스트!
이리쌤의 즉흥 아이디어로 샌드위치가 계란물 듬뿍먹고 토스트로 재탄생ㅋㅋㅋ 센스쟁이 케리님이 함께 만들어주셨어용~
그리고 부산의 밤을 그냥 보낼수 없어 시킨 해산물과 모듬회, 해산물 퀄리티 실화..
열심히 먹고 마시고..
술병이 나서 이튿날은..
루프탑 철거 공사하는 것까지 보고 숙소에서 기절했습니당. 철거하면서도 스트레칭을 생활화하는 발레피플!
밀롱가 사진이 없지만 해피한 밀월이었겠죠🤣
마지막날은 그래두 뭔가 속풀어주는 걸로 가벼운걸로 먹겠단 일념으로 기장손칼국수를 가보았습니다.
인스타 갬성으로 김밥에 면을 말아 찍고싶었는데 녹아버린 김밥..
깔끔한 국물에 쑥갓향 시원하고 좋았어요. 사람이 바글바글한 가게인데 회전율이 미쳤어요.
칼국수 2개요~ 하니까 네~ 하고 1분만에 칼국수가 나와요. 칼국수 패스트푸드인가..
나가면서 보니 주방에서 무한정 칼국수를 썰고 국물붓고 계시더라구요.
아무튼 이데알로 돌아와서~
다니 세실쌤의 꿀잼 발스특강도 듣고!
이뿐옷입고온 큐티섹시 헤이스 사진도찍구😘😘
오늘은 또 다니 세실 쌤 공연이 있는 날이었어요!
폭풍간지나면다니~ 이르케 멋있어서 어쩐다니😆
넘넘 멋진 쌤들 공연으로 가득찬 여행이라 또 알차디 알찼당🥰
그리고 기차를 미루며 꼭 먹어야한다는 뒷풀이 고깃집에서
마무리꼬기!
아직도 술병이 안나아서 술은 입에도 못대고 사이다마시며 먹었지만 그래도 넘넘 맛있었어요!
다음에는 이제 끝물인 코로나를 이겨내고 서울 부산 강사반분들이랑 엠티가면 좋겠네요~
그때까지 간보호..😇
첫댓글 우와 횟집 장난아니네요 저정도면 토끼간으로 이식받아야겠네요 멀리까지 멋지게 강행군하신 서울분들 방가웠어요 ~=_=
야식이 어마무시 했군요 ㅎㅎ 니나님 덕분에 부산탱고피플 주년 파티가 더 즐거웠을 것 같아요~ 이제부터는 간보호!!
일정이 짧아 넘 아쉬웠지만 찐하게 즐거운시간을 함께들 보내고와서 넘 행복했습니다^^♡ 부산에서의 처음 탱고만남 여운을 오래간직하고싶네요~ 다음번엔 풀새끼쥴로~
기장칼국수랑 삼겹살 사진만 봐도 너무 먹고 싶어용~~ 지금도 아쉬운데 그 날 막차 탔으면 어쩔뻔요 🤣🤣 우리 담에 또 신나게 재미나게 놀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