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가의 안방마님이 되면서 방송가를 은퇴했던 전인기나운서 노현정씨가 실로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 모습을 드러내었네요. 오늘이 고 정주영 회장 9주기라 집안모임을 위해 오랜만에 외출에 나섰다고 하는데 안 본 사이 피부도 훨씬 더 고와지고 혈색이 건강해 보인다는 느낌이 드네요 아마도 결혼생활이 꽤나 행복하신 모양? 그리고 이마가 꽤 넓어진 느낌도 들고... 솔직히 이 분의 팬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낯 익은 얼굴을 오래간만에 보니 마치 옛 날에 친숙했던 사람 근황을 알게 된 것처럼 괜스레 반가운 기분이 듭니다 그리고 이 분 결혼할 당시에 이런저런 말들이 많았던 기억이 나는데 어쨌건 다 큰 성인이 스스로 선택한 길인만큼 제 3자들이 왈가왈부할 거리는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잘 선택했건 잘못 선택했건 잘 살건 못 살건 그건 다 그 한 개인의 그릇일 뿐.
그런데 얼굴색도 옷차림도 아나운서 시절보다 한 층 밝아지고 멋스러워지긴 했는데 눈화장이 좀... 저런 눈화장법 예전에도 어디선가 본 것 같은 기억이 있는데 가만 생각해보니...
이명희 신세계 회장 그 오른쪽으로 장남 정용진 이사
왼쪽부터 홍라희 여사, 이명희 신세계 회장, 이건희 전삼성회장
맨 왼쪽 분은 고 이병철 창업주의 장녀 되시는 이인희 한솔그룹 회장이라고, 그러니까 이건희 전회장의 큰 누님 되시겠군요
이 분은 이건희 홍라희 부부의 장녀시라는데 이름이 생각 안 남, 아버지 모습을 많이 닮은 듯
이 분은 차녀시라네요 역시나 이름은 기억 안 나는데 아버지 쪽을 빼다박은 언니와는 달리 엄마 쪽을 쏙 빼닮은 듯
얼마 전 여기 텔존에 사진이 올라왔었던 바로 이 분들 그러니까 지난 달 열렸던 삼성가 식구들 모임행사 때 이 집안여성들의 눈화장이 유난히 강렬하고 독특해서 퍽 인상 깊었던 기억이 나는데 노현정도 그런 듯? 혹시 그렇다면 저건 재벌가 여성들 전용 공식지정 눈화장법? 어떻게 보면 친절한 금자씨가 생각나고 또 어떻게 보면 가부키 배우 같기도 하고 암튼 옷차림법도 그렇고 화장법도 그렇고 노현정부터 이 분들까지 다들 뭔가 스타일이 비슷비슷해 보인다는 생각이. 하여튼 다들 포스들이 ㅎㄷㄷ하게 장난 아닌 것 같단 생각도 드네요. 하나같이 재력가가 아닌 평범한 집안 여성들이었다해도 기와 포스에 눌려 내공이 어지간한 사람 아니고선 저들 근처에 다가갈 엄두조차 못 낼것 같은-_-
첫댓글 귀티 좔좔~ 근데 재벌가 가니까 그쪽 인상으로 바뀌어가는거같지 않냐? 화장도 화장이거니와.. 신기해서 퍼옴.
ㄷㄷㄷ
왠지 노현정이 불쌍해 보인다;;;;; 귀티는 나지만.. 행복해 보이는 얼굴은 아닌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발 여자들 기 존나 쎄보임 ㅋㅋ 이건뭐...
좀비같애
장녀인가 차녀인가가 점검나온 세콤직원이랑 눈 맞아서 결혼했다그랬던가?
장녀 이부진이 삼성 평사원하고 결혼한거지 , 어디 복지단체에서 로또처럼 만난거지 남자색히 지금 전무이사로 승진되고 남자집에서도 너무 여자집이 잘산다고 반대했음,
레알 존나 ㅎㄷㄷ한 인생로또의 몇배 행운이다 ㄷㄷㄷㄷㄷㄷ 로또따위랑 비교가 안된다
그래서 홍여사가 다시는 평범한 집에 시집 안보낸다고 했었음.....셋째 딸이 평범한(평범은 솔직히 아니고 좀 살긴 살지만 재벌집까지는 아니였음) 남자랑 결혼한다고 해서 집안반대 존나 심했음...그래서 자살했다는 소문이...
이부진 남편 건국대 충주캠이라고 하더라. (맞나?)
건충 맞고 수리통계학과인가 ㅇㅇ
이부진 남편 단국대 천안캠 전자공 출신이다
ㅇㅇ 단천 전자계산학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저렇게 하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정말 눈이왜 다 저색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레알 좆나 귀부인 냄세 난다 시집 잘갔네 개같은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