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영업 중 특히 조심해야 할 대상이
2륜 오토바이에서
전에 없었던 것이 뜬금없이 나타난 전동 킥보드입니다.
교통흐름을 방해하고 교통사고의 위험에 노출된
전동 킥 보드가 자동차와 같이 도로를 달립니다.
전동 킥보드가 활성화되지 았을 때를 생각해 봅니다.
직장인들이 교통지옥을 벗어나려고 너도 나도
전동 킥보드를 구입해 출퇴근 때 도로를 누비려 했다면
경찰은 교통사고 위험이 높다는 이유로
강력 단속하여 자동차 도로에 전동 킥보드 못 나오게 했을 것입니다.
어떤 이유가 통했는지 알 수 없으나
교통흐름에 방해가 예견된
전동 킥보드가 자동차 사이에 섞여 유유히 도로를 누빕니다.
킥 보드로 돈 벌려는 업체들 사장 로비가 통한 것은 아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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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점
언제부터인지
횡단보도 앞 신호대기 장소 길바닥에
푸른빛 조명과 붉은색 불빛을 들어오게 하여
건너편 횡단보도 신호등을 쳐다볼 필요 없이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건널 수 있게
서울시내 도로 곳곳 길바닥을 파헤쳐 이런 시설물을 설치하는 중이다.
여기에 문제가 있습니다.
스마트폰에 눈길이 모아진 상태에서 길을 걷다
횡단보도 앞에서 신호 대기 중
발밑 땅바닥에서 푸른빛 조명이 들어오면
스마트폰에 정신이 팔려 있는 사람은 건너라는 신호를 인지하고
무턱대고 횡단보도를 건널 수 있습니다.
예전처럼
건너편에 있는 횡단보도 신호등을 보면서 걷게 되면
자동차가 가까이 오는지 양옆을 쳐다볼 여유가 생기지만
발밑 땅바닥에 들어온 푸른빛 조명만 믿고 길을 건널 때
교통사고 당할 개연성이 높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이런 시설물 설치로 인해
교통사고 개연성이 조금이라도 있다고 생각되면
교통사고 예방 차원에서 새롭게 설치하는 것을 중단하고
이미 설치된 시설물을 뜯어내는 것이 옳은 정책일 것입니다.
교통사고 날 개연성 있는
이런 시설물이 계속해서 땅바닥에 설치되고 있습니다.
민원인의 생각은
이런 시설물을 설치하는 사업체에서
도로 관리부서에 건의하여 설치하는 쪽으로 답을 얻기까지
정부 여러곳에 로비를 했을 거라는 생각을 해 볼 수 있습니다.
2000이십삼년 11월 07일 서울택시기사 김승현
첫댓글 스윙 창업자넌이 서울대출신이라 서울대에 쫙 깔렸음.
경찰도 강력 단속 안하고, 세후니도 없앨 생각이 없음.
@대끼리 끽ㅡ보드는 원숭이때 밑밥 까른기랑깨 .!.
@뜬구름 원숭이가 잘못했심 세후니가 바로 고치면 되는거 아녀? 허긴 지금도 문재인 정부 집권 7년차라고 하는데
뭘~~ 기대하겠냐만은....
스마트 폰에 정신이 팔린 사람 눈에 방금 보았던 땅바닥 파란색 조명이 순간 꺼지며 적색빛 조명을 확인 못하고 길을 건너다 교통사고 당 할 수 있습니다.
자동차 운전자는 신호를 위반한 사람을 보호하지 못하고 횡단보도에서 사고를 냈으니 그 책임의 몫은 운전자가 몽땅 지게 됩니다. 그런 개연성을 두고 쓴 글입니다.
도로를 관리하는 곳에 이런 문제을 제기하여 현재 설치되고 있는 땅바닥 횡단보도 시설물 증설 중지와 철거 대상이라고 주장을 하게 되면
관계 공무원이 어떤 설명을 들고 나올지 궁금하니 문제의 대답을 들어볼 기회를 만들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