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성부의 오심(1:4,8, 4:8 - 장차 오실 자)을 이해할 때 계시록에 대한 전체적인 윤곽이 잡힙니다.
1) 아버지는(성부) 천사들과 잠자던 성도들 그리고 아들 예수님을 데리고 오십니다(살전4:14).
2) 새 예루살렘 성 또한 재림 때 함께 내려 옵니다(계3:12, 21:2,10, 고후5:1-4, 히13:14).
새 예루살렘 성은 하나님의 장막(계21:3)으로써 늘 하나님과 함께 있습니다.
3) 재림 때 세 가지 영광이 나타나는데, 첫째가 아버지의 영광(새 예루살렘 성), 둘째가 천사들의 영광,
셋째가 아들의 영광입니다(눅9:26).
박윤선 박사나 서사라 목사는 장차 오실 자를 예수님으로 생각하는 오류를 범했습니다.
틀린 것을 다 설명 할 수 없고 기본이 되는 것만..
새 예루살렘 성은 하나님의 장막(계21:3)으로써 늘 하나님과 함께 있습니다
새 예루살렘 성과 하나님의 장막은 다른 것입니다.
새 예루살렘 성은 옆을 성벽과 성문으로 두른 것이고..
하나님의 장막은 위를 덮는 겁니다. 새 예루살렘 성은 위를 덮지 않습니다.
요한계시록 7장
13 장로 중에 하나가 응답하여 내게 이르되 이 흰 옷 입은 자들이 누구며 또 어디서 왔느뇨
14 내가 가로되 내 주여 당신이 알리이다 하니 그가 나더러 이르되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
15 그러므로 그들이 하나님의 보좌 앞에 있고 또 그의 성전에서 밤낮 하나님을 섬기매 보좌에 앉으신 이가 그들 위에 장막을 치시리니
장막은 텐트로 임시로 거하는 장소
요한계시록 13장
6 짐승이 입을 벌려 하나님을 향하여 훼방하되 그의 이름과 그의 장막 곧 하늘에 거하는 자들을 훼방하더라
하늘에 거하는 자들은 지금 그의 장막 안에 있은 것이죠.
요한계시록 21장
3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사람들이 하나님의 장막에 있는 상태이죠.
10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11 하나님의 영광이 있으매 그 성의 빛이 지극히 귀한 보석 같고 벽옥과 수정같이 맑더라
12 크고 높은 성곽이 있고 열두 문이 있는데 문에 열두 천사가 있고 그 문들 위에 이름을 썼으니 이스라엘 자손 열두 지파의 이름들이라
13 동편에 세 문, 북편에 세 문, 남편에 세 문, 서편에 세 문이니
14 그 성에 성곽은 열두 기초석이 있고 그 위에 어린 양의 십이 사도의 열두 이름이 있더라
15 내게 말하는 자가 그 성과 그 문들과 성곽을 척량하려고 금갈대를 가졌더라
16 그 성은 네모가 반듯하여 장광이 같은지라 그 갈대로 그 성을 척량하니 일만 이천 스다디온이요 장과 광과 고가 같더라
17 그 성곽을 척량하매 일백사십사 규빗이니 사람의 척량 곧 천사의 척량이라
18 그 성곽은 벽옥으로 쌓였고 그 성은 정금인데 맑은 유리 같더라
19 그 성의 성곽의 기초석은 각색 보석으로 꾸몄는데 첫째 기초석은 벽옥이요 둘째는 남보석이요 셋째는 옥수요 넷째는 녹보석이요
20 다섯째는 홍마노요 여섯째는 홍보석이요 일곱째는 황옥이요 여덟째는 녹옥이요 아홉째는 담황옥이요 열째는 비취옥이요 열한째는 청옥이요 열두째는 자정이라
21 그 열두 문은 열두 진주니 문마다 한 진주요 성의 길은 맑은 유리 같은 정금이더라
3절에서는 장막에 있는 것이고 10절에 성령님 요한에게 하늘에서 거룩한 성 예루살렘이 내려오는 것을 보여 주죠.
요한이 보니까 이렇게 생겼다는 것을 설명하는 것이 11-21절까지입니다.
예루살렘 성은 성벽과 성문으로 구성 되어 있죠.
개역이 성곽라고 번역했는데. 곽이 郭 외 성자이죠.. 담 처첨 표시하는 성벽
성은 하늘 덮는 덥개는 없습니다.
장막은 텐트처럼 치는 것이고 성은 고정된 곳으로 성벽과 성문으로 구성된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21장
3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아직 새 예루살렘 성에 들어가지 못한 상태이고
요한계시록 21장
22 성 안에 성전을 내가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23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췸이 쓸데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취고 어린 양이 그 등이 되심이라
24 만국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니고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리라
땅의 왕들이 바로 천년왕국에서 왕 노릇한 첫째 부활에 참여 한 사람들이 이때 들어가는 것이죠.
장막과 성도 구별 못하고 있으니.
전에는 성과 성전을 구별 못한다고 했던니 성전에 대해서는 이야기를 않고. 이제는 장막 타령을 하고 있으니.
쯧쯧
삭제된 댓글 입니다.
나도 쪼개고 싶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