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늘 10월의
마지막 날 출석부를
쓰게 되는군요~
시월의 마지막날이 오면
아마 우리 세대들이
가장 생각나는것은
가수 이용이 부른
"잊혀진 계절" 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애절한 목소리로
부르는 슬픈연가~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밤을,
뜻모를 이야기만 남긴채,
우리는 헤어졌지요~"의
애닮픈 가사가 가슴을
찡하게 울립니다~
헤어진 첫사랑을
생각하면서~ㅎ
이제 오늘이 지나면
아름다움을 뽐내던
단풍잎들도 낙엽이 되어
떨어지고
가을이 서서히
이별을 하는 계절~
우리는 지나온 날들을
뒤돌아 보며 이제 남은
올해의 마지막 2달을
즐겁고 보람되게 보내는
시간을 만드시기
바랍니다~
우리 범친가족들
모두 모두 건강하시고
무지 무지
사랑 합니day~♡
시월의 마지막날
아침. 잠실동에서
송암~배상
첫댓글 우와아~~~일뜽 이닷ㅎㅎ
시월의 마지막 날 잊혀진 계절 노래에 빠져보아요 ㅎ
송암잠실 님
매일 좋은 글 올려주시고
안밖 으로 살찌는 마음의 양식 이건 며느리도 몰라ㅎㅎ
수고 하셨어요
오늘은 부소산성 에 다녀오겠습니다
차 3대가 나란히 달려 달려
우와아ㅡㅡㅡ쒼나요
우리 방장님 아침출석부
1등으로 체크할려고
대기하고 있었나봐용~
금메달 인정~ㅎ
부소산성 다녀
오시는날 이군요~
부소산성,낙화암,고란사,백마강 눈에 훤하게
보이네요~ㅎ
즐겁게
다녀오세요~^^
@송암잠실 ㅎ24시간중 잠자는거 빼고는 늘 대기조 입니당 ㅎㅎ
낙화암 ,고란사,잘 보고 올께요
송암잠실 님 안부도 살쯔기 전해 드리고요 ^*~
행복과 행운에 씨앗을 싹 틔웁시다
행복과 행운
인생 최고의
선물이지요~
아침일찍 댓글
감사합니다~^^
행복이 있는 자리엔 언제나 행운이 뒤따를거에요
행복남님의 출석 도장은 우리 범방의 자랑 입니다^*^
나들이 가는 지하철에서 출석부 쾅!
단풍이 얼마나 재미있게 되었나 보려 소꼽친구와 함께 나들이갑니다.
아마도 메달린 낙엽이라도 봐 두는게 좋을듯ㅡㅡ
감기조심 하세요
동동 메달린 낙엽 조차 두고 두고 보자고요
맘도 예쁜 풀잎이슬 언니
소꼽친구와 알콩 달콩 즐거운 가을 나들이 되셔욤
친구들 중에는
소꼽친구가 짱~
이지요.
언제 만나도 반갑고
흉허물없이
얘기할수 있고~
떠나가는 가을~
잘잡고 즐기다
오세요~^^
매년 우이동에서 하던
"시월의 마지막 밤" 행사를
올해는 부여 여행으로 대신하네요
일단 집에서 나오니 기부니가 좋으다요
송암잠실엉아의 출석부에
도장 찍습니다~~ㅎ
뭐 빠뜨린거 없는가 몰라
매번 항개씩 ㅎ
무사히 오셔요 ㅋ
@리즈향 헉!
안그래도 두드러기로
밤새 잠못자고 새벽에
잠깐 졸다 늦잠!
허둥지둥 나왔는데
뭘 빠뜨렸는지 생각도 안나유~ㅋ
우리 혜지영
동~사~앙이
이 엉아의~
출석부에
도장빨리 안찍으면
쳐들어 갈라고
했는디~ㅎ
오늘도
happy day~^^
일단 시월을 아쉽지만 도장찍어보내구~~~ 마무리잘해서 11월 오는 녀석은 막지말어야쥬~~~ 오늘도 님들 룰루리 난나유~~ 쑤우웅~~~~!!
휘리릭~~~사라진 연우 ㅎ
시월의 마지막날 마무리 잘 하세용^^
출석도장 감사요~
오늘도 떠나는
가을 붙잡아 놓고
즐건하루 되삼요~ㅎ
부여여행 시월의 마지막 날
행복한 나드리 되기 바랍니다
시간은 참 빠르다는 걸 달이 바뀌면서
늘 느낍니다 벌써 시월이 마지막 날
오늘도 즐거운 날 되세요 ~^^
나이가 들어가면서
돌이켜보면 시간이
참 빨리 간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제 신이 우리에게
허락한 시간
앞으로
알뜰하게 유용하게
쓰다 가야지요~
그래서 오늘 하루도
즐겁게~
즐겁게~ㅎ
잊혀진 계절..달달한 이 노래가 나온지 40년이 넘었네요..가는 계절이 아쉽네요..
그래요~
시간이란 지나고 보면
빠르기도하고
아쉽기도 하지요~
그래서 떠나가는
마지막 가을 붙잡고
오늘도 화이팅~ㅎ
송암잠실님께서
10월의 마지막
출석부를
올려 주셨네요
" 무난하게"
오늘 잘 살았다
잠자리에
들면서
혼자말로
하고 싶은
한마디입니다
출석합니다
무난하게 오늘을
잘사는것이 모이면
평생을 잘사는것
입니다~ㅎ
그래서 오늘도
즐겁고 무탈하게~ㅎ
@송암잠실
익을 수록 고개를 숙이는 벼를 닮아가는지
일흔 중반이되니
소소한 일상에도 한없이 감사하게되네요~^^
지난주엔
잠실롯데와 석촌호수와 송리단길까지 연속으로 다녀왔는데 황토길 있는 줄 몰랐어요~^^
추워지기 전에 한번 걸어보고 싶구만요
정보공유에 감사~!
그러셨군요?
저는 매일 걷기운동을
할수있고
계절의 변화도
느껴볼수있는
석촌호수가
집앞에 있어
잠실을 떠나지
못하고
40년 넘게 이곳에서
살고 있습니다~
요즘 대세인
황토걷기길이
석촌호수에
만들어져
운동하기가
더 좋아졌습니다~
시간나면 한번와서
걸어 보세요~
위치는 서쪽호수공원
숲길 한가운데쯤
위치하고 있습니다~^^
@송암잠실 맞아요
강남떠나기 쉽지않아요
전83년에 개포6단지 분양받아 입주 후 뿌리를 내려 모임이 개포,대치,잠실 근처가 제2의 고향입니다~^^
지금은 집은 개포에
몸은 사대문안에있다보니 고궁이 제 산책코스가되었어요~^^
정말 우리나라 좋은나라예요~^^
건강합시다~^^
송암잠실님 출석부 고마워요
10원마지막 대미를 장식하시네요
우리는 낙옆 보다 아름다운
단풍이되자구요 단풍홧팅 영원하자?
그려요~
우리는 늙지말고
아름다운 단풍으로
곱게익어 가자구요~ㅎ
오늘도 힘차게
화~이~팅 이요
10월의 마지막날에
출석부 올려주신 선배님께 감사드립니다
10월한달을 돌아보며
어떻게 지냈을까 잠시 반성도해보고
11월을 맞음에 감사한 마음입니다
선배님들 친구들모두 10월 마지막날에
뜻깊은 하루 잘보내시길 바랍니다
늘 느림산행방
운영을 위하여
열심히 수고해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저도 가는 가을이
아쉬워 이달 한달은
여행,걷기,산행과
모임등으로 매일
나돌아 다니며
지내다보니
어느새 지나갔는지
모르겠네요~ㅎ
오늘이 지나면
이제 겨울을 재촉하는
11월 이네요~
오늘도 저녁에
10월을 보내는
마지막모임에
참석하였다가
이달을 마무리
할까 합니다~^^
10 월의 마지막날~
오늘 꼭 들었던 그노래
노랫말과함께 올려주신
출석부~~
감사합니다
매년 10월의
마지막날이 오면
"잊혀진 계절"이란
노래로 이날을
장식하지요~
노랫말과 계절이
함께 잘 어울려
이노래가 오늘의
명곡 처럼된것
같아요~
출석에 감사요~^^
부여가는 길이 멀기만 합니다.
출근시간이라서 막히네요.
시월의 마지막날
좋은추억 만들어야겠습니다.
부여 가시는군요?
좋은곳 가시네요~
그쪽이 고향과
가까운곳 이지요?
부소산성과 낙화암,
그리고 고란사와
백마강
정말 역사를 품은
멋진풍광 이지요~
즐건시간 보내고
오세요~^^
https://youtu.be/4WQwW6FrDGc?si=V2yncLIdS1x4wlpi
PLAY
드디어 오늘의
주인공 이용의
"잊혀진 계절"
노래를 올리셨군요?
오늘 이노래
안듣고 보내면
섭하지요~ㅎ
감사히 감상
잘하겠습니다~^^
노래제목 때문에
전국민이 10월의 마지막밤을 정겹고 아쉬움가득한날로 기억하게됐네요
좋은기억 가득한날 되시어요~^^
노래 하나가
우리의 문화를
바꾸어 놓았지요~
노랫말과 계절이
딱들어 맞아서
10월의 마지막날
문화가 되었지요~
소비님도 즐건하루
되세요~^^
10월의 마지막 날을 열어 주셨네요.
말씀 처럼 지금도 기억 하고 있어요 라는 가사가
정겹게 들리는 아침입니다. 여행 가시는 님들도 잘 다녀 오세요..
얼굴 본지가
오래 되었네요~
요즘 아랫쪽으로
멀리 가서 계신다고
들었습니다~
출석 감사드리고
늘 건강하세요~^^
팡팡팡
시월의 마지막날
해피범방에 점하나남기고
제8기동사단 위문댕겨
오겠습니다
돌격!
휘리릭 ㅡㅡㅡ펑
출석부 도장
감사 합니다~
군부대 위문을
가시나 보군요~
좋은일 하십니다
잘 다녀 오세요~^^
시월의 마지막날 마무리 잘하시고 11월도 좋은일만 있기를
여행하시는 님들 건행하세요~^^
아쉽게도
이제 10월이 가을을
데려갈려고 하고
있군요~
나는 오늘도 떠나려는
가을을 잡으려고
10월의 마지막밤
모임에 참석하였다가
이달의 마지막날과
작별을 고하려고
합니다~
즐건 하루되세요~^^
십이월의. 마지막 날 ㅡㅡ
해마다 시월에 마지막 날에는. 이용에 노래가 생각 남니다ㅡㅡ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에ㅡㅡ
벌써 한 해를 마무리 지려고 달려갑니다 잡을수 없는 시간은 흘르는데 난 이게 모야
욕심을 내려놓아야 되는데 경제적이나 건강이나.
더 부자로 살면 과연 난 무엇을 할까 ㅡㅎ
다 부질없는 시간들 ㅡㅡ
오늘이 마지막 처럼 살자 ㅡㅡㅡ
그렇습니다~
오늘이 세상의
마치막날 처럼
알뜰하게 시간을
사용하면서
즐겁게 사는것이
보람된삶이
아닐까요~
그래서 오늘하루도
즐겁게~ㅎ
점심 출석입니다.
아직 시월의 마지막 날이 절반이나 남았습니다.
유행가 하나가 한국 문화에 이렇게나 영향을 끼친 노래가 있었을까요.
올 가을은 짧을 줄 알았는데 그런대로 즐길 여유를 줘서 감사한 가을입니다.
제게는 내일부터가 본격적인 가을이네요.
권위 내세우지 않고 후배들과 스스럼없이 어울리는 송암 선배님이 좋답니다.
언제나 건강한 날들 되시기 바랍니다.ㅎ
아직까지 후배님이
출석하지않아 해외
여행갔나 했지요~ㅎ
그래요~
시월의 마지막날이
아직 절반 남았네요~ㅎ
저는 오늘도
시월의 마지막밤
모임에
참석하였다가
시월과 작별을
하고자 합니다~ㅎ
10월도 마지막 이군요,
세월참 ~
행복한 마무리 잘 하시기~
오늘 쉼표 친구가
댓글에 쉼표를
찍는군요~ㅎ
나도 오늘 모임 갔다
집에가는 전철에서
쉼표를 찍고
10월의 마지막밤을
종식해야겠군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