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 A 시위는 어찌보면 트럼푸가 자초한일이엇습니다 고양이두 쥐가 숨을곳을 봐가며 쫓는다햇는데 이 ㅆ 이코같은 트럼푸넘 , 주방위군 동원한 무차별 최루탄 발사ᆢ시위대 제포 등ᆢ 무자비한 시위진압두 모자라 수천명의 해병대까지 진압에 동원할 모양인데 시진핑이나 정은이나 푸틴 같은 정상적인 자유민주국갈 포기한 개망나니 빼놓고 요즘 힘으로 국민을 꺽으려는 지도자가 어느 나라에 잇단건지 ᆢ 아무래도 우리나라 썩열이같은 신세되고야 말듯 ㅠ
첫댓글 관련해, 앞서,< 미국은, 현재,옛 남북 전쟁 이후로, 최대 위기이자, 가장 위험한 때를 맞고 있습니다.다시 드리지만,그다지 머지 않은 미래, 트럼프 때문에 미국은 큰 난리날 겁니다. >라고 드렸었지요.이쯤에서 재차 보는, 저의 관련 예상 예측 및 예고들!미국에 큰 시위가 일어나면, 트럼프가 할 행동https://cafe.daum.net/Earthv/N0WG/20429
드린 김에, 보다 앞서,몇 년 내에, 미국도 크게 난리날 것https://cafe.daum.net/Earthv/N0WG/20047트럼프 발 계엄과 미국 내전설https://cafe.daum.net/Earthv/N0WG/20110트럼프 영구 집권 야욕과 민주 지우기 .. 트럼프와 종말https://cafe.daum.net/Earthv/N0WG/20122트럼프의 민주주의 지우기 일환, 선거 없애기https://cafe.daum.net/Earthv/N0WG/20123트럼프가 말한 전쟁 끝내는 법https://cafe.daum.net/Earthv/N0WG/20125영화 시빌 워, 현실화될 수 있는 영화https://cafe.daum.net/Earthv/N0WG/20132트럼프 광적 지지자들, 정신병자일까https://cafe.daum.net/Earthv/N0WG/20133트럼프는, 머지 않아, 시민권자들도 검열하고 탄압할 것https://cafe.daum.net/Earthv/N0WG/20142덧붙여,다시 보는, 트럼프와 나치https://cafe.daum.net/Earthv/N0Yo/30647
이어, 덧붙여,트럼프, 코로나 펜데믹 땐 어땠나 .. 우민화 무서운 것https://cafe.daum.net/Earthv/N0WG/19888트럼프와 굥석열은, 이 역시도 닮은 구석https://cafe.daum.net/Earthv/N0WG/20120딥 스테이트 프레임, 굥석열 반 국가 세력과 같은 프레임https://cafe.daum.net/Earthv/N0WG/20288트럼프, 머지 않아, 미 노조들도 공격하고 탄압할 수도https://cafe.daum.net/Earthv/N0WG/20148
아, 이것도 재차 올려드릴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미국에, 큰 난리가 날 겁니다. 탈 미국 이민도 한 방법https://cafe.daum.net/Earthv/N0WG/20428
상황,전쟁터로 변한, LA 시위 현장 ‥ 주 방위군 배치트럼프, 시끌한 논란 속에, 주 방위군 투입까지 지시하면서, 긴장은, 갈수록 고조 군과 경찰, 시위대 향해, 최루탄과 고무탄 쏘며, 진압 나서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desk/article/6723899_36799.html#nonehttps://www.youtube.com/watch?v=1Y0CDhoPlCc
PLAY
보도 내용 중,[리포트]미국 LA 시내 연방 구치소 앞.체포된 이민자들의 석방을 요구하는 시위대를 향해, 방패와 소총으로 무장한 군인들이 접근합니다."뒤로 물러서!"트럼프 대통령의 지시로 배치된, 캘리포니아 주 방위군입니다."우리는, 무장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당장 말하지 못 하는 이들의 목소리를 내는 겁니다."시위대가 격렬히 항의하자, 군과 경찰은, 최루탄과 고무탄을 발사하며 진압에 나섰습니다.시위 현장은, 조금 전 터뜨린 최루 가스 냄새로 가득합니다. 눈을 제대로 뜨기가 어려울 정도인데요.취재진 근처에 있던 남성은, 머리에 고무탄을 맞았습니다."< 상처 부위에서 떼지 말고, 계속 누르세요. > 괜찮습니다. 저보다는, 지금 이 상황이 더 걱정입니다."---> 경찰이, '기자'를 '정 조준'해, 고무탄을 발포하기도 합니다.시위는, 시간이 갈수록 격렬해졌습니다.일부 시위대는, 곳곳에서 차량을 불태우고, 돌을 던지며, 저항했습니다.자율 주행차가 화염에 휩싸였고, 경찰차도 파손됐습니다.
늦게까지 도로를 점거한 뒤, 방어막을 치고, 군.경과 대치를 이어갔습니다.[나지 가우]"화나고 슬픈 일이지만, 우리는, 캘리포니아의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여기에 모였습니다."시위대 중에선, 멕시코 국기 등 남미 국가의 국기들 든 사람들도 눈에 띄었고,이제 12살이 된 청소년도 있었습니다.[알렉스 코로나]"트럼프 대통령이, 아이들을 부모로부터 떼어놓고 있어요. 부모들은, 그저, 자녀들에게 더 나은 삶을 주려고 한 것이었어요."LA 시장은, 군 투입이 시위대를 자극하고 있다며, 우려했습니다.[캐런 배스 / 미국 로스 앤젤레스 시장]"로스 앤젤레스의 혼란은, 정부가 촉발한 것입니다. 군을 배치하는 것은, 위험을 가중시킵니다."시위대 수십 명이 체포된 가운데, LA 경찰은, 연방 구치소 인근 도로에 접근하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
----------보니까,현장 취재 기자를 향해 정 조준해서 쐈고, 다리 쪽에 맞은 것 같은데,트럼프가 눈엣가시처럼 보는 언론 사들의 기자들도,타켓이 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상황, 덧붙여,트럼프, '캘리포니아 주 지사 패싱' 하고, 제멋대로 방위군 배치 ‥ 트럼프의 의도된 혼란?주 방위군 통제권을 가진 주 지사의 요청도 없었고, 시위가 통제 가능하다는 LA 경찰 당국의 설명도 무시한, 병력 배치대통령이 직권으로 방위군을 동원한 건, 1965년 앨라배마 주 인종 차별 반대 시위 이후, 60년만맥신 워터스 / 미국 민주당 연방 하원 의원 :"트럼프가, 우리를 본보기로 삼으려고 하고 있어요. 그는, < 계엄령 >을 선포하기 위해, 우리를 자극하려고 할 겁니다. 이 문제를 얘기하면서, < 내전 >을 암시하기까지 했습니다."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desk/article/6723901_36799.html#nonehttps://www.youtube.com/watch?v=XuzmwymVxYA
보도 내용 중,[리포트]미국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국내 문제에 군을 활용할 거라는 우려가, 진작부터 제기됐습니다.트럼프는, '내부의 적', '급진적 좌파'가 소요를 벌이면, 군대가 나서야 한다고, 여러 차례 말해왔습니다.지난 1기 집권 당시에도, 흑인 조지 플로이드가, 경찰의 폭력으로 숨진 뒤, 전국적으로 시위가 번지자, 트럼프 대통령은, 군대 동원을 추진했습니다.당시엔, 국방부 장관의 반대로 뜻을 접었지만, 지금은, 상황이 다릅니다.현 ( 헤그세스 ) 국방부 장관은, LA 인근에 주둔하고 있는 해병대까지, 출동할 준비가 돼 있다고 했고,트럼프는, 투입 가능성을 부인하지 않았습니다.[도널드 트럼프/미국 대통령]"무엇이 필요한 지 보겠습니다. 법과 질서 확립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보낼 것입니다."
특히, 관세 등 정책 성과가 지지부진한 상황에서, 불법 이민자 색출을 명분으로, 트럼프 정부가, 민주당 텃밭인 캘리포니아에서 강경 진압에 나섰다는, 분석이 제기됩니다.실제로, 트럼프는, 이번 사태의 책임을, 최대 정적으로 부상한, 민주당 출신 캘리포니아 주 지사에게 돌렸습니다.새로운 싸움이 필요한 시점에, 진보의 아성에 대해 '의도된 혼란'을 부추긴다는 의심을, 받는 이유입니다.
상황,주 방위군 이어, 해병대까지 투입 .. 심상치 않은, 'LA 시위' 현장주 방위군까지 투입되자, 도심 곳곳에서, 반발 더욱 거세져도심 전체가, 이민 당국과 트럼프를 향한 욕설로 뒤덮여흥분한 시위대와 진압 경찰 간, 몸 싸움도트럼프 정부, 시위 진압 위해, 주 방위군 2천 명과 해병대 700명, 추가 배치하기로 하지만, 오히려 시위대를 더욱 자극https://news.jtbc.co.kr/article/NB12249918https://www.youtube.com/watch?v=2t5IiZ8Ntqc
보도 내용 중,[기자]조금 전, 경찰은, 경고용 공포탄까지 발사하며, 현장 통제에 나섰습니다.LA 경찰은, 시위가 격해지자, 시내 전체를 집회 금지 구역으로 선포했습니다.경찰이, 압박 수위를 점점 높이고 있습니다.시위대를 강하게 밀어붙이자, 저와 촬영 기자도 급히 자리를 피해야 했는데요.현장에선, 지금도, 긴장감 속 대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경찰이 방망이와 고무탄을 겨누며 강제 해산에 나서자, 도망치던 시위대와 취재진이 넘어지는 일도 있었습니다.결국, 경찰은, 현장에 있던 시위대를 전원 체포했습니다.언론인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CNN 생 중계 : 경찰한테 나를 체포하는 거냐고 했더니, 구금된 거라고 하더군요. 옆으로 빠졌고, 제 정보를 적더니 … ( 연결이 끊겼네요. )]과잉 대응 논란 속, 트럼프 행정부의 강경한 이민 정책이 어디까지 이어질 지,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상황, 덧붙여,트럼프, 군 병력 2,700명 추가 배치에 이어, 저격수들까지 배치이민자 추방 정책에 소극적이라는 이유로, 캘리포니아 주 지사와 LA 시장 체포 가능성까지, 내비쳐반 트럼프 시위, 미 서부 LA 남부 도시 산타애나 넘어, 미 동부 뉴욕과 동남부 애틀랜타, 북부 시카고 등지로, 빠르게 확산 중
상황,미 전국으로 번지는 집회와 시위 ‥ 참가자들 "한국 시민들처럼, 끝까지 싸우겠다"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desk/article/6724694_36799.html#nonehttps://www.youtube.com/watch?v=RneIFZ8RKRA
보도 내용 중,[리포트]트럼프 행정부의 이민자 단속에 항의하는 시위는, 뉴욕과 시카고, 워싱턴 DC 등 주요 도시들로 확대됐습니다.이들은, 트럼프의 이민자 단속과 시위 진압이 인종 차별적인 인권 탄압일 뿐이라고, 규탄합니다.[미아 모하메드 / 볼티모어 시민]"미국은, 건국 이래로, 이민자들의 피땀 위에 세워진 나라에요. 사실, 여기는, 원래 우리 땅도 아니잖아요."기자가 한국에서 왔다고 하자,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계엄과 탄핵을 언급하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탄핵 소식을 듣고 기뻤다며, 한국이 민주주의의 훌륭한 본보기가 됐다고 했습니다.[그레그 파월 / 볼티모어 시민]"그 사람, 탄핵 당했잖아요. 그건, 정말, 민주주의가 제대로 작동한 아름다운 순간이었어요. 한국 사람들은, 아주 빠르게, 좋은 시민으로서 행동했죠. 미국 사람들도, 더 많이 참여하면 좋겠어요."
또 다른 참가자도, 한국 시민들이 한 일을 보고 영감을 받았다며, 트럼프가 불의한 일을 저지르도록 두고 보지 않겠다고 했습니다.[그레이스 젠슨 / 워싱턴 DC 시민]"한국은, 권위주의 체제로 넘어가는 것을 피할 수 있었어요. 우리도, 여기서 그런 일을 하려고 하는 거예요."마구잡이 식 이민자 단속에 반대하는 전국적인 시위는, 당분간 계속될 전망입니다.특히, 트럼프 대통령의 생일인 이번 주말, 미국 육군 창설 250주년을 기념하는 대 규모 군 열병식이, 백악관 앞에서 열리는데,여기에 반발하는 시위가, 동시 다발적으로 벌어질 예정입니다.미국 50개 주에서, 1,800건이 넘는 집회가 예고됐습니다.트럼프의 79번 째 생일에 맞춰 무력을 과시하는 그날, 시민 집회의 이름은 '노 킹스', '트럼프는 왕이 아니다' 입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desk/article/6725093_36799.htmlhttps://www.youtube.com/watch?v=ChtOnMBej3U
첫댓글
관련해, 앞서,
< 미국은, 현재,
옛 남북 전쟁 이후로, 최대 위기이자, 가장 위험한 때를 맞고 있습니다.
다시 드리지만,
그다지 머지 않은 미래, 트럼프 때문에 미국은 큰 난리날 겁니다. >
라고 드렸었지요.
이쯤에서 재차 보는, 저의 관련 예상 예측 및 예고들!
미국에 큰 시위가 일어나면, 트럼프가 할 행동
https://cafe.daum.net/Earthv/N0WG/20429
드린 김에, 보다 앞서,
몇 년 내에, 미국도 크게 난리날 것
https://cafe.daum.net/Earthv/N0WG/20047
트럼프 발 계엄과 미국 내전설
https://cafe.daum.net/Earthv/N0WG/20110
트럼프 영구 집권 야욕과 민주 지우기 .. 트럼프와 종말
https://cafe.daum.net/Earthv/N0WG/20122
트럼프의 민주주의 지우기 일환, 선거 없애기
https://cafe.daum.net/Earthv/N0WG/20123
트럼프가 말한 전쟁 끝내는 법
https://cafe.daum.net/Earthv/N0WG/20125
영화 시빌 워, 현실화될 수 있는 영화
https://cafe.daum.net/Earthv/N0WG/20132
트럼프 광적 지지자들, 정신병자일까
https://cafe.daum.net/Earthv/N0WG/20133
트럼프는, 머지 않아, 시민권자들도 검열하고 탄압할 것
https://cafe.daum.net/Earthv/N0WG/20142
덧붙여,
다시 보는, 트럼프와 나치
https://cafe.daum.net/Earthv/N0Yo/30647
이어, 덧붙여,
트럼프, 코로나 펜데믹 땐 어땠나 .. 우민화 무서운 것
https://cafe.daum.net/Earthv/N0WG/19888
트럼프와 굥석열은, 이 역시도 닮은 구석
https://cafe.daum.net/Earthv/N0WG/20120
딥 스테이트 프레임, 굥석열 반 국가 세력과 같은 프레임
https://cafe.daum.net/Earthv/N0WG/20288
트럼프, 머지 않아, 미 노조들도 공격하고 탄압할 수도
https://cafe.daum.net/Earthv/N0WG/20148
아, 이것도 재차 올려드릴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미국에, 큰 난리가 날 겁니다. 탈 미국 이민도 한 방법
https://cafe.daum.net/Earthv/N0WG/20428
상황,
전쟁터로 변한, LA 시위 현장 ‥ 주 방위군 배치
트럼프, 시끌한 논란 속에, 주 방위군 투입까지 지시하면서,
긴장은, 갈수록 고조
군과 경찰,
시위대 향해, 최루탄과 고무탄 쏘며, 진압 나서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desk/article/6723899_36799.html#none
https://www.youtube.com/watch?v=1Y0CDhoPlCc
PLAY
보도 내용 중,
[리포트]
미국 LA 시내 연방 구치소 앞.
체포된 이민자들의 석방을 요구하는 시위대를 향해,
방패와 소총으로 무장한 군인들이 접근합니다.
"뒤로 물러서!"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로 배치된, 캘리포니아 주 방위군입니다.
"우리는, 무장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당장 말하지 못 하는 이들의 목소리를 내는 겁니다."
시위대가 격렬히 항의하자,
군과 경찰은, 최루탄과 고무탄을 발사하며 진압에 나섰습니다.
시위 현장은,
조금 전 터뜨린 최루 가스 냄새로 가득합니다.
눈을 제대로 뜨기가 어려울 정도인데요.
취재진 근처에 있던 남성은, 머리에 고무탄을 맞았습니다.
"< 상처 부위에서 떼지 말고, 계속 누르세요. >
괜찮습니다. 저보다는, 지금 이 상황이 더 걱정입니다."
---> 경찰이, '기자'를 '정 조준'해, 고무탄을 발포하기도 합니다.
시위는, 시간이 갈수록 격렬해졌습니다.
일부 시위대는,
곳곳에서 차량을 불태우고, 돌을 던지며,
저항했습니다.
자율 주행차가 화염에 휩싸였고, 경찰차도 파손됐습니다.
늦게까지 도로를 점거한 뒤,
방어막을 치고, 군.경과 대치를 이어갔습니다.
[나지 가우]
"화나고 슬픈 일이지만,
우리는, 캘리포니아의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여기에 모였습니다."
시위대 중에선,
멕시코 국기 등 남미 국가의 국기들 든 사람들도 눈에 띄었고,
이제 12살이 된 청소년도 있었습니다.
[알렉스 코로나]
"트럼프 대통령이, 아이들을 부모로부터 떼어놓고 있어요.
부모들은, 그저, 자녀들에게 더 나은 삶을 주려고 한 것이었어요."
LA 시장은,
군 투입이 시위대를 자극하고 있다며,
우려했습니다.
[캐런 배스 / 미국 로스 앤젤레스 시장]
"로스 앤젤레스의 혼란은, 정부가 촉발한 것입니다.
군을 배치하는 것은, 위험을 가중시킵니다."
시위대 수십 명이 체포된 가운데,
LA 경찰은, 연방 구치소 인근 도로에 접근하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
----------
보니까,
현장 취재 기자를 향해 정 조준해서 쐈고,
다리 쪽에 맞은 것 같은데,
트럼프가 눈엣가시처럼 보는 언론 사들의 기자들도,
타켓이 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상황, 덧붙여,
트럼프, '캘리포니아 주 지사 패싱' 하고, 제멋대로 방위군 배치 ‥ 트럼프의 의도된 혼란?
주 방위군 통제권을 가진 주 지사의 요청도 없었고,
시위가 통제 가능하다는 LA 경찰 당국의 설명도 무시한,
병력 배치
대통령이 직권으로 방위군을 동원한 건,
1965년 앨라배마 주 인종 차별 반대 시위 이후, 60년만
맥신 워터스 / 미국 민주당 연방 하원 의원 :
"트럼프가, 우리를 본보기로 삼으려고 하고 있어요.
그는, < 계엄령 >을 선포하기 위해, 우리를 자극하려고 할 겁니다.
이 문제를 얘기하면서, < 내전 >을 암시하기까지 했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desk/article/6723901_36799.html#none
https://www.youtube.com/watch?v=XuzmwymVxYA
PLAY
보도 내용 중,
[리포트]
미국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국내 문제에 군을 활용할 거라는 우려가,
진작부터 제기됐습니다.
트럼프는,
'내부의 적', '급진적 좌파'가 소요를 벌이면, 군대가 나서야 한다고,
여러 차례 말해왔습니다.
지난 1기 집권 당시에도,
흑인 조지 플로이드가, 경찰의 폭력으로 숨진 뒤, 전국적으로 시위가 번지자,
트럼프 대통령은, 군대 동원을 추진했습니다.
당시엔, 국방부 장관의 반대로 뜻을 접었지만,
지금은, 상황이 다릅니다.
현 ( 헤그세스 ) 국방부 장관은,
LA 인근에 주둔하고 있는 해병대까지, 출동할 준비가 돼 있다고 했고,
트럼프는, 투입 가능성을 부인하지 않았습니다.
[도널드 트럼프/미국 대통령]
"무엇이 필요한 지 보겠습니다.
법과 질서 확립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보낼 것입니다."
특히,
관세 등 정책 성과가 지지부진한 상황에서,
불법 이민자 색출을 명분으로,
트럼프 정부가, 민주당 텃밭인 캘리포니아에서 강경 진압에 나섰다는,
분석이 제기됩니다.
실제로,
트럼프는,
이번 사태의 책임을, 최대 정적으로 부상한,
민주당 출신 캘리포니아 주 지사에게 돌렸습니다.
새로운 싸움이 필요한 시점에,
진보의 아성에 대해 '의도된 혼란'을 부추긴다는 의심을, 받는 이유입니다.
상황,
주 방위군 이어, 해병대까지 투입 .. 심상치 않은, 'LA 시위' 현장
주 방위군까지 투입되자,
도심 곳곳에서, 반발 더욱 거세져
도심 전체가, 이민 당국과 트럼프를 향한 욕설로 뒤덮여
흥분한 시위대와 진압 경찰 간, 몸 싸움도
트럼프 정부,
시위 진압 위해,
주 방위군 2천 명과 해병대 700명, 추가 배치하기로
하지만, 오히려 시위대를 더욱 자극
https://news.jtbc.co.kr/article/NB12249918
https://www.youtube.com/watch?v=2t5IiZ8Ntqc
PLAY
보도 내용 중,
[기자]
조금 전, 경찰은,
경고용 공포탄까지 발사하며, 현장 통제에 나섰습니다.
LA 경찰은,
시위가 격해지자, 시내 전체를 집회 금지 구역으로 선포했습니다.
경찰이, 압박 수위를 점점 높이고 있습니다.
시위대를 강하게 밀어붙이자,
저와 촬영 기자도 급히 자리를 피해야 했는데요.
현장에선, 지금도,
긴장감 속 대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찰이 방망이와 고무탄을 겨누며 강제 해산에 나서자,
도망치던 시위대와 취재진이 넘어지는 일도 있었습니다.
결국, 경찰은,
현장에 있던 시위대를 전원 체포했습니다.
언론인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CNN 생 중계 :
경찰한테 나를 체포하는 거냐고 했더니, 구금된 거라고 하더군요.
옆으로 빠졌고, 제 정보를 적더니 … ( 연결이 끊겼네요. )]
과잉 대응 논란 속,
트럼프 행정부의 강경한 이민 정책이 어디까지 이어질 지,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상황, 덧붙여,
트럼프,
군 병력 2,700명 추가 배치에 이어, 저격수들까지 배치
이민자 추방 정책에 소극적이라는 이유로,
캘리포니아 주 지사와 LA 시장 체포 가능성까지, 내비쳐
반 트럼프 시위,
미 서부 LA 남부 도시 산타애나 넘어,
미 동부 뉴욕과 동남부 애틀랜타, 북부 시카고 등지로, 빠르게 확산 중
상황,
미 전국으로 번지는 집회와 시위 ‥ 참가자들 "한국 시민들처럼, 끝까지 싸우겠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desk/article/6724694_36799.html#none
https://www.youtube.com/watch?v=RneIFZ8RKRA
PLAY
보도 내용 중,
[리포트]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자 단속에 항의하는 시위는,
뉴욕과 시카고, 워싱턴 DC 등 주요 도시들로 확대됐습니다.
이들은,
트럼프의 이민자 단속과 시위 진압이 인종 차별적인 인권 탄압일 뿐이라고,
규탄합니다.
[미아 모하메드 / 볼티모어 시민]
"미국은, 건국 이래로, 이민자들의 피땀 위에 세워진 나라에요.
사실, 여기는, 원래 우리 땅도 아니잖아요."
기자가 한국에서 왔다고 하자,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계엄과 탄핵을 언급하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탄핵 소식을 듣고 기뻤다며,
한국이 민주주의의 훌륭한 본보기가 됐다고 했습니다.
[그레그 파월 / 볼티모어 시민]
"그 사람, 탄핵 당했잖아요.
그건, 정말, 민주주의가 제대로 작동한 아름다운 순간이었어요.
한국 사람들은, 아주 빠르게, 좋은 시민으로서 행동했죠.
미국 사람들도, 더 많이 참여하면 좋겠어요."
또 다른 참가자도,
한국 시민들이 한 일을 보고 영감을 받았다며,
트럼프가 불의한 일을 저지르도록 두고 보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그레이스 젠슨 / 워싱턴 DC 시민]
"한국은, 권위주의 체제로 넘어가는 것을 피할 수 있었어요.
우리도, 여기서 그런 일을 하려고 하는 거예요."
마구잡이 식 이민자 단속에 반대하는 전국적인 시위는,
당분간 계속될 전망입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의 생일인 이번 주말,
미국 육군 창설 250주년을 기념하는 대 규모 군 열병식이,
백악관 앞에서 열리는데,
여기에 반발하는 시위가, 동시 다발적으로 벌어질 예정입니다.
미국 50개 주에서, 1,800건이 넘는 집회가 예고됐습니다.
트럼프의 79번 째 생일에 맞춰 무력을 과시하는 그날,
시민 집회의 이름은 '노 킹스',
'트럼프는 왕이 아니다' 입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desk/article/6725093_36799.html
https://www.youtube.com/watch?v=ChtOnMBej3U
P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