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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가을이기에꼭해야~
산야초, 추천 0 조회 146 22.10.11 08:55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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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0.11 09:06

    첫댓글 산야초언니 농사일 아무나 못하시는데 정말훈륭 하십니다.
    한두가지도 아니고
    저렇게나 많은 작물 농산물들
    단양에서 농시짓고
    사시군요.
    제가 어린날 부모님과 함께 사는모습에 푹 즐감 했습니디.
    글까지 올려주시어
    감사 드립니다.
    즐거운 화요일 되세요.

  • 작성자 22.10.11 23:17

    농사를 많이 하진않고 집주변에 야체는 심어서 자급자족 하고 고령으로 노는밭에
    들깨.서리태.토란.대파.심어서 가을걷인를 하고있어요.ㅎ
    댓글주셔서 감사해요.고운밤도세요

  • 22.10.11 09:16

    일복이 터지셨군요! 일손이 부족해 힘드시겠어요!
    오늘도 건강한 하루되세요!

  • 작성자 22.10.11 23:21

    ㅎㅎ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 했든가요.주민들이 일할때 흉내내는겁니다
    제가좋아서하니 쉬엄수엄 놀면서 하니까 힘든건없어요.

  • 22.10.11 09:18

    그렇군요 농사철이라가
    한창 바쁘시겠네요
    글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22.10.11 23:23

    네.추워지기전에 해야 돼서 열심히 하고있어요.감사합니다.

  • 22.10.11 10:20

    단양이시면.. 소백산 자락에서..
    혹, 산삼도 캐고.. 하시나요?

  • 작성자 22.10.11 23:26

    산이 험하고 높은데라서 산행은 못하고 산기슭에서
    약초차 정도 채취한답니다
    감사하며 고운밤되세요

  • 22.10.11 12:05

    산야초님이 여자분이시군요?..ㅎ
    취미로 재미로 하셔야지 듣기만해도 힘들거 같아요
    그러시며 글도 잘 올려 주시고 언제함 불러주세요?
    놀러가게요 한가로운 겨울날?.

  • 작성자 22.10.11 23:35

    네.2007년도에 오래된 허름한 농가주택 하나 사놓고 서울에서 주말마다 다니며 현지인들과 정들여놓고 2017년부터 정착했어요.
    허리협착으로
    수술을 생각하다 더이상 일도할수 없고 해서 내려와서
    약초차 계속 먹다보니많이 좋아져서 먹거리정도만 한답니다.
    감사합니다

  • 22.10.11 13:38

    시골 생활이 고단하긴해도
    부지런만하면 반찬은 자연식으로
    넉넉하지요 ᆢ

  • 22.10.11 14:34

    쉬엄쉬엄하세요
    몸살 나면 안되니까요 ㅎ

  • 작성자 22.10.11 23:45

    소득을 목적으로 많은경작을 하면 힘들지만 저는 야체정도심어서 물주고가꿔먹는
    재미가 쏠쏠 해요.ㅎ
    댓글주셔서 고마워요

  • 22.10.11 20:27

    참 부지런하시기도 하세요

  • 작성자 22.10.11 23:47

    운동삼아 취미 삼아합니다.아직은 시골인심이 남아 있어서 서로나눔도 하고요.
    부족한 글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22.10.12 08:54


    닉이 그래서 산야초 님 이시군요 무공해로 자란귀한거로 겨울 양식 준비 하시는 손길이 바쁘십니다

  • 작성자 22.10.13 15:15

    네.안다테님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2007.년도에 이곳에서 산야초에관한 작업을 해보려고 했는데 혼자하기엔너무일이많아서 꿈만꾸다 세월지난지금은 이도저도아닌 먹거리만 때에맞춰
    하고있어요.
    댓글주셔서 너무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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